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주행 검사 때와는 다르게 기습에 성공했지만 종반 걸음이

약간 부족해 덜미를 잡히면서 아쉽게 3착에 그쳤습니다.


데뷔전 순발력이 아주 좋다는 것은 이미 보여주었고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아

이번에도 직전처럼 선행을 나서는데 별다르게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선행만 성공한다면 쫓아오는 도전 마필들이 별다른 능력이 없어

종반까지 끈기를 보이면서 데뷔 후 첫 입상을 차지할 수 있어

이번에는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입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버티는 마필이기 때문에

순발력이 좋은 7.칸모르가 있다는 것은 부담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7.칸모르가 선행을 나선다면 보내 놓고 무리하지 않고 선두권 외곽에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치면 자연스럽게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어차피 이번 경주에서도 나름의 최적 전개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짧은 외후 휴양을 다녀오면서 컨디션은 더 잘 조율했을 것이고

나름 고가의 마필이기 때문에 사양 관리도 아주 많은 신경을 쓰면서

준비를 해 직전처럼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겁니다.















































시작하는 1경주는 전적이 적은 마필들도 있고 많은 마필들도 있지만

직전 경주에 비해 뚜렷한 변화를 보일 전적이 적은 마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경주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되는 복병 마필은 발주기 이점이 있는 3.바라던바다 입니다.

데뷔전에서는 약간 모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따라간 후에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였습니다.


직전 경주는 9번 게이트였음에도 초반 중반까지 경주 전개가 꼬이면서

너무 무리한 전개로 종반 걸음이 전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고 순발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직전보다

훨씬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것이고 서서히 컨디션이 좋아진 모습을

바탕으로 종반 끈기가 확실하게 좋아진 걸음을 보여줄 겁니다.






































데뷔전에서는 3착을 했고 직전 경주는 우승을 했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안으로 기대거나 바깥으로 기대면서 주행 습성이 아직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았음에도 능력을 보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야 됩니다.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런 단점만 고쳐진다면 분명 많이 뛸

마필이기 때문에 소속조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쓰면서 훈련을 진행했고

더욱 완성도 있는 걸음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직 보여줄 걸음이

한참이나 남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승군 첫 도전 거리 첫 도전에서도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직전 이상의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국 6군 1600M 장거리 경주로 진행되는 경주의 형식만 봐도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이 모두 현군 기복 마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기복마 접전에서는 당연히 중고배당을 노려야 됩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6.플라잉다이아 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 보여주었고 예전 경주에서도 선행을 나선 후에

입상에 성공했듯이 이번 경주도 어쨋든 앞선 전개를 진행합니다.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객관적인 스피드는 가장 좋고

직전 경주 후에 공백기가 있지만 아주 충분한 훈련으로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이상없이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의 휴양 공백 후 출전하는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뛰어난 순발력을 보였지만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보이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임재광이 첫 기승을 했는데 굉장히 당황했을 겁니다.

순발력은 좋은데 초반부터 중반까지 혼자 뛸려고 도주 형태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이라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직전 어떤 마필인지 정확하게 파악했을 것이고 두번째 기승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철저하게 힘 안배를 하면서 선행을 나선 후에 버티기를 노린다면

이미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충분히 입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주행 검사 때 아주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지만 데뷔전과

2전 째인 경주에서는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했고

직전 경주는 드디어 종반 끈기가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전 12번 게이트에서 문제없이 경주를 진행한 것처럼 보여도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경주 전개와 분명 무리한 전개를

펼쳤음에도 종반 끈기가 확실하게 좋아진 점을 높게 평가해야 됩니다.


