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국 6군 1400M 중거리로 진행됩니다.

전적이 적으나 많으나 현재로서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간의 접전인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7.레인스타 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정우주가 기승하고 있는데 기승 능력이

떨어지지 않고 기회가 없어 더 나은 기승술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서울에 잘 정착하기를 바라고 7.레인스타는 직전 경주는 약간의

외곽 사행으로 최선의 능력을 보이지 못했고 2회 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음에도 비교적 강편성에서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습니다.


순발력이 있어 초반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선두권 외곽에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면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도 훈련을 진행했던 박현우가 기승했더라면 실전에서

더 나은 순발력과 더 나은 종반 끈기를 보였을 것이지만 오수철이

처음 기승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다시 박현우가 아주 성심껏 훈련을 진행하면서 컨디션은 분명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순발력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보다 더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것은 분명합니다.


이번 경주 압도적인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5.파사루봉이나 9.한강글로리가

이기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최저배당 마권을 깨고 괜찮은 배당으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부산 1경주는 실전 경험이 적거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이

출전하는 경주여서 이변이 발생하고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이자 복병 마필은 1.오늘이순간 입니다.

8월에 주행 검사를 통과했지만 병력이 있어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주행 검사를 받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입니다.


주행 검사 때 의도적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펼쳤지만 여유 있는 걸음을 보였고

발주기 이점이 있어 의도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치면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좋은 기록으로 3착을 했던 7.런덕빅토리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할지를 잘 찾아야 되는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4.머니터치 입니다.

현군에서 이미 입상을 했어야 되는 마필인데 최근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어떤 마필보다 강편성에서 경주를 진행했고 계속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정력이 부족해 딱 그 정도 능력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그 정도 능력만 보여도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고

상대들이 워낙에 약해졌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무리한 전개만

펼치지 않는다면 선입 전개 후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입상할 겁니다.



































주행 검사 때는 순발력이 좋은 것도 종반 탄력이 좋은 것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지만 훈련을 진행하면서 차츰 나아지는 모습에

데뷔전에서는 불리한 전개를 진행했음에도 종반 어느 정도 끈기를 보였습니다.


주행 검사 때보다 데뷔전 걸음이 다소 늘어난 모습을 보인 것이고

꾸준히 점진적으로 훈련 강도를 올리면서 컨디션도 조금씩 끌어

올리면서 2전 째인 이번 경주를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체구에서 나오는 넓은 보폭을 바탕으로 꾸준히 뛰는 장점은 있어

늘어난 경주 거리가 불리하지 않고 이번 경주 입상 도전 마필들이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충분히 입상 도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입상에 성공했고 기승 기수도 훨씬 나은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기 마필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최근 치명적인 단점이 보완되고 있어 인정을 해야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마체가 작아 체중 변동이 경주력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체중이 다소

늘어나면 실전에서 좋은 능력을 보였다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편하게 경주를 진행해도 실전 능력 발휘가 안되는 모습입니다.


직전 체중이 늘어나면서 종반 끈기가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모습을 봐도 직전 정도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어서 철저하게

탐색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자

바로 능력을 보이면서 기본기가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경주 조건이 직전 경주보다 불리한 것도 없고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스피드나 탄력이 아주 잘 나오는 걸음을 유지하면서

이번 경주에서도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거리 경험이 없거나 경주 전개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마필들이 있지만

7.로드투매직은 순발력도 종반 탄력도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되어도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는데

원래 기본 걸음이 좋았던 마필이고 연속 입상도 했기 때문에

다소 인기를 얻었지만 실전 적응력이 다소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훈련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직전보다는

확연하게 좋아진 모습이고 직전에는 발주기 이점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10.짜릿한자유와 맞지 않는 경주 전개로 진행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발주기가 외곽인 것도 유리하고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왔기 때문에

당연히 실전에서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이번 경주에서는

예전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됩니다.






































혼합군 경주이지만 출전하는 대부분의 마필들이 국산 마필일 정도로

최든 단거리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산 마필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이런 인기 마필들을 특징은 대부분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빠르게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이기 때문에 자칫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치열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10.소니퀸이지를 주목해야 됩니다.


