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전적이 적거나 데뷔전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인기를 얻는 마필이나 그렇지 않은 마필이나 능력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중고배당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됩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외곽에 있는 11.금악명장 입니다.

데뷔전 발주기 이점으로 앞서 나갈려고 했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아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하자 종반 아예 서버리는 수준이었습니다.


재검을 받고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하는데 이번에는 당연히 좀 무리하더라도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것이고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당연히 더 나은 걸음을 보일 수 있습니다.



































주행 검사도 한번만에 통과를 했고 실전을 치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마체가 410kg 이 조금 넘는 마필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무리한

전개를 펼치면 능력 발휘가 안되 철저하게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이 있어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고

종반 탄력이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최선의 능력을 보인다면 입상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전 경주처럼

발주기가 불리하고 외곽으로 무리한 전개를 펼친다면 실전에서

능력 발휘가 전혀 안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경주는 직전 대비 좋아진 것이 많습니다.

일단 직전보다 발주기 이점이 생겨 효율적인 전개가 가능하고

직전 대비 감량 이점도 분명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엇비슷한 능력을 지닌 마필들간의 접전에서 조금이라도 경주 조건이

좋아졌다면 당연히 좋아진 경주 조건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이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나은 능력을 보이는 겁니다.




































체구도 좋고 균형잡힌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분명 최하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여줄 수 있지만 언뜻 보기에는 직전

경주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전 이전보다 순발력이나 종반 끈기가 나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전과는 확연한 변화를 보였다는 겁니다.

체구가 좋은 마필인데 데뷔전 체중이 40kg 가까이 늘어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계속 경주를 진행했고 체중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가지고 있는 자질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는 더욱 완성도 있는 걸음을 유지하고 있어

더 나은 순발력과 더 나은 종반 끈기를 보여줄 것이고 편성도 워낙에

약한 경주를 만나 데뷔 후 첫 입상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직전 경주는 종반 탄력이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2회 전 경주에서는

또 종반 탄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적이 쌓이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직전 경주 회복세를 보였다는 점을 상향 평가해야 되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를 아주 쉽게 풀어가면서 힘 안배를

잘하면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인기 마필들이 부중이 다소 높거나 마체가 작아 한계를 보이거나

발주기가 외곽으로 불리해 경주 전개가 쉽지 않지만 3.수호초는

그럴 염려가 없어 이번에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전적도 쌓이고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반 순발력이 아예 없는 마필이고 참고 있으면 맨후미권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중반에 독려하면서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면서 경주를 진행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입니다.


어떻게 타야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지 기승하는 다비드가 잘 알고 있는

마필이고 경주 전체의 흐름에 맞춰 타이밍을 잘 잡고 종반 끈기를

보일 수 있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다시 경쟁력을 보일 겁니다.


































최근 꾸준히 좋은 능력을 보이면서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도 입상에 성공하거나 그러지 못해도

간발의 차이로 입상에 실패하면서 꾸준함이 장점인 마필입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워낙에 편한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어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해 이번 경주에서도 주목해야 됩니다.



































연속 입상을 할 당시만 해도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나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 두번의

실전에서는 다소 밋밋한 능력을 보이면서 정체된 걸음입니다.


이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주행 자세가 좀 밸런스가 맞지 않는 측면이 있어

경주 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그리 썩 유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현군 1300M 까지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고

직전에도 회복세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출전 두수가 적어

조금 더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몇 두의 마필들이 앞선에서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한다면 차분하게 선두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8.골든드래곤 에게도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다가 종반 끈기를 보이는 마필의

특성상 발주기가 좋은 것은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어떤 편성을 만나도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경주를 만난다면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고 앞서 나가는 마필들이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니어서

결국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 입상에 성공하는 흐름으로 경주가

진행될 것이고 그랬을 경우 가장 유리한 마필이 2.삼관우승 입니다.










































아직 전적이 적은 마필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었고

직전에는 발주기가 불리했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을 잘해서 입상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소폭이나마 감량 이점이 유리하고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과 동일하게 여전히 탄력이 아주 좋은

걸음을 유지하고 있어 직전 정도의 능력 발휘는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앞선에서 대거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주여서 무리한 진로 선택만 하지 않는다면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보다 더 좋은 배당으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원래 순발력도 있는 마필인데 앞선에 나서는 경주 전개로는

종반 탄력이 잘 나오는 마필이기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 더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최근 주로의 흐름이 빠른 상황에서는 추입을 해도 입상에 실패했는데

직전에는 추입이 통하는 주로의 흐름에서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해 오랫만에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주도 쫓아가는 도전 마필들에게 기회가 올 수 있는 경주이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더욱 낮아진 부중의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이번 경주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12전의 전적을 뛰면서 세번 입상에 성공했는데 세번의 경주에서

모두 다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입상했습니다.


최근 세번의 경주에서의 졸전은 당연히 시종 모래를 맞거나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기 위해서 무리한 전개를 펼쳤기

때문에 종반 걸음이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고전했습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최근 실전과는 다르게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경주 전개가 가능해 다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고령의 마필이고 더 이상의 뭔가를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최근 실전에서는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쉬운 것은 조금 더 나은 기수가 기승해서 조금 더 효율적인

경주를 진행했더라면 더 나은 능력을 보였을 것이지만 늘 그렇지

못해 기본 걸음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짧은 기간 휴양 공백기를 가지면서 다시 컨디션을 조율했고 승부가

되는 기수가 기승하는 데다가 소폭이나마 감량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해 이번 경주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천했지만 신인 기수인 이상규의

말몰이를 보고 직전 경주 재기승했을 당시에는 아무리 훈련 때

컨디션이 좋아도 쳐다보지도 않았던 마필입니다.


최근 컨디션이 좋았을 때 적당한 기수를 태워서 입상에 성공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 이번 경주에서는 대폭적으로 부중이 증가한

상태에서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여전히 좋고 부중이 대폭

증가할 것을 알고 신형철을 기승을 시켰다는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입상을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처음 입상에 성공했을 때 발굴한 마필이지만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이럴 정도로 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는 못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 늦발을 했지만 직전 대상 경주에서는 정상적인

경주를 진행하자 종반 끈기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최강편성에서도 아주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 했습니다.


일반 경주에 출전했기 때문에 편성을 직전보다 약해진 것은 분명하고

선입권으로 아주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는 편성도 만났습니다.





































그간 실전에서 보여주었듯이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한발을 쓰거나

경주 중반에 외곽으로 무빙해 올라와서 종반 끈기를 보이는 패턴으로

가능성을 보이거나 입상에 성공한 마필입니다.


이번 경주는 출전 두수가 적기 때문에 중반에 외곽으로 무빙하거나

무리한 전개를 펼치지 않고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종반 추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그냥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끝날 것처럼

보여도 분명 약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은 충분해

3.아침함성에서도 종반 한발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입상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마필인데 최근 실전에서는

가능성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인기 마필이

되어버린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어쨋든 경주 거리의 특성상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유리하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상대적으로 종반 걸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6.문학보스 같이 차분하게 참는 마필에게도 기회는 옵니다.


최근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어떤 마필보다 강편성에서 잘 뛰었고

이제는 와야 되는 타이밍을 맞이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