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전적이 적거나 아예 없는 마필들이 출전해

뜬금없는 마필이 입상해서 중고배당이 나와도 되는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2.세명고스트로 주행 검사 때도

데뷔전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불리해

조금 무리한 전개를 펼치자 종반 걸음이 전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전력 완성이 안된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와 같은 결과는 언제든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이번에는 직전 대비 좋아진 것이 많습니다.

모래를 덜 맞아야 나은 능력을 보이는데 발주기 이점이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노련한 기수가 기승했기 때문에 최대한 모래를 피하면서 경주를 진행할 겁니다.

여기에 기승 기수의 교체로 최근 두번의 경주와는 완전히 다른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승부가 되는 기수로 교체된 것은 아주 유리한 요소라는 판단입니다.




















































자질이 아주 뛰어난 마필은 아니지만 체구가 좋고 힘은 있어

최하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데뷔 후 가장 나은 컨디션을 새벽 훈련 때 보여주었고

실전에서는 아직 주행 습성이 덜 잡혀 외곽으로 사행했음에도

종반 끈기는 이전보다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전 아쉬움이 있어 더욱 강도있는 훈련으로 준비를 잘했고

주행 습성도 완벽하게 잡힌 모습에 탄력도 제대로 나오는 걸음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구도 좋고 균형 잡힌 체형을 지니고 있어 실전에서 변화를 보이는

시점에서는 분명 아주 뚜렷한 능력 신장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언제가 타이밍인지가 굉장히 중요한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 인상적인 걸음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2회 전 경주와

3회 전 경주를 비교하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직전 컨디션이 다소 나아지자 변화를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는

데뷔 후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4.원웨이로드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뽑아낸다는 소속조의 판단으로 특급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합니다.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하고 모래를 맞고 경주를 진행하는 것도

불가능한 정도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최대한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거나 선행을 나선 후에 버티기를 노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직전 경주도 순발력이 좋은 마필이 없어 선행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많이 버티는 걸음을 보이면서 이전 경주보다는 지구력이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직전과 동일한 편성이기 때문에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빠르게 나서는 마필들이

많이 없어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 좀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선행을 나서거나 선행마 외곽에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끈기가 더 좋아진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4전의 전적을 뛰면서 한번도 입상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실전에서

같이 뛴 상대들은 모두 국 5군으로 올라가 있듯이 기본 걸음을 보였음에도

항상 최강편성을 만나는 아쉬움이 있는 경주였습니다.


능력 있는 마필들은 모두 국 5군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이제는 해볼만한

상대들을 만났고 발주기도 직전처럼 인코스가 아니라 외곽인 것이

9.브라운팰컨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발력이 워낙에 좋아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을 보내 놓고 차분하게

선두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다면 드디어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이번 경주에서는 입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늘 이 마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 자질은 분명 있는데

그 자질을 전혀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도 게이트 이탈이 좋아도 끝까지 참고 있다가

탄력이 다 죽고 나서 종반 끈기만 약간 보이는 정도인데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에 나선 후에 버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작전을 좀 달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트 이탈 능력이나 순발력은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하면 좋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을 바탕으로 꾸준히

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앞선에서 버티면서 입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공백기도 있었고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은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장거리 첫 도전에서는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장거리보다는 아직은 조금 짧은 경주 거리에서 나은 능력을 보일 수 있어

이번에는 경주 거리를 대폭 줄여서 출전한 것은 소속조에서

8.카우라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도 충분하고

입상이 용이한 부산 경마 외측 주로를 선택해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한발을 쓸 수 있는 편성이라는 판단입니다.




































최근 훈련 내용은 마음에 들지만 직전 경주는 또 다시 박병윤이

기승해서 의지없이 최후미권에서 아예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의지가 없었던 이유는 직전 경주 성적이 좋지 않으면

국 5군으로 강군이 되었고 강군이 되었기 때문에 부중은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상대들은 직전보다 한층 약해진 상황입니다.


57kg을 달고 뛰어도 국 5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고

최근 어떤 편성을 만나도 일정한 기본 걸음은 유지했던 마필이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약편성 그것도 강군이 된 상황에서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전적을 뛴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편성이 맞고 경주 전개를 잘 풀어간다면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앞선에 나선 후에 종반 끈기가 아주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버티기에 성공했는데 같이 뛴 상대들이 너무 막강했기 때문에 3착에 그쳤고

이번 경주의 편성은 분명 직전 경주보다는 약합니다.


