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제주 1경주는 실전 경험이 적은 마필들이 조금 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유형의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2.양봉제비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차분하게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해도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본기는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체구가 좋고 각질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를 수월하게 풀어가면 데뷔전부터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질이 꽤 좋은 신예 마필이라는 판단입니다.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도 대거 출전하고 실전 경험이

적은 마필들이 출전해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한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4.백록천주 입니다.

자질이 좋은 신예 마필을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행 검사 때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보였습니다.


그 정도면 자질은 아주 충분하다는 판단이고 순발력도 있고

선입도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경주 전개에 관계없이 입상할 수

있어 데뷔전부터 선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부산 1경주는 2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직전 입상으로 인기를 얻겠지만 4.하이챔프는 데뷔전부터

순발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능력 검증이 이미 마쳤습니다.


이번 경주도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있지만 선행을 나서거나

선행을 나서지 못해도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주를 만났습니다.


컨디션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이미 해당 경주 거리에서

능력 검증을 마친 마필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가장 안정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인정해야 됩니다.






































최근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고 특히 직전 경주는

높아진 부중으로 인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 정도 능력에 그쳤습니다.


이번에도 직전과 동일한 부중을 달고 뛰어야 되지만 이미 한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시 높은 부중을 달고 뛰는 것은 수월할 것이고

현군에 있으면 계속 부중은 높아 더욱 전력 승부에 나설 겁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편성이고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겁니다.




































부산 2경주는 외산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데뷔전 주행 검사 때와는 완전 다른 걸음을 보였던 9.벌마의영웅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데뷔전 3착을 했던 11.바이스로열 입니다.

30조 마방의 마필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해야

실전에서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이는데 데뷔전 발주기 이점이 있어

모래를 다소 맞으면서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기본 끈기는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발주기가 외곽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그런 전개만 가능한다면 데뷔전보다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다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변화를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너무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늦은 추격으로 걸음이 남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능력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고 현군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은 이미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처럼 느슨하게

경주를 진행하지 않고 최대한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할 겁니다.


그랬을 경우 종반 끈기가 좋은 모습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번 경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복병 마필입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이런 마필들 외에 다른 마필을 노린다는 것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경마는 늘 쉽지 않게 진행됩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는 인기 마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순발력 밖에 없고

이런 마필들보다 순발력도 밀리지 않고 종반 탄력이 더 좋은 마필이 9.원더풀케이랜 입니다.

이미 중거리 경주까지 뛰었던 마필이고 종반 탄력도 양호한 모습이었고

직전 경주도 발주기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기본 걸음은 충분히 보였습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걸음도 늘고 있고 인코스에 있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자칫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차분하게 쫓아간 후에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그간 박재희가 연속해서 기승했지만 제대로 몰아준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마호흡이 그렇게 잘 맞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재검을 받고 출전하지만

재검 때 모습은 여전히 기본기가 아주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고

인마호흡이 잘 맞을 수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는 것도 유리합니다.


최선의 능력을 보인다면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인기 마필들에 비해

별로 능력이 밀리지 않는 마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출전하는

이번에는 최선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본 능력이 아주 좋은 마필들이 출전하는 경주가 아니고 인기

마필들도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중고배당 마권을 노려야 되는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이자 입상 도전 마필은 9.러프트레이서 입니다.

아직 어린 2세 마필이고 큰 발전은 어렵겠지만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충분히 입상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데뷔전에서는 최후미권에서 추입을 했고 직전 경주는 신인 기수가 기승해

앞에 간 것도 아니고 따라간 것도 아닌 너무 밋밋하게 몰아주면서

9.러프트레이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반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다부지게 몰아줄 수 있는 기수로 교체했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까지 만나 최대한 앞선 전개 후에 버티면 입상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직전 졸전으로 이번 경주 아예 인기가 없는 수준으로 팔리지만

그럴 정도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모자란 마필은 절대 아닙니다.


2회 전 경주에서도 순발력을 보이면서 선행을 나선 후에 입상했고

이번 경주도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아

어떤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되어도 선행을 나설 겁니다.


전혀 팔리지 않는 배당 복병 마필로 한번씩 시원한 배당을

선사하는 기수가 기승했고 실제로 단독 선행도 유력한 편성을

만나 이번 경주에서는 주목해야 됩니다.







































그간 차분하게 쫓아간 후에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가능성은 보였지만

직전 경주에서 어떤 전개를 펼쳐야 최선의 능력을 보이고 입상할 수

있는지 여실히 증명이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선두권에 가세는 했고 외곽으로 다소 무리하게 경주를 진행했지만

최대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자 오히려 예전보다 더 나은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데뷔 후 첫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직전과 동일한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이기 때문에 직전과 동일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의 특성상 직전 경주처럼

경주 거리가 늘어나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고 경주 거리가

다소 줄어들어야 실전에서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직전 경주에 비해서 경주 거리가 줄어든 것이 아주 유리하고

발주기가 외곽이지만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을 보내 놓고

차분하게 따라갈 수 있는 경주 전개도 유리합니다.


인기마나 도전마나 복병마나 능력 차이가 별로 없는 경주여서

저배당 마권이나 인기 마필을 찾아서 베팅할 필요는 없습니다.







































2세 때부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던 마필이지만 국 5군에 올라오고

3세가 되면서 질병도 좀 있었고 일정한 출주 주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최근 실전에서 다소 고전하다가 직전에서야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회 전 경주가 끝나고 능력이 나오지 않아 의도적으로 쉬어주면서

공백기가 있었고 공백기가 약이 되면서 직전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이면서 다시 국 5군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완벽하게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와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도

더 좋아진 모습이고 직전에는 종반 탄력을 보였지만 순발력도 있어

앞선에서 빠르게 타이밍을 잡고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일 겁니다.






































국 4군 1200M 단거리 경주를 맞이해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 인기를 얻는 대부분의 마필들이 순발력이 좋고

선행을 나서거나 앞선에서 아주 편하게 경주를 진행해야 종반 끈기를

보이는데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다라는 겁니다.


선두권에서 접전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고 그랬을 경우 가장 유리하게

경주를 진행하고 입상까지 할 수 있는 마필이 7.두바이평정 입니다.

최근 장거리도 뛰었고 중거리도 뛰었지만 기본적으로 짧은 경주 거리에서

나은 능력을 보이는 마필이기 때문에 단거리가 굉장히 유리합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꽤 있는 마필이라 앞선과 적당한 거리에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일 수 있어 7개월만에 입상 타이밍을 맞이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 후에 1년이 넘는 공백 후 출전인데 1년 정도까지 쉬지

않아도 되었는데 어쨋든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입니다.


오랫만에 출전이지만 원래 2등급 강자급의 마필로 분류를 해야 되고

현재 1등급에서 막강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과 대등한

걸음을 보일 정도로 기본기는 아주 괜찮았던 마필입니다.


문제는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베스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정상 컨디션이냐가 중요한데 아주 오랜 시간 아주 충분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베스트라고 봐야 됩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선입으로 끈기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쨋든 최근

실전에서는 추입으로 종반 탄력을 바탕으로 가장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가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초반부터 전개가 치열하게 중반부에서 선두권이 엎치락 뒤치락 거리면서

앞선은 끝까지 혼전으로 진행된다라는 점입니다.


그랬을 경우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다가 종반 역전 한발을 노릴

4.최강라이거에게도 분명 기회가 올 수 있는 경주이고 약간의 공백기는 있지만

정상 패턴으로 훈련을 진행해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