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는 1.사하라몬드와 직전 입상했던 7.매직스트롱이

압도적인 최저배당을 형성하지만 깰 마필은 6.아크로마린 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최대한 모래를 덜 맞게 경주를 진행하자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였는데 직전에는 문세영이 기승했음에도

모래를 맞으니 중후미권으로 쳐진 후에 늦은 추격을 했습니다.


어떻게 타야 최대한의 능력을 보이는지 문세영보다 노련한 신형철이

기승했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하면서 다시 최대한의 능력을

보일 수 있어 최저배당 마권은 베팅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검사나 주행 연습 때는 기본 걸음을 보였음에도 직전 실전에서

졸전을 펼친 이유는 발주기가 불리해 시종 무리한 전개를 펼쳤기

때문에 데뷔전 능력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직전 왜 입상에 실패했는지 기승했던 기수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최대한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려고 직전보다 더 빠르게

앞선 전개를 펼치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그랬을 경우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바로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직전보다는 훨씬 효율적인 전개가 가능한 편성을 만나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처럼 무기력한 모습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출전합니다.

원래 기본 걸음이 부족했던 마필이라면 추천해야 할 이유가 없지만

어느 정도 기본 걸음은 실전에서 항상 유지했던 마필입니다.


재검 때는 의도적으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지만 종반 탄력은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복귀를 앞두고 아주 충분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컨디션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현군에서 별다른 능력이 없는 마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휴양 공백 후 복귀전이지만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2.원더풀폭스는 11전의 전적을 뛰면서 한번 우승한 마필이기 때문에

능력이 좋거나 더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는 마필은 절대로 아닙니다.


대신에 차분하게 참고 있으면 종반 끈기는 보여줄 수 있어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를 아주 편하게만 진행한다면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경주가 시작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선입으로 최적의 경주 진행이 가능한 편성이고 전체 마필들이 모두 중거리에

취약하거나 거리 경험이 없어 종반 역전 한발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선입이 안되는 마필은 아니지만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나선 후에

종반 버티면서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입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경주여서 초반 전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발주기 이점에 객관적인 스피드가 가장 좋고 인기 마필들도

상대적으로 높은 부중을 달고 뛰기 때문에 초반 앞선 전개에

성공한다면 종반까지 버틸 가능성이 높은 경주를 만났습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앞선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발주기가 열려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하위군 단거리임에도 어마어마한 접전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여러분들과 제가 베팅한 고배당 마필인 7.항구스타가

아주 시원한 배당으로 입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서 왜 저렇게 기승하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제어만 하고 잡고 타면서 종반 탄력만 보이는

정도에서 경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경주에서는 순발력도 있고 종반 어느 정도 끈기도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조금만 의욕을 보이면 분명 변화를 보일텐데 계속

그런 방식으로 경주를 진행하고 있어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처럼 기승하지 않을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고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분명 어마어마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최대한 앞선에 부쳐

따라갈 7.항구스타는 분명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는 마필입니다.





































현군에서는 레이팅이 높은 정도가 아니고 꽉 차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항상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실전에서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했고

실전에서는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서 빨리 승군해서 부중을 좀 줄여서 더 나은 능력을 보이지만

현재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전력 승부를

다할 것이고 종반 탄력이 워낙에 좋아 늘어난 경주 거리도 유리합니다.





































기본 실력은 있다고 평가하고 싶은 마필인데 단점도 분명하기 때문에

15전의 전적을 뛰면서 딱 한번 입상한 겁니다.


주행시 전체적인 자세나 발쓰임이 높아 시원한 탄력이 나오지 않고

느린 경주나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무너지는 경주에서는

종반 한발을 쓰는 정도의 능력은 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기 때문에

순발력도 나오지 않았고 종반 탄력도 밋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온 이번에는 연일 강훈련으로 준비도 잘했고

종반 한발 쓸 수 있는 편성까지 만나 아주 조심해야 되는 타이밍입니다.







































최근 연속 입상을 이어가고 있는 과정은 꽤 좋습니다.

