직전 경주 선전했던 6.베스트클론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하느냐가 관건인 경주입니다.


7.글로리앤아너가 직전 3착을 해서 최저배당을 형성하지만

이번에는 입상권의 한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마체가 워낙에 작아 큰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체구가 작은 마필들이

그렇듯이 주행 자세가 아주 좋은 큰 장점도 있습니다.


6.베스트클론이 선행을 나선다면 바로 뒤를 쫓아가는 순발력도 있고

체중이 더 줄어들면 안되기 때문에 강약을 잘 조절하는 훈련을 진행해

컨디션이 이상없이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기도는 다소 구분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상한 마필이 입상하면서 고배당이 터져도 되는 경주입니다.


직전 가능성을 보였던 6.뉴포인트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직전 우연이 입상에 성공했던 3.가나드림이 최저배당을 형성하지만

이런 인기 마필들이 능력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번 경주 출전 마필들을 보면 모두 주행 검사는 세네번씩 뛰면서

자질 자체가 굉장히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마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가운데 주행 검사를 한번만에 통과를 한 8.테스타블루가

기본적인 자질은 다른 마필들보다 앞서 있다는 판단입니다.


주행 검사 때 순발력이 비해 종반 걸음도 부족했고 걸음의 여력도

전혀 없었지만 그건 주행 검사일 뿐이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강훈련으로 컨디션은 계속 좋아지고 있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이 전부이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기본적인 자질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 편성이 워낙에 약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만 발휘해도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라는 것이고

순발력이 좋아 최적의 경주 전개 진행도 가능할 겁니다.

어차피 축마가 있는 경주이고 인기마 접전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배당을 노려야 되는 경주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데뷔전에서는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직전 경주도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데뷔전보다는 여러가지가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추세가 뚜렷한 마필이고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으로 아주 깔끔하게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데뷔전과 2전 째인 직전 경주까지 깔끔하게 선행을 나서지는 못했고

이번에는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서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하면서 데뷔 후 첫 입상에 성공할 겁니다.






































김옥성과 워낙에 좋은 호흡을 보이는 마필이기 때문에 다른 기수는

몰라도 김옥성이 기승했을 때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는 너무 의욕이 앞서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경주에서

무리하게 앞선에 나설려고 노력하다가 오버페이스로 선두권에서

버티는 정도에 그쳤지만 직전 경주가 2.깡돌이의 전부는 아닙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불량 주로에서

더 나은 능력을 보이기도 하는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 경주와는 다른 전개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거리를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언제 입상 타이밍인지 열심히 때를 기다려 온 마필인데 드디어

이번 경주에서 타이밍이 되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주행 검사 때 한번만에 통과를 했고 데뷔전을 뛰고 재검 때도

1분 02초로 재검을 통과했던 마필이기 때문에 기본기는 분명 있습니다.

공백 후 출전이었던 3회 전 경주에서 선입권으로 버티는 걸음은 보였지만

너무 막강한 상대들과의 접전이었기 때문에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는 모두 기승 기수들이 마필 유도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4.일출골드의 최선의 능력을 뽑아내지 못했고 경주 전개상의 미스도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다실바의 기승이고 마음만 먹는다면 선행 승부까지 가능한 편성을 만나

드디어 아주 좋은 배당으로 입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경주는 아무리 살펴봐도 뭔가 사단이 날 경주입니다.

1.그린비바체와 7.히어로사랑이 순발력이 가장 좋은데

1.그린비바체도 데뷔전 선행을 나선 후 인상적인 걸음이 없었고

7.히어로사랑도 직전 선행을 나선 후에 종반 서버렸던 마필입니다.


여기에 선두권에 가세할 수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있고 순발력은 있지만

종반 걸음이 워낙에 부족하기 때문에 앞선에 나서도 종반까지 버티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지에 쩜 하나도 찍혀 있지 않은 6.젤로스를 노리는 겁니다.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한발은 늘 있는 마필인데

단거리 경주이고 서로 앞선에 나서겠다고 치고 박고 난타전으로 경주가 진행되면

어디선가 휘리릭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날라오는 마필이 고배당을 터트리는데

그 고배당 마필이 바로 6.젤로스가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직전 경주 후에 소속조를 이동하고 처음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입니다.

능력이 없었던 마필이라면 소속조를 이동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을 것이지만

현군에서는 언제든 한발을 쓸 수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도 1번 게이트에서 늦은 추격으로 경주를 진행했지만

그렇게 느슨하게 성의없는 경주를 진행할 것이었다면 차라리

출전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할 정도였습니다.


소속조를 이동했기 때문에 뭔가를 보여주어야 되는 상황이고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앞선에서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적당한 선에서 따라가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올 겁니다.




































입상권의 윤곽이 어느 정도는 가려지는 경주인데 인기 마필들 가운데

가장 경주 전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마필이 3.히든브레인 입니다.


직전에는 선입으로 버티면서 입상했지만 종반 끈기가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아주 쉽게 선행을 나설 수 있습니다.

