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2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마필들도 있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도 있는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발주기 이점 있는 2.베스트위즈 입니다.


이번 경주는 기존 전적이 있는 4.프레시맨과 10.모모케이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 가운데에서는 8.벌교차돌 이렇게 세 마필들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지만 세 인기 마필의 저배당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가장 위협적인 도전을 펼칠 마필이 2.베스트위즈로 주행 검사 모습을 보면

그냥 큰 체구에서 나오는 보폭으로 성큼성큼 뛰는 정도였지만 훈련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뚜렷하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어쨋든 최대한 앞선에 부쳐서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주행 검사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걸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서울 2경주는 2세 마필들도 출전하고 3세 이상 마필들도

출전하는 경주인데 5.마이티캡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하느냐가 관건인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외곽에 있는 11.골드라인 입니다.

그간 최단거리를 경주를 뛰다가 직전 경주는 경주 거리를 늘려서

출전했는데 이 마필의 각질대로 경주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은 5.마이티캡 정도가 전부이고 5.마이티캡을

보내 놓고 그 외곽에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이 마필의

각질대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종반까지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는 1.새내비바와 2.파워풀비전을 비롯해

안토니오가 기승한 6.스텔스박이 대안으로 인기를 얻지만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4.마하여제 입니다.


인기 마필들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고 종반 탄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4.마하여제는 순발력에 비해 종반 탄력이 좋아

인기를 얻는 마필들이 접전으로 무너지면 올라올 수 있는 1순위 마필입니다.


직전에는 너무 후미권에서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종반 탄력을 보였음에도 타이밍을 잡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능력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타이밍을 잘 잡고 추입할 겁니다.






































아직 어린 2세 마필이기 때문에 실전을 치르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고 이번 경주가 입상 타이밍입니다.


원래 주행 검사 때부터 기본 걸음이 있었던 마필이기 때문에 데뷔전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고 가능성이 있는 걸음은 보였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너무 앞선에 빠르게 나섰기 때문에 종반 걸음이 부족했고

직전 다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자 종반 끈기가 확실하게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걸음이 늘고 컨디션도 좋아 졌습니다.


종반 탄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발주기 이점이 있는

이번 경주도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주행 검사를 한번만에 통과한 마필도 아니고 데뷔전에서도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아닙니다.


대신에 직전 경주는 경주 거리를 늘려서 출전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고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종반 끈기가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드디어 뚜렷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보다는 더 나아진 모습이고 발주기 이점으로

조금 더 선두권에 빨리 나서면서 경주를 진행한다면 능력 있는 마필이

없는 편성이기 때문에 안될 것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부산 2경주는 실전 경험이 많고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과

아직 전적이 적어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는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이자 복병 마필은 4.월드선더맨 입니다.

아직 어린 2세 마필이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나아지고 있고

데뷔전에서는 전혀 걸음이 나오지 않았지만 직전에는 소폭이나마 변화를 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2세 마필이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 경주와는 완전히 다를 정도로 스피드와 탄력이

모두 아주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반 순발력이 있는 몇 두의 마필들이 있지만 종반 걸음이 부족해 무작정

앞선에 나선다고 유리한 경주가 아니기 때문에 차분하게 참고 있었던

4.월드선더맨 에게도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는 경주입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데 그것도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해야 그나마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느린 경주를 만나거나 선행을 나서는 경주에서 나은 능력을

보인다는 것인데 이번 경주는 발주기 이점이 있는 1.하이파크를

제외하면 순발력이 좋은 마필이 전무한 경주입니다.


선행을 나서거나 선행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이고

그렇게만 경주가 진행된다면 공백기가 있어도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양호한 모습이기 때문에 앞선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이미 50전 이상의 전적을 뛴 마필이고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가 있고 더 나은 뭔가가 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최근 장거리 경주를 뛰면서 그나마의 장점은 꾸준함인데 이번 경주는

그 꾸준함이 먹힐 수 있는 경주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몇 인기 마필들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지만 짧은 순발력이

전부이기 때문에 접전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랬을 경우 발주기 이점으로 최대한 앞선으로 따라 붙어서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무너지는 흐름이라면 1.스타티세의

종반 역전 한발의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실전에서 의도적으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해서 그렇지

원래 순발력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가 외곽으로 불리하다고

최후미권에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할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최근 일정하게 추입력이 양호한 걸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계속 무거운 인코스로 추입을 하는 바람에 될듯 하면서 조금씩

모자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도 쫓아가는 도전 마필들도 해볼만한 상대들을 만나

최대한 발주를 잘 받아 중위권 정도에서만 경주를 진행해도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국 5군 1800M 장거리 경주로 진행되는데 경주 거리만 봐도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마필들은 모두 기복 마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8.아델호랑이 입니다.

