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2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마필들도 있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도 있는데

어쨋든 2세 신예마 경주는 늘 쉽지 않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7.탑다이아 입니다.

5.서머파티와 8.섀클포인트가 이미 1200M 경주 거리를 뛰었고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였지만 두 인기 마필의 최저배당을 깰 수 있는

유력한 도전 마필이 7.탑다이아 라는 판단입니다.


주행 검사 때도 아주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고 안토니오가 주행 검사를

진행하고 훈련도 담당하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은 왠만하면

실수가 없이 입상한다는 점도 7.탑다이아의 입상 가능성을 높혀 주는 요소입니다.

































2경주는 외산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실전을 뛴 마필들도 있고 데뷔전인 신예 마필들도 출전하는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이자 입상 도전 마필은 7.무한아르고 입니다.


주행 검사 때는 의도적으로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했지만

주행 자세도 좋고 종반에도 여유 있는 걸음을 보이면서 자질이

뛰어난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모습은 보였다는 판단입니다.


데뷔전을 준비하는 훈련 때는 소속조 한참 상위군 마필들과 아주 열심히

병합 훈련을 진행해도 비슷한 탄력을 보이면서 굉장히 완성도 있는

걸음을 보여주고 있어 훈련 모습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적이 있는 마필이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이나 신예 마필이나

어차피 능력은 비슷하다는 판단이기 때문에 안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번 경주는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하는 5.서부전사를 주목해야 됩니다.


재검 때 여전히 스피드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앞선 전개 후

여유 있는 걸음을 보이면서 여전히 기본기가 좋은 모습이었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이 없어 앞선 전개가 용이한 편성입니다.


선행을 나선면 더 좋겠지만 선행은 힘들도 차분하게 선두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선택해야 되지만 그렇게 경주를 진행해도 충분히

앞선에서 버틸 수 있는 편성을 만나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주행 자세가 약간 높은 정도이지 주행 검사 때부터

아주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지만 데뷔전과 2전 째인

직전 경주에서 모두 송재철 기승은 인마호흡이 맞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없는 순발력도 끌어내고 없는 능력도 끌어내는 기수가 기승한데다가

발주기 이점까지 있어 이전 경주보다는 훨씬 앞선에서 빨리

타이밍을 잡으면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랬을 경우 충분히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경주 조건이 좋아지고 가장 나은 기수가 기승한 이번 경주에서는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입니다.




































전적이 많은 마필임에도 일정한 각질로 경주를 진행하지 않고

아직도 멋대로 뛰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회 전 경주는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자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불리해 선두권에 조금 일찍

나설려고 무리한 전개 후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직전처럼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끈기가 좋은 모습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

오버하지 말고 힘 안배만 하면 이 정도 편성에서는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데뷔전을 치르고 이번이 2전 째인 마필로 데뷔전에서는 순발력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발주기 이점이 있었음에도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종반 걸음이 부족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쨋든 순발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아직은 모래를 맞으면

실전 능력 발휘가 덜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선행을 나서거나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해야 됩니다.


인코스에 순발력이 양호한 마필들이 있지만 객관적인 스피드는

7.원더풀패스가 가장 좋고 선행이 아니어도 최소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확 달라진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다시 이전에 기승했던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했지만

초반 스타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후에 졸전을 펼쳤습니다.


직전 경주 후에 짧은 기간 공백기가 있지만 외부 휴양을 잘 진행하면서

컨디션을 잘 조율하고 출전하고 2회 전 경주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던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직전과는 다른 전개로 경주를 진행할 겁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것이고 선두권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다시 입상에 성공할 겁니다.



































직전 경주는 분명 해볼만하다고 판단했지만 출장 중 기수 낙마 및

방마로 제외되면서 다시 2주만에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장기간의 공백 후 출전이었고 장거리 첫 도전이었지만

정말 대충 탔음에도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여전히 기본기는

괜찮은 모습에 컨디션도 이상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직전 실전을 뛰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오랜 시간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나날이 스피드나 탄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와 실전에서 확 달라진 걸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해도 탄력이 아주 잘 나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 안배를 잘하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어느 정도의 탄력은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불리해 선두권에 나서기 위해서 다소 무리한

전개를 펼쳤음에도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어 앞선에서 아주 효율적인 경주 진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도 전무한 경주를 만나 초반 선행도 가능한

편성을 만나 오랫만에 입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그간 실전에서는 다소 밋밋한 추입력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확실하게 종반 탄력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고 실전에서도

선전하면서 데뷔 후 가장 좋은 능력을 보였습니다.


