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외산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국산 2세마 경주에 이어 외산 신예마 경주도 상금이 크기 때문에

이번 한 경주만 제대로 우승해도 말 값이 뽑히는 경주여서

출전하는 마주, 마방, 기수 모두 욕심을 내는 상황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은 외곽에 있는 7.논스톱힐 입니다.

주행 검사만 세번을 뛰었기 때문에 자질이 좋다는 평가는 거짓말이고

주행 검사를 뛰면서 계속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가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이고

7.논스톱힐은 주행 검사를 뛰면서 가장 부족했던 순발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

초반부터 작심하고 외곽에서 쏘고 나가면 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있습니다.

어차피 쫓아오는 도전 마필들의 능력이 그리 썩 좋지 않아 선행을 나서거나

선행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버티면서 입상할 정도의 걸음은 있습니다.

































주행 검사를 여러번만에 통과를 하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입니다.

주행 검사를 여러번 진행했지만 제주 경마는 주행 검사를

여러번 뛰어도 별로 관계가 없고 일단 마지막 주행 검사 때는

주행이 불량한 모습도 없고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도 양호한 모습입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나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초반 선두권에 쉽게 나설 수 있는 편성이고 차분하게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할 수 있는 약편성을 만났습니다.












































1경주는 외산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이고 2경주는 국산 2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진행됩니다.


인기를 얻는 몇몇 마필들이 있지만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은 주행 검사를 뛴 후에 1주만에 출전하는 7.플라잉스타 입니다.

33조 마방에서 그것도 주행 검사를 뛰고 바로 실전에 추입을 한다는 것은

이미 어릴 때부터 훈련이 잘 진행되고 마방에 입사를 했다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행 검사 때도 전체적으로 전혀 무리하지 않고

여유 있는 걸음을 보였고 훈련 때도 컨디션만 조절하고 출전하지만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컨디션은 전혀 이상없이 좋은 모습입니다.

여기에 기본적인 자질면에서는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어떤 마필보다

낫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뭔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순발력은 부족하고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앞선에 나서야 되는 마필들이 무너져야 종반 한발을 쓰면서

입상할 수 있는 단점은 있는 복병 마필입니다.


대신에 이번 경주 직전 잘 뛰었던 마필들이 모두 선행을 나선 후에

끈기를 보였기 때문에 초반부터 대거 앞선으로 빠르게 나서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3.신대륙 같은 마필에게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직전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고 발주기도 좋아졌고

신인 기수의 기승으로 감량 이점까지 있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중고배당 마권을 노려봐야 되는 경주입니다.


















































주행 검사를 뛰고 직전 데뷔전을 치른 마필입니다.

주행 검사 때도 그 정도면 기본 걸음은 보였는데 중요한 것은

주행 검사를 뛰고 데뷔전이 늦어져서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고

체구이 급감한 상태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는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했다라기 보다는 시종 끌리고

말과 기수가 싸우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졌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경주는 부산에서 올라온 정도윤이 기승하고 있는데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지 않고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에 나서는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체중이 많이 줄었음에도 훈련 강도는 더 올린 것으로 봤을 때

현장에서도 체중이 다소 늘었을 것이고 현장에서 체중이 다소 늘면

앞서 나간 후에 종반까지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있습니다.


































일단 직전 대상 경주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8.비룡질주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1.얼룩보배는 직전 경주 5등급으로 강군이 된 후에 첫 경주였음에도 여전히

기본기는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양호한 종반 탄력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고 직전 걸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일찍 타이밍을 잡으면 종반 끈기가

좋은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섯번의 실전을 뛰면서 두번 입상에 성공했기 때문에

능력이 부족하거나 모자란 마필은 절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문제는 직전 경주 입상한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문제라는 판단입니다.

일단 재검 때 모습은 여전히 기본기가 있는 걸음을 유지하고 있었고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봐도 스피드나 탄력은 전혀 이상없이 좋습니다.


공백 후 출전이지만 모든 준비는 잘 되어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여러 두 마필들이 앞선에서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따라간 후에 종반 역전을

노릴 수 있는 편성을 만나 복귀전에서 바로 능력을 보일 겁니다.







































직전 경주 공백 후 출전이었지만 순발력도 종반 끈기도 이전보다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직전 경주 한번 그렇게 경주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이번 경주에서도

직전과 똑 같은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부중이 많이 증가한 것도 아니고 순발력이 아주 좋은 마필들이

많은 경주도 아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고 선행까지 가능해 이번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겁니다.










































직전 경주 아무도 관심이 없을 때 유투브 방송부터 예상평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여러분들과 제가 한구라를 했던 마필이

이번 경주에서도 노려야 되는 2.펄포인트 입니다.