직전 4개월의 공백 후 출전이었고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졌을 것임에도

후미권에서 나름 끈끈한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컨디션은 조금 더 좋아졌고 직전처럼

그냥 최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하기 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 꾸준히 뛰는 스타일의 마필이기 때문에 이런 편성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을 나선 후에 버티면서 입상에 성공했지만

2회 전 경주는 차분하게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선택했음에도

종반 끈기가 양호한 모습을 이미 보였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여럿 있어 선행을 나서기는 쉽지 않고

차분하게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선택해야 되지만 이미 따라가서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승군 첫 도전에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도

쉽게 풀어갈 수 있는데다가 배당까지 괜찮을 것이기 때문에

애써 외면해야 되는 이유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추입으로 오랫만에 입상에 성공했지만

직전 경주는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이면서

순발력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던 경주였습니다.


직전 능력으로는 이번 경주 입상이 힘들지만 계속 경주력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있다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훈련 때 컨디션도 계속 좋아지고 있어 직전 이상의 능력 발휘가 가능하고

경주 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직전처럼 조금 더 서둘러서 경주를

진행하면 더 나은 능력을 분명 보여줄 수 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3세 마필들간의 접전이었기 때문에 인정이

안되었고 직전 경주는 오히려 일반 경주였지만 막강한 능력을 보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을 정도로 잘 뛰었습니다.


선행을 나선 후에 대차이로 이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번

대상 경주를 노리고 직선에서 의도적으로 탄력을 뽑아내자 그야말로

막강한 탄력을 보이면서 선전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두권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더 나은 능력을 보이는데 그렇게

경주를 진행하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은 경주이고 훈련 때 컨디션도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아마도 이번 경주에서 최선의 능력을 보일 겁니다.






































부산 교차 경주의 마지막 경주는 2등급 단거리로 진행됩니다.

상위군 단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

다수가 출전하지만 그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은 마필은 1.월드삭스 입니다.


직전 경주는 4달만에 출전이었고 체중이 급감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나름 끈끈한 기본 걸음은 유지하는 모습이었고 이번에는

거의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왔기 때문에 체중도 늘고 컨디션도 좋아 졌습니다.


여기에 발주기 이점에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아

초반 의외로 아주 쉽게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아주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경주 중반에 승부수를 빨리

띄우면서 종반 탄력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직전 선전한 것이 중요하지 않고 어떤 내용으로 우승했느냐가 중요한데

9월과 10월 두달동안에 서울 경마장 인코스가 굉장히 무거웠고 인코스를

선택한 마필들 가운데 가장 나은 종반 탄력을 보인 겁니다.


그런 사연이 있기 때문에 57kg 이라는 다소 높은 부중을 달고 뛰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직전처럼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직선에서 더 나은 탄력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는 선행을 나선 후에 끈기를 보였기 때문에 선행마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선행마가 아니라 원래 선입마입니다.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있고 그런 마필들이 앞선에서

다소 치열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그냥 차분하게 따라간 후에

종반 역전을 노려도 되는 각질이 좋은 마필입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도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어 국 4군 정도에서는 운이 없어도 자력으로

입상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입상을 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배당을 선사했던 마필이고

입상을 할 때마다 이종현이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저와는 거의 100% 사대를 맞추고 있는 특급 관리 마필입니다.


늦게 탄력을 부쳐서 올라오는 마필이기 때문에 다시 주로의 흐름은 다소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그리 썩 유리하지 않고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도

베스트는 아니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그렇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음에도 여전히 복병 마필로

팔리면서 배당이 아주 좋다라는 것이고 인기 마필들의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이기기 못할 상대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