순발력이 약간 느리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종반 탄력이 워낙에 좋아

상위군으로 올라갈수록 경주 거리가 늘어날수록 나날이 좋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이번 경주도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4.몬딱과 8.백록천하가

압도적인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경주이지만 제주 경마에서

그것도 굉장히 낮은 최저배당 마권을 공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외곽에 있는 9.불빛최강으로

최근 임재광이 기승해서 더 나은 뭔가를 끌어내지 못하자 기승 기수를

훨씬 나은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한다는 점이 굉장히 유리합니다.


박성광은 어떤 경주 건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스타일이고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최대한 앞선에 부쳐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버티기를

노리면 최저배당 마권을 깨고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원래 기본적인 자질이 좋았던 마필이지만 실전 능력 발휘가

안되다가 직전 경주에서야 드디어 확실한 걸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에는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했지만 원래 순발력도 있고

모래를 맞아도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여럿 있다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컨디션도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이고 경주 전개도 선두권에서 무리없이

풀어갈 수 있어 직전 이상의 능력을 보이면서 승군 첫 도전에서도

무난한 적응력을 보이면서 연속 입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 이점이 있었음에도 다소 늦은 추격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2회 전 경주에서 선두권에서 무리한 전개를 펼쳐 능력 발휘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참고 경주를 진행한 겁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이번 경주에서도 직전과 동일하게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는 전개를 펼칠 것이고 종반 탄력은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어떤 마필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앞선에 나서는 몇몇 인기 마필들도 종반 걸음이 부족해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차분하게 힘 안배만

한다면 9.추상열일의 종반 역전 한발을 충분히 기대하고 노릴 수 있습니다.




































어린 2세 마필이고 아직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완해야 될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어 그 점만 고쳐진다면 분명 더 뛸 마필입니다.


현재까지는 큰 체구에서 나오는 보폭을 바탕으로 꾸준히 뛰고 있는데

아직은 힘이 덜 찼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힘이 차가면서 약간 높은

고개도 낮아진다면 결정력까지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11.퍼지킹이 거리 첫 도전이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초반부터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여기에 주로의 흐름도 다소 빠르게 진행되고 아쌀하게 걸음이 잘 나오는

마필도 없는 경주여서 그냥 꾸준히 뛰는 스타일인 11.퍼지킹에게는

어찌보면 딱 맞는 편성을 만났다는 판단입니다.






































25조 마방은 마필들의 잔고장을 제대로 수리하지 못하고 조금 뛰다가

휴양을 보내고 다시 실전을 뛰다가 휴양을 보내고를 반복하면

앞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이 점을 꼭 고쳐야 됩니다.


어쨋든 9.이글포인트는 장거리에 어울리는 마필인데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어서 체중도 늘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어느 정도 기본 걸음은 유지했다는 판단입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훈련을 아주 충분하게 진행하면서

체중도 줄였고 컨디션도 좋아져 서울만 오면 괴력을 발휘하는

김혜선이 기승한 것도 분명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종합지 빽판으로 전혀 인기가 없을 당시에도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실전에서도 확실한 변화를 보이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걸음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직전 선전으로 부중이 다소 증가했지만 체구가 워낙에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늘어난 부중은 전혀 문제가 안되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 4군 정도는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마필이고 3착만 해도 승군하기

때문에 전력에 전력을 다해서 왠만하면 우승으로 승군할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럴만한 능력도 있고 컨디션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두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힘 안배를 하다가 종반 한발을

써야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 이점이나 경주 전체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경주 전체의 흐름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될 것이지만

최소한 중위권 정도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힘 안배를 할 수 있고

종반 인코스를 선택해서 끈기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주로의 흐름이 인코스가 가볍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코스를 고집해서 물고 늘어지면 분명 종반 한발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어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