직전 경주 4코너 진입 지점에서는 안되나 생각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것이지만 결승선이 다가올수록 탄력은 더 잘 나오는

걸음을 보고 저도 열심히 응원했지만 여러분들과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추천했던 직전 경주만큼 컨디션은 양호한 모습이고 경주 거리가 늘어난

것도 2.펄포인트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감량 이점에 빅투아르까지 기승해 연속 입상을 이어갈 모든 조건이 맞춰져 있습니다.




































최근 순발력이 양호한 모습은 보이지만 상대적이 종반 걸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행을 나서거나 모래를 맞지 않고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까지 버틸 수 있는 경주를 만나야 입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주가 바로 그런 경주라는 판단입니다.

순발력이 좋은 3.명성질주가 되든 안되든 앞선으로 빠르게 나가면

보내 놓고 차분하게 쫓아가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됩니다.

3.명성질주는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마필이고 외곽에서 힘 안배를 하면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는 9.아라질주가 버틸 수 있어 딱 맞는 경주를 만나

앞선 버티기가 가능한 편성을 만난 9.아라질주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전적이 많은 마필들이고 많은 전적을 뛰면서 한계를 보였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에 최근 실전에서는 추입도 하고 선입으로도 버티는 걸음을 보이면서

계속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었다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몇 있지만 초반 잠깐의 순발력이 있는 정도이고

종반 탄력은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앞선에 나선다고 유리하지 않고

종반까지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11.클라우터는 기습으로 선행을 나서도 되고 차분하게 참고 타고

종반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여줄 수 있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되지만 종합지 빽판으로 인기가 없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그간 다소 높은 부중을 달고 적응하지 못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무난하게 극복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적인 감량 폭이 상당히 크고

한층 낮아진 부중에서는 더 나은 순발력과 종반 탄력을 보일 수 있어

이번 경주에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 후 버틸 수 있는 편성입니다.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인기를 얻는 경주여서

8.명성스타를 놓고 중배당 마권을 잘 적중하겠습니다.




































일정하지 못한 능력은 보여주고 있지만 한번씩 뛸 때는

막강한 걸음을 보이면서 뛰는 마필이기 때문에 그 시점을 잘 잡으면

아주 시원하게 한구라를 할 수 있는 마필이기도 합니다.


직전 경주는 공백 후 체중이 급증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많이 버티는 걸음을 보였고

이번에는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연일 강훈련으로 준비를 잘해

체중도 다소 줄었고 컨디션도 좋아진 모습입니다.


이번 경주 의외로 더 보여줄 걸음이 없는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8.아라챔프는 더 보여줄 걸음도 남아 있고 공백 후 체중이 늘어 적응한 후에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와 체중이 줄이고 괴력을 보이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마필이라 그 패턴에 돌아온 이번 경주에서는 선전을 기대합니다.





































KCTV배 대상 경주로 진행됩니다.

복승률이 상당히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고

최근 워낙에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은 2.유성질주 입니다.


워낙에 좋은 능력을 보여주면서 여유있는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부중의 이점이 워낙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기 1위 마필을 인정하고 공략해야 되는 경주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배당이 유력한 경주여서 제주 7경주는 정확하게 적중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장거리 경주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취약한 부분이 분명 있어

경주 거리가 줄어들수록 실전에서 나은 능력을 보일 겁니다.


다시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했고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앞선에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초반 순발력은 부족하지만 이후 중속은 있어 꾸준히 밀고 올라오면서

최대한 거리를 좁힌다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자연스럽게

올 수 있는 경주를 만나 다시 선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반 순발력이 가장 좋고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6.해운대갈매기가

이번 경주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하느냐가 관건인 경주로 일단 보여집니다.


동반 입상의 파트너는 인기마가 아닌 복병마가 될 가능성이 높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외곽에 있는 8.바디스타 입니다.

직전에도 늦은 추격을 했지만 거의 다 따라잡는 걸음을 보였고

2회 전 경주는 무리한 전개를 진행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최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충분한 가능성은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차분하게 참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종반 2착을 차지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주중 유투브 방송을 통해 소개했던 마필인데 예상대로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이고 직전 경주 실망스러운 능력을

보였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공백기는 있지만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이상없고

직전 발주 후 뭐가 문제가 있는 마필처럼 뛰었지만 문제가 없었고

단순하게 뛸려는 의욕을 다소 상실한 모습을 보인 것 뿐입니다.


열심히 뛰어야 된다는 의욕을 많이 불어 넣었고 만일 열심히

뛰지 않으면 매서운 채찍으로 무지막지하게 맞고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 아픔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뛸 것이고

열심히 뛰면 이미 다 이겼던 상대들과의 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