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까지 신이 제 옆에 딱 붙어 계셨고~

토요일까지도 옆에 계시긴 했는데 샤워하고 자꾸 집중안하고 볼 일을 보시더만..

일요일날은 오후에 점심만 딱 드시더니 어린이날이라 어디 좀 가신다고 나갔다가 들어오셨습니다ㅜㅜ

그러나 이번주 바로 다시 모셔왔습니다! 

1R

전주 복귀하고 아직 입질이 없는 최은경기수~ 

⑨프라임파크를 직전 무려 조창욱이 데뷔전부터 끌고 들어왔는데 

창욱이가 끌고 들어온 추입마를 은경이가 타는 것도 타는 것이지만~ 

말 자체가 이번에 두드러진 성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바뀐 기수도 기수지만 말도 충분히 믿고 공략할 수 있다고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노림수 첫 번째 승부] 

직전 아주 “X라게” 땡긴 말이 이번에 가려고 딱 채비를 한 모습이기에 

이른 타이밍이라도 바로 승부 들어간다. 

한국생활이 오래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아주 극심한 [가고/안가고]의 운영을 보이는 

31조 라이스마방의 W⑤그린레전드인데 

우에다를 한 번 더 태우고 이번엔 때릴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준비하셨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②블리스마린은 앞에 갈 수만 있다면 눈에 불을 키고 일단 앞에는 가보는 

김어수의 ⑤낭만대로가 먼저 나간다면 곱게 내주고 따라가도 되고 

아니면 코스 잘 받은 ②블리스마린이 직접 선행을 나서는 그림도 있다. 

동반출격한 33조의 ⑦서부캡틴과 ⑫운주레전드중에 어느 말이 진카인지! 

훈련은 매번 칼을 갈고 있는 ⑨블레이징맨의 행보~ 

거리를 늘린 추입마 ③포스트맨이 1600M이 유리한지 아니면 불리한지? 

이 모든 것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지고 

중심은 ②를 놓고 후착을 아주 제대로 압축해서 공략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④연예인의 직전 훈련때 모습은‘아..좀 아니네..’였다라고 하면 

이번엔 가는 느낌이 매우 물씬하게 풍긴다. 

특히 다나카의 훈련은 일본말로 쿠세가 있다. 

본인이 승부할 말을 만질 때는 훈련부터 티가 나는 상황이라 

훈련까지 그대로 신뢰하면서 놓고 공략할 수 있다고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두 번째 승부] 

부중이 약간 올랐어도 능력치와 전개, 그리고 마무리 훈련때 모습까지 

모두 하자가 없는 ①브리도위저드를 놓고 

직전 딱 걸음만 쟀었던 그 놈!으로 완짱 한 방을 아주 야무지게 때린다. 

금일 금요경마의 두 번째 승부처~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금요경마 메인] 

훈련때 (국3 그레이트미스)가 앞에서 열심히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해??”하면서 휙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 ③미러클마린을 놓고 

노림수로 딱 두 방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안더비) 출마등록에서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일반경주로 선회한 

⑤바쿠스가 당연히 지금까지 보여준 것이 있어 배당판에 압도적인 인기를 모을 것이나 

⑤는 여기서 한 마디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마필로 본다. 

⑤보다 훨씬 더 절실한 마필이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네 번째 승부] 

단출한 편성이나 최근 폼이 좋은 마필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②원더풀보브캣은 바닥만 박박 긁고 있으나 요게요게 아주 작전마이다. 

소리소문없이 최근 컨디션이 슥~~하고 올라왔는데 

편성도 막판에 한 발 때리기 딱 좋은 단출한 편성이 걸려 

이번엔 야무지게 한 번 승부를 볼 마필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현장 승부처로 고려] 

상위군경주에 단거리라 편성상 선행마들이 당연히 꽤 있어도 

다나카가 선행싸움에 뒤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⑧최고의꿈이 어떻게든 먼저 나간다고 본다. 

지금까지 보여준 전력상 ④황우대장군이 당연히 압도적인 쩜배당까지 팔릴 것인데 

이 마필은 레이팅도 풀이라 자칫 3착만 해도 승급한다. 

그렇다고 ⑧최고의꿈을 이길 자신까진 없을 것이고..

즉 이빠이 가면 2착, 재수가 없으면 3착..

이런 상황속에 2조 강형곤네에서 김태현이를 태워 과연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그렇기에 이번 경주 후착엔 [가고/안가고]를 생각할 필요가 없이 

왕대가리 ⑧에 붙여 내가 한 번 가보겠다!라고 준비한 배당마 두 마리를 강하게 쬐고 들어간다. 

전형적으로 올대가리에 배당마 셋트가 올 공산이 높은 경주라 

현장에서 ④를 그대로 꺾고 한 번 해볼 수 있는 촉이라면 

현장 승부로 고려해 마지막 승부로 들어가볼 수 있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