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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오세현] 항상 미리 준비하는 오세현의 관심마 분석
오세현
  •  060-605-5555
예상계의 세대교체 시작을 알린다!!
믿고 때릴 수 있는 중ㆍ고배당 승부사!!
 
제목 [경마는 오세현] 항상 미리 준비하는 오세현의 관심마 분석 조회 694
작성자 오세현(e034) 등록일 2024-06-17 추천 0
 


반갑습니다 오세현입니다.


이번주도 변함없이 주중부터 경주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꼭 노려봐야 할 마필들은 좀 공유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주는 부산의 복병마였던 "마군"을 추천해 드렸는데 

삼복승1183.6배, 삼쌍이 5651.3배가 터졌던 경주에서

초중반 외곽 무리한 전개로 아쉬운 3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당시 19조에서 동반 출전을 하며 강력한 인기를 모았던 말이 금아디스팅션이었는데

주중분석부터 강력한 인기마였던 금아디스팅션 보다 복병마 마군을 추천해 드렸지만

아쉬움만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이번주 부산경마도 분석을 충분히 하고 있지만

미리 추천마필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최근 부산의 주로 흐름이 워낙 미친년이 널뛰는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노렸던 마필이 불리한 게이트를 받아버리면

현장에서 수정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서울경마 관심마 3두 정도만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이기는 경마에 일조했으면 좋습니다.




토요서울 5경주 국5등급 1400


드림카드 (54kg/김정준예정)


드림카드는 지금 갓 5등급 승군전을 치루고 있지만

오세현의 판단으로는 향후 상당한 발전의 기대치를 갖춘 마필이라 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뛰어온 성적이 이 마필의 전부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항상 다리쪽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순수하게 기본기만으로 뛰어주고 있는데

불안했던 다리쪽이 회복되고 나면 상위군까지도 쭉쭉 성장을 할 수 있을거라 믿는 마필입니다.


직전 6등급 우승 이후 2달반 정도의 공백을 갖고 국5등급 승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교를 보니 아주 긴시간 정성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고

지난주부터 월요일까지 강구보를 길게 몰아주며 직전대비 패턴도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이제 슬슬 골막염에서 벗어나며 발동을 한번 걸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쪽이 안좋아 마무리 조교까지도 확실하게 확인사실을 해야 할 마필이지만

지금까지의 패턴으로는 이전보다 분명 좋아진 모습이라 판단됩니다.


고만고만 인기도가 분산될 것으로 보이는 경주인데..

드림카드가 왠만큼 다리쪽이 좋아지며 컨디션을 회복한 상황이라면..

이건 인기마 접전이 아닌 강축을 믿고 들어갈 수도 있는 경주가 될것입니다!


승군전에 공백도 있어서 긴가민가로 팔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무리 조교까지 오세현이 확인을 해서 확신이 선다면 

메인승부급으로 강도를 올려 공략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토요서울 8경주 국4등급 1800


은파조이 (52.5kg/임다빈예정)


직전 경주를 보면서 다음에 출전하기만을 기다려온 마필이 바로 은파조이입니다.

생김새와 주행자세가 워낙 좋아서 데뷔초부터 기대를 하고 있던 마필이었는데

데뷔초에는 힘이 덜 차고 순발력이 부족한 모습으로 매번 아쉬움을 남겼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3월2일 첫입상을 계기로 해서 뛰면 뛸수록 걸음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직전에도 4등급 승군전이었지만 

당시 강력한 인기마였던 에펠탑(4착졸전)을 약하게 보면서 은파조이를 추천드렸습니다.

직전 경주를 보면서 다음에 나오면 편성에 관계없이 놓고 때린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시 경주에서 완벽하게 레이스가 꼬였었는데

그날은 갑작스럽게 중반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는는 상당히 가벼운 주로의 이어졌었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었던 서니로드가 김용근기수가 기승을 하면서 완벽하게 레이스를 느리게 끌고 갔고

뒷직선에서 은파조이는 말은 조시가 살아나 끌려 나오는데 진로 확보가 안되면서

계속해서 고개가 들리는 등 정상적은 주행을 펼치질 못했습니다.

결국 힘을 남기면서 초반부터 1~2등으로 뛰었던 서니로드, 우루스칸을 잡아내지 못하고

3착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직전 경주 1800 우승기록이 1:59:9이고 

우승을 했던 우루스칸의 200M 타임이 12.9이고 2착을 했던 서니로드가 13.1을 기록했습니다.

김용근기수가 서니로드로 선행을 나서면서 얼마나 늦게 페이스를 끌었는지 반증하는 부분인데

지독하게 느린 레이스에서 치명타를 입었던게 바로 은파조이입니다.


이번에는 직전 선행승을 거둔 럭키파티를 비롯해서..

태평히어로, 자이언트엠 등이 선두권을 이끌게 되면서 페이스가 느려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앞선이 빨라지면 오히려 은파조이가 중반 이후 무빙을 하는 과정이 더 깔끔해 질 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직전 경주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면서 주로의 흐름은 빨라졌고..

선행마의 철저한 힘안배로 레이스는 오히려 완전히 느려졌기 때문에

갖고 있는 능력을 100% 끌어내지 못했던 은파조이를 강하게 한번 노려 보겠습니다!




일요서울 6경주 혼4등급 1200


삭스킹 (52.5kg/문세영예정)


직전에도 오세현이 후착 주력으로 추천을 드렸던게 삭스킹입니다.

첫번째 능검시에도 순발력이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직선에서 워낙 뒷심이 좋은 모습이었고 주행자세도 엄청 유연한 모습이라 기대를 했던 마필입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주로 출장시 기수 낙마가 되면서 경주제외가 되었고

그로 인해 다시 능검을 받고 나오게 되는 상황인데

아마 이번에는 데뷔전 출전을 했을때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가 실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데뷔전에서 정상적으로 뛰면서 괜찮은 배당을 안겨 줬어야 했는데

두번째 능검에서 능력을 너무 많이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능검시에도 아예 스피드까지도 확실하게 보강된 모습으로 선두권에 나섰고

직선에서도 목쓰임이 워낙에 유연한 모습으로 여유를 보였던 모습입니다.

거기에 문세영기수가 조교까지 전담을 하며 기승을 예정하고 있다면

데뷔전 취소가 되었을때보다 분명 더 많은 인기를 모으게 될 상황이고

그게 못내 아쉬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미 재검시 순발력까지도 보여준 이상 입상의 기대치는 더 높아진게 사실입니다.


보여준 전력상 페이스카이즈가 인기1위로 팔릴 것으로 보이는데

현장에서 큰 문제는 없다면 오세현은 삭스킹을 쌍승식까지 한번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남은 시간도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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