순발력이 워낙에 좋은 마필이지만 차분하게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선택한 후에 종반 버티기를 노리면서 부족했던 종반 끈기가

계속 나아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이 좋아 선입권으로 무리없는 경주 진행이

가능한 편성이고 해당 경주 거리에서 연속해서 입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마필들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경주 거리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비해 연속해서 좋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주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인기를 얻는 마필이나 그렇지 않은 마필이나 능력 차이는 비슷한데

최근 실전에서 가장 많은 아쉬움을 남고 있는 마필이 9.메니원더풀 입니다.

선행을 나섰다가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다가 좀 종잡을 수 없는

경주를 진행하고 있지만 순발력도 있고 종반 끈기도 양호한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불리한 진로를 찾아서 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제대로 된 경주 전개를 진행하지 못했음에도 종반 끈기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여전히 가능성은 보여주었습니다.


의외로 다부진 기승술을 선보이는 조한별의 기승에 순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하면 최근 두번의 경주처럼

걸음이 남는 아쉬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이가 많고 전적이 많은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편성이 맞으면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입상을 하는 정도가 지금은 최선인 상황입니다.


4등급에서 다소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종반

일정한 끈기를 보이면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다가 직전 경주에서

드디어 결정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도 있고

나이가 들고 전적이 많은 마필일수록 부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낮아진 부중으로 직전 이상의 능력을 보일 겁니다.





































5.건곤일척이라는 마명의 뜻처럼 명운을 거는 한판 승부는 아니지만

다른 뜻인 위험을 감수한 과감한 도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근 4번의 경주에서 꼴찌를 맡아서 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이지만

중거리까지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살아나고

편성을 잘 만난다면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서울 29조 마방이 워낙에 상승세여서 5.건곤일척도 컨디션이 좋아 졌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초반 과감하게 앞선 전개를

선택한다면 편한 전개도 가능해 이번에는 분명 변화를 보일 겁니다.



































제주일마배 대상 경주로 진행됩니다.

복승률 100% 를 기록하고 있는 7.유성질주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는데

서서히 부러질 타이밍이 되어 가고 있어 이제는 항상 주의하셔야 됩니다.


능력은 비슷한데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마필이 4.오라드림 입니다.

휴양 공백 후 최근 두번의 실전에서 점점 더 나아지는 추입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막판 한발이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경주 조건은 더 좋아졌고 상대적으로 다른 인기 마필들은 경주 조건이

불리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온 이번 경주에서는

타이밍을 잘 잡고 최선의 능력을 보여줄 겁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일정한 출전 주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항상 2달 또는 그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고 출전하기 때문에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마필입니다.


직전에는 두달이 넘는 공백 후 출전이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체중은 거의 정상 체중을 되찾으면서 나름의 컨디션은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완벽하게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정상 패턴과 강도로 아주 충분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오랫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기승 기수의 특성상

초반부터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경주 전개까지 쉽게

풀어갈 수 있어 오랫만에 입상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공백 후 출전이었기 때문에 후미권에서

다소 의지가 부족했고 직전 경주는 나름 전력을 다했지만

상대들도 강했고 중거리 경주여서 한발이 아쉬웠습니다.


다시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치열한 접전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랬을 경우 순발력도 있고 종반 끈기도 있는 9.하이러너가

적당한 위치에서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어 오히려 직전 경주보다 나은 편성을 만났습니다.





































거리 적성이 없는 마필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마필들은

어떤 경주 거리에서 가장 잘 뛰고 어떤 경주 거리에서 취약한지

그간 실전 모습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9.디스챌린지는 장거리도 출전하고 중거리도 출전했지만 가장

잘 뛰고 가장 많이 입상한 경주는 단거리입니다.

직전 중거리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종반 한번 더 힘을 쓰지 못한 것이고

그래서 이번에는 경주 거리를 더 줄여서 출전하는 겁니다.


순발력이 좋고 앞선에서 빠르게 경주를 진행할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9.디스챌린지도 만만치 않은 순발력이 있어 최대한 앞선에 부쳐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역전 한발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