부중은 증가했지만 훈련 때 컨디션은 전혀 이상없이 좋은 모습이고

단거리이기 때문에 부중의 영향도 별로 없을 전망이고 최선을 다해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종반까지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폐출혈이 발생한 후에 재검을 받고 출전했던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나선 후에 버티기를

노렸지만 전적이 말해주듯이 약간의 한계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승 능력이 부족한 기수가 기승했기 때문에

더 나은 걸음을 보이지 못한 것도 있고 그런 측면에서 기승 기수가

교체된 것은 분명 플러스 요인이라고 봐야 됩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은 여러 두가 있지만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은

전무한 경주여서 앞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경주만 진행한다면

버티면서 이번에는 입상할 가능성이 다소 높아 졌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다소 밋밋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제는

종합지 빽판으로 아예 전혀 인기가 없는 수준입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해야 된다는 특징이 있어 자칫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은 아주 충분한 경주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차분하게 참고 힘 안배를 하고 있다가 역전 한발을

쓸 수 있는 마필들이 선전할 가능성도 있고 종반 탄력이 가장 좋은

11.올크라운 에게도 입상할 가능성이 생긴 경주입니다.

직전 컨디션이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회복세를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오랫만에 아주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먼저 체크하셔야 되는 사항은 최근 실전을 치르면서 체중이 다소

줄어들고 있어 현장에서 체중 채크를 하고 일단 시작하셔야 됩니다.

출주 주기가 약간 길어졌지만 소속조에서는 영양제를 연속으로

투여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려고 노력했고 훈련 때 컨디션도

이상없는 모습을 유지해 일단 체중이 다소 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전 경주도 초반 순발력을 살리지 못해 아예 최후미권 바닥에서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종반 끈기가 아주 좋은 걸음을 보였고 이번 경주도

순발력을 살리지 못해 최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해도 어차피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뒷심이 부족해 종반 역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능력 있는 암말이기 때문에 대상 경주를 위주로 출전했고

1등급 경주에서도 나름 강자급의 대우를 받았던 마필입니다.


중요한 것은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출전이어서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한다라는 것인데 재검 때 모습은

전혀 이상없고 훈련 때 컨디션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장거리보다는 중거리 이하에 더 강점이 있는 마필이고 소속조에서도

이를 잘 알고 있어 의도적으로 복귀전을 중거리로 선택했습니다.

잠깐 쉬어준 것이 약이 될 정도로 컨디션도 아주 좋은 모습이고

출전하는 마필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충분히 자력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들과의 접전이기 때문에 복귀전에서 바로 능력을 보일 겁니다.






































17번의 전적을 뛰면서 우승만 세번한 이력이 독특한 마필입니다.

보통 선행마가 우승이 아니면 입상이 없는데 3.남산무적은 선행마가

아님에도 그런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컨디션이 좋으면 아쌀한 걸음을 보였다가 컨디션이 다운되고

경주의 전체적인 흐름이 맞지 않으면 여지없이 고전한다는 겁니다.

그래도 고무적인 현상은 최근 세번의 경주에서 두번 우승했다는 것이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과 동일하게 좋다는 겁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하는 경주여서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은 치열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을 발판으로 더 나은 능력 발휘가 가능한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는 공백 후 출전이었지만 오히려 컨디션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빠르게 선두권에 나선 후에 우승했습니다.


차분한 경주 전개 진행으로는 탄력이 덜 나오는 마필이고 직전처럼

최대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해야 실전에서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 이번 경주도 직전과 동일한 경주 전개가 가능합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컨디션은 더 좋아진 모습이고

감량 이점까지 생기면서 경주 조건도 좋아져 최대한 앞선 전개 후에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국 3군 마필들간의 접전이어서

중고배당이 나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는 판단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12.불의날개 입니다.

최근 장거리 경주에서 편성 여부를 떠나서 일정하게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 기승했던 유승완과 어찌보면 가장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불리한 경주 조건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 불리한 발주기를 효율적인 전개로 잘 극복하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다시 한번 좋은 능력을 보이면서 연속 입상이 가능합니다.





































1등급 최장거리 경주로 진행되고 이번 경주에서 최장거리에

유일하게 강점이 있는 마필은 월군 출전하는 10.러블리케이 입니다.


다른 경주에서는 별로 재미를 못 봤던 마필인데 최장거리 경주에만

월군해서 출전하면 입상을 하거나 위협적인 걸음을 보이면서 기승하는

김태희와도 아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5조 마방이 3.몬스터케이와 10.러블리케이가 동반 출전하고 작전은

3.몬스터케이가 선행을 나서도 바로 그 외곽에서 10.러블리케이가

자리를 잡으면서 두 마필이 앞선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하는 것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10.러블리케이에게 유리한 경주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