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외산 2세 신마들의 경주입니다. 

여기서 제일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④스퍼트빗이 자동적으로 가장 의지가 높은 마필이기도 하구요. 

실력도 충분히 여기서 대가리를 칠 수 있는 마필입니다. 

팔리고 땡기고 어쩌고에 대한 승부의지는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경주입니다. 

④스퍼트빗이 결대로 대가리를 치고 후착도 되는 말중 두 마리로 현장에서 최종적으로 선별해 때리고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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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올해 과천의 다승왕 경쟁은 (안토니오vs김용근)의 싸움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안토니오기수가 올해 다승왕을 차지하려고 아주 정말 눈에 불을 키고 타고 있지요. 

그러나 만년 2인자의 설움에서 드디어 자기도 한 번 1인자를 해볼 수 있는 용근이의 입장도 

승수를 쌓을 수 있을 땐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④걸작원이 2주만에 바로 땡겨서 나왔습니다. 

직전은 불량주로에서 대가리를 친 마필이 무려 59.9를 끊는 바람에 

뭘 딱히 해보지도 못하고 4착에 머물렀는데 여긴 그런 경주가 아닙니다. 

④걸작원이 너끈하게 대가리를 칠 수 있는 경주로 ④를 놓고 

후착에 지워지는 말도 많아 현장에서 정확한 주력 한 방을 선정해 가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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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④가나드림은 작은 마필 특유의 성격이 칼칼해 늘 체중관리가 관건인데요. 

일단 훈련때 보여지는 [조시빨]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특히 오늘 문세영이면 그동안 해왔던 것보단 좀 더 빠른 전개를 할 수 있겠고 

거두절미하고 이번 [조시빨]을 봤을 때 여기에 또 기수의 기용을 더 하면 분명 승부라고 느껴지는 마필입니다. 

④의 최종 체중에 별다른 변수만 없다면 ④를 그대로 놓고 칠 수 있는 경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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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승부경주] 

직전 선행 찬스를 만나 이빠이 한 번 앞에 갔지만 

박태종기수의 라스트 추진력이 많이 아쉬웠던 ③캐츠아이가 오늘 이혁으로 바로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혁이라면 이번에 버틸 수 있다고 봅니다. 직전은 기수의 역할이 아쉬웠지만 

이번엔 직전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충족할 

③캐츠아이를 놓고 오늘 토요경마의 첫 번째 승부처로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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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승부경주] 

오늘은 과천의 A급기수들이 대거 다 출전하는 상황으로 

안토니오도 여기서 기회가 왔는데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⑤아침동자가 다시 한 번 텀을 갖고 적당히 쉬어주고 확실히 페이스를 업시켜서 출전합니다. 

올해는 갖고 있는 실력을 전혀 발휘하질 못했는데 

이번엔 안토니오가 이 마필의 능력을 확실하게 다 뽑아낼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또 그렇게 잘 준비를 마쳤습니다. 연속 두 번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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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①불의날개가 직전은 ⑨번을 받아 무리하지 않고 바닥만 대충 쓸었는데요. 

오늘은 원게이트를 받고 임다빈기수가 중단까지만 붙여주면 

라스트에선 충분히 좋은 승부를 할 수 있는 마필입니다. 

몇몇의 능력마들이 아니면 대부분은 조건에 따라 편성에 따라 좀 덜 가기도 하고 

반대로 찬스를 만나면 거기서 강하게 승부를 하기도 하는데요. 

①불의날개는 오늘 강하게 승부를 할 타이밍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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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승부경주] 

직전은 상대를 강하게 만나고 게이트도 외곽이라 실전 기수의 판단속에서 

크게 더 무리하지 않고 3착만 대고 끝냈던 ⑤스포블레이드가 

다시 한 번 출장온 서승운의 스케쥴에 맞춰 또 서승운을 태우고 이번엔 야무지게 승부하는 그림입니다. 

오늘 51조에서 서승운기수를 태운 두 마리는 되든/안되든 무조건 승부가 걸렸는데 둘 다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직전의 아쉬움 오늘 바로 달랠 ⑤스포블레이드를 놓고 토요 세 번째 승부처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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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①광양으뜸이 약간의 공백은 있지만 마무리 훈련때 조시에 크게 문제가 없고 

기수도 안토니오라 다시 한 번 앞에서 시원하게 내빼고 버틸 축마감입니다. 

여긴 편성도 단출하고 어느정도 우위도 드러나는 상황이라 

①놓고 때리고 받치는 두 방에서 주력으로 제대로 맞추느냐?가 관건입니다. 

현장 모습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주력으로 제대로 잡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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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⑦원더풀타이쿤이 직전 기복을 보였지만 이번엔 박태종기수가 꽃자리를 딱 잡고 

아주 최적의 전개로 풀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입니다. 

원래 경마는 한 자락을 깔고 그 다음이 진짜죠~ 

원래 이런 마필이 아닌데 직전 의외로 너무 졸전을 펼쳤다? 

그런데 훈련때 조시는 멀쩡하다? 

이건 바로 내가 언제 그랬냐?하고 오늘은 확 달라질 수 있는 시그널일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박태종은 안믿지만 이 경주의 박태종은 냄새가 아주 풀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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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고배당 메인] 

최근 뛴 모습보단 [의지와 전개]가 결과를 지배할 경주입니다. 

⑤장산미사일은 직전 서승운이 타고 감을 딱 잡고 오늘이 진짜 승부에 들어가는 마필입니다. 

⑤장산미사일을 놓고 앞에 야무지게 쏠 놈으로 원틀 고배당 한 구라 츄라이에 들어갑니다. 

최근 성적을 내고 있는 마필들이 꽤 있지만 전개와 상관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강자급의 마필은 없습니다. 

액면이 그럴싸한 마필들은 다들 속으로 계산기 두드려가면서 오늘 어떡할까?하고 

고민중인 말들이 대부분이며 안팔리는 말중에 발톱을 숨기고 있는 놈들이 아주 득씨글합니다. 

딱 그런 경주입니다. ⑤놓고 라스트에 시원하게 한 구라가 될 것입니다. 

현장예상을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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