발주기가 좋아져 직전보다 훨씬 매끄럽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훈련 때 컨디션이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

이상의 능력을 보이면서 연속 입상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다시 컨디션이 좋아진 모습을 바탕으로 경주 전개까지 잘 풀어가면서

연속 입상에 성공하고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마필입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지만 선입이 되는 마필이고

이번 경주는 선행을 나설 마필이 정해져 있어 보내 놓고 바로 뒤에서

아주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서 쫓아갈 수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경주 전개까지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어 괜찮은

배당으로 바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상승세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출전하고

거리 경험이 있는 마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마필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인기 마필들을 보면 직전 경주

워낙에 편한 전개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능력을 보인 것이고

어려운 난관을 뚫고 힘든 전개로 입상에 성공한 마필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원더풀큐티 같은 마필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고 최근 실전에서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걸음을 보이면서

괜찮은 능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치고 박고 난타전 양상으로 경주를 진행할 것은

뻔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서 역전 한발을 노릴

12.원더풀큐티 같은 마필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입상 도전을 펼치는

극도의 혼전 편성이라 중고배당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가장 인상적인 경주력을 선보이고 있는 마필은 5.미소공원 입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60kg 을 달고 뛰었음에도 무난하게 극복하고

직전 경주는 입상에 성공하면서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한층 가벼워진 부중의 이점이 있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는 마필의 특성상

늘어난 경주 거리도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간 실전에서는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두번의 경주는 정도윤으로 교체하고 출전하자 인마호흡이 아주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속 입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컨디션이 좋아져 지구력이 보완된 것도 있지만

순발력을 바탕으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고

그랬기 때문에 연속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은

경주이고 최근 두번의 경주와 동일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입상하는 경주를 보면 서두르거나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있으면 종반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앞선에 나설 필요가 없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 몇 두가 앞선에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경주여서 그냥 차분하게 참고 타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종반 끈기가 잘 나오는 걸음을 보여주면서

입상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경주여서 초중반 전개만 잘 풀어가면

직전과 같은 종반 탄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승률이 높거나 능력이 좋은 마필은 아니기 때문에 직전처럼

컨디션이 아주 좋았을 때 입상에 성공했어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했음에도 3착을 한 것이 상당히 아쉬웠던 마필입니다.


마필 컨디션이 좋아지면 적어도 몇 달은 지속되는데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과 동일하게 굉장히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는 장거리 경주에 취약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도 여러 두가 있어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에는 꼭 입상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직전 경주 후에 휴양 공백기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인기 마필들에게 별로 밀리는 것은 없다는 판단입니다.


체구가 큰 마필이 아니기 때문에 직전 높은 부중을 달고 뛰었음에도

좋은 능력을 보이면서 우승한 것은 아주 높게 평가해야 되고

승군 첫 도전이어서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아주 유리합니다.


짧은 휴양기간 동안 컨디션을 잘 조율하고 출전했을 것이고

좋아진 경주 조건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두가 출전하는 가운데 직전 입상이나 우승을 했던 마필들이

무려 9두나 되는 경주이기 때문에 당연히 극도의 혼전 편성입니다.


추후에는 더 나은 능력을 보일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현재가 중요하고

이번 경주에서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일 마필은 7.두바이평정 입니다.

이번 경주가 중거리 이하의 경주 거리로 진행이 되었다면 7.두바이평정을

세게 봐야 되는 이유가 없지만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세게 봐야 됩니다.


거리 경험이라는 것은 경마에서 절대 무시하지 못하고 이번 경주인 1600M

경험이 있는 마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입상 도전 마필들이 짧은 경주 거리를 뛰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풍부한 중장거리 경험이 있고 장거리 입상과 우승 경험이 있는

7.두바이평정 같은 마필이 경험으로 이길 수 있는 경주라는 판단입니다.



































단거리 경주에 강점이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마지막 경주까지 중고배당이 나올 수밖에 없는 흐름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7.사바하 입니다.

직전 주파 기록이 다른 입상 도전 마필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능력이 안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해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유리하고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몰려 있어 선두 싸움에 휩싸이지 않고

보내 놓고 차분하게 따라가는 최적의 경주 전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