작년 초에 데뷔를 할 예정이었는데 편골절로 수술을 진행한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다시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체구가 워낙에 큰 마필이었지만 재검 때는 체중이 다소 빠졌고

여전히 기본기는 아주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순발력보다는 종반 탄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이고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접전으로 무너진다면 종반 시원한

탄력을 보이면서 정말 시원한 배당으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인기 마필들이 별다른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배당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한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이자 복병 마필은 10.메이드스타 입니다.

일단 추입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고

직전 경주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꾸준히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로가 빠르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서로 앞선에 나설려고 부던히 노력할 것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한발을 쓰는 마필들이 유리하고 종반 탄력은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좋아 이번 경주에서는 노리셔야 됩니다.






































대상 경주에서 입상이나 우승을 했고 직전 경주에서 잘 뛰었던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최근 실전에서 잘 뛰고 있었던

7.베르다 같은 마필은 전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이고 현군에서 어떤 마필보다 중장거리 경험이

풍부해 경험과 실력면에서 안될 것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까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최근 실전에서 추입도 했다가 선행도 나섰다가

전천후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실력으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순발력에 비해 종반 탄력이 워낙에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도 다소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다소 늦은 추격으로

가능성을 보이는 정도에 그쳤던 마필입니다.


이번에는 경주 거리를 더 늘려서 출전했고 발주기가 외곽인 것도

서서히 타이밍을 잡고 추입하기에는 더 낫다는 판단이고 종반

추진이 좋은 기수가 기승한 것도 유리합니다.


보여줄 걸음은 남아 있고 직전 대비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직전 대비 발주기 외곽인 것도 유리하고 직전 대비 경주 거리가

늘어난 것도 유리해 이번에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 종합지 빽판일 때 입상에 성공했지만 원래 기본 걸음이

있는 마필이고 현군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직전 경주가 그리 새삼스럽거나 낯설지 않았습니다.


승군 첫 도전은 아니고 이미 월군해서 2등급 경주를 뛰었던 마필이고

직전 기세가 살아나서 그런지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감량 이점까지 보태져서 아주 가벼운 부중으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다면 실질적인 승군 첫 도전에서도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이번 경주에서도 주목해야 됩니다.






































원래 순발력은 다소 부족해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는 마필인데 직전 경주는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끈기를 보였습니다.


페이스가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경주에서는 직전처럼 앞선에서

빠르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이번 경주가

전체적인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주 거리의 특성상 초반 전개를 잘 풀어가는 마필들이 유리하고

직전처럼 앞선에서 아주 효율적으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데다가

승군 첫 도전에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7착 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근 10달 만에

출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실전 감각이 떨어졌을 것이고 체중까지

다소 증가하면서 베스트 컨디션도 아니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7착을 했어도 그래도 경주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는 판단이고

직전 1번 게이트였지만 발주기가 외곽이고 일찍 스퍼트를 했다면

당연히 더 나은 능력을 보였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 왔고 경주 거리의 특성상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종반 일찍 스퍼트를 한다면 인기 마필들을 모두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났기 때문에 오랫만에 입상 도전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주 뛰어난 순발력을 지니고 있는 것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해

선행을 나선 후에도 퍼져 버리는 수준으로 걸음이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지구력도 많이 보완된 모습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선행 외곽에서 직전에는 선행을 나선 후에

연속해서 입상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선행이 여의치 않을 수 있지만

최소한 선행마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


모래만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했고

부중이 대폭 증가했지만 단거리 경주여서 의미가 없고 체구가 워낙에 좋아

늘어난 부중에 대한 염려는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1등급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지만

2회 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체중이 급증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전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면서 고전했습니다.


직전 체중도 줄어들고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와 컨디션도 좋아지자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바로 입상에

성공하는 기본기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중이 높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단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고

여전히 아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최선의 능력 발휘는 가능하고

이미 동일한 부중을 달고서도 1등급 경주에서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