경주 거리가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번 경주 출전 마필들이

중거리에 대단한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앞서 나간다면

종반까지 버틸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직전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했지만 원래 장거리에서

그리 썩 좋은 능력을 보였던 마필도 아니고 복귀전을 준비할 당시

국 4군 경주가 장거리 경주 밖에는 없어 어쩔 수 없이 출전한 겁니다.


3.하늘강자가 가장 잘 뛰는 경주 거리에 출전했고 직전 장거리를 뛰면서

길러온 지구력을 바탕으로 대폭적으로 줄어든 경주 거리도 이 마필에게

대단히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상승세 마필들이 몇 있지만 단거리에서는 현군 어떤 마필과 부쳐 놓아도

능력이 밀리거나 순발력이 부족하거나 종반 탄력이 모자란 것도 아니어서

이번에는 아주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입니다.





































선입이나 중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해도 어느 정도 탄력은 보이는데

10.파인팜은 입상할 당시에는 특유의 경주 전개를 진행해야 됩니다.


순발력이 보이면서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힘 안배를 하고

직선에서 외곽으로 스퍼트를 하면 더 나은 끈기를 보이면서

중거리 경주에서도 괜찮은 능력을 보이면서 입상에 성공합니다.


이번 경주도 그렇게 경주를 진행하면 되고 그렇게 경주를 진행하는데

별로 방해를 할만한 마필도 없어 10.파인팜이 입상하는 특유의

경주 전개를 펼칠 수 있는 제대로 된 편성을 만났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보여준 능력으로는 도저히 추천하지 못하지만

원래 기본 능력이 괜찮은 마필이고 종반 나름 발군의 추입력이 있어

컨디션이 회복되는 시점에서는 분명 뭔가를 보여줄 겁니다.


직전 경주는 3개월간의 공백 후 출전이었고 2회 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한 것이었기 때문에 실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예전 입상할 당시의 특유의 탄력이

이제는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순발력이 없는 마필도 아니기 때문에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도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인기를 얻는 몇몇 마필들이 있지만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는 판단이

들 정도의 능력 마필은 없는 경주여서 드디어 2.무적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할 절호의 타이밍입니다.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주로 진행됩니다.

마필간의 능력 차이가 좀 있어 보여 아주 큰 배당이 나오는 경주는 아닙니다.


최근 가장 상승세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7.티즈바로우즈가

인기 1위 마필이지만 인정을 하고 공략할 예정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공백기가 있어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지지 않아도 되는

마필들에게 지는 수모를 당했지만 직전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자

바로 능력을 보이면서 아직 보여줄 걸음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출주 주기가 길어졌으면 이번에는 의심을 해봐야 되지만 출주 주기가

길어진 것도 상대들이 직전보다 쎈 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대한의 능력을 보여줄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마필의 단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직전 종합지 빽판일 때 추천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간 많은 전적을 뛰었지만 장거리로 분류되는 경주 거리에 약점이 있는데

특히 코너가 4개가 나오는 경주 거리를 잘 소화하지 못합니다.

대신에 코너가 2개가 나오는 1600M 이하 경주 거리에 강점이 있고

최근 4번의 1600M 이하 경주 거리에서는 두번 입상하고

두번은 4착과 5착을 차지할 정도로 1600M 이하 경주 거리에 강점이 있습니다.


다시 이 마필이 가장 잘 뛸 수 있는 경주 거리에 출전했고

감량 이점이 생기면서 경주 조건도 좋아졌고 직선에서 내측으로

기댄다는 것을 기승하는 기수도 잘 알고 있어 특성에 맞게 몰아줄 겁니다.








































복승률이 50% 정도나 되는 능력이 좋은 마필이지만

항상 일정한 출주 주기에 출전하지 못해 최선의 능력을 보이지 못하고

그럴 때마다 기복을 보이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재검을 받고 출전하는데

일단 재검 때 모습은 굉장히 의욕적인 걸음을 유지하고 있었고

새벽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은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장기간 공백 후 복귀전이지만 이기지 못할 상대들도 아니고

인기 마필들도 저마다의 약점이 있어 차분하게 경주만 진행해도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공백 후 복귀전에서 바로 입상할 수 있습니다.

































늦게 힘이 차가면서 걸음이 늘어가는 스타일의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에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기대대로 선전하면서

종반 탄력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이번 경주 9.희망챔프 보다 인기를 얻을 몇몇 마필들이 있지만

능력이 9.희망챔프 보다 좋거나 직전 아주 인상적인 걸음을 보인

마필들도 없어 모두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주 조건이 불리한 것도 상대들이 쎈 것도 9.희망챔프의 컨디션이

직전보다 못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직전에 이어 이번 경주에서도

최선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겁니다.
































직잔 경주는 대상 경주에서 선두권에 빨리 가세했지만

종반 걸음이 부족했고 최근 기세가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뭔가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있지만 객관적인 스피드가 가장 좋아

먼저 선행을 나설 것이 유력한 편성이고 선행이든 선입이든 1등급에서

이미 능력 검증을 마친 마필이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인정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