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하는건 오직!노력뿐이다

 ☞실전 배터의 노하우!!!

​★1편 - 신마의 주행검사 기록

신마의 능력을 단순히 주행검사 기록만으로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신마의 경우 훈련과 경주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걸음의 변화가 성장하기도 합니다

주행 심사시 초반 순발력을 앞세워 선행 일변도로

결승선을 통과한 마필들 중에는

주행기록이 실전 경주에서는 비슷한 기록이거나

약 1초가량 또는 쉽지는 않지만 많게는 약 2초가량

기록 단축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주행 검사시 후미에서 따라가다 직선주로에서

점점 거리를 좁히며 모래를 맞으며 따라온

신마의 경우에는 실전 경주에서

약 3초 정도 많게는 약 4초 정도 쉽게 기록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유인즉,

후미에서 따라온 신마들의 경우에는 게이트에서

출발과 동시에 타 마필들과 몸싸움의 경험과

무리지어 달리면서 경합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모래에 대한 적응력을 어느정도는 경험하기에

실전 경주에서는 훨씬 기록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

​예를 들어,

주행 검사 기록이 정상주로에서 선행으로

1분 2초대 후반이나 1분 3초대 초반인 경우

실전 경주에서는 강한 인기마로 부각되어

중심으로 팔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종종 1분 5초대 신마들에게 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여 고배당이 속출되곤 하죠

이런 경우에는 실전 경주에서 주행기록이 좋았던

마필이 출발이 좋치 않거나 또다른 선행마와 경합으로

선행에 실패하거나 몸싸움으로 경합에 밀리고

모래에 대한 민감한 반응 등으로 전혀 뛰지도 못하는

경우가 되는 겁니다

​

따라서,

신마 경주든 상위군 각 등급별 경주이든

정상 주로든 불량 주로든 어떤 주로 상태이든지

선행으로 입상한 기록 보다는 따라가서 입상한 기록을

더 높이 평가 하셔야 합니다

​

또한,

경주마의 경우 보통 4주에 한번 출전하는걸

정상출주라고 합니다

1달(4주)이란 기간은 사람에게는 짧은 기간 이겠지만

신마나 특히 2세나 3세 마필들에겐 4주라는 기간이

사람과 비교하자면 성장세가 거의 1년이라는

긴 기간이다 판단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4세 마필 이상은 6개월로 해당되는 기간이

사람의 1년이다 보시면 되구요

​

결론을 말하자면,

신마들의 경우나 3세이하 마필들은 훈련과 경주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마필의 성장과 걸음의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조교 훈련을 통해

마필의 컨디션 상태나 마필의 걸음 변화가 뚜렷한지

유심히 추적하다보면 남들이 먼저 그 마필을 찾아내기전에

적중과 더불어 고배당을 적중할수 있다는 겁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마에는 절대가 없습니다

경주마다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이없는

경주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만큼 조금이나마

참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편-게이트와 입상(경주기록)관계

실전 경주에서는 게이트 번호에 따라 경주 결과나

입상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

예를들어,

게이트가 꽉찬 14두나 12두마필이 출전한 경주에서는

선행마가 외곽 게이트나 최외곽 게이트에서 출발한다면

​

설령,

출발이 좋아 순조롭게 앞선을 장악 한다해도

그로인해 힘 소진과  거리 손실이 많을뿐더러

자칫,

인코스로 배정받은 선행마와 선행 경합이

치열하게 일어나면 경주 초반 많은 체력 소모로 인해

경주 기록이 나뻐지고 입상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경주에서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경합으로 인해 앞선 앞선 마필들이 무너지면서

추입마들끼리 입상하여 초고배당이 터지기도 합니다

그와 반대로

초반 순발력이 안좋아 중후미 전개후 막판 직선주로에서

추입력으로 승부하는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들이나

또는,

마필의 체격이 커서 큰 보폭으로 뛰는 마필들의 경우는

게이트 번호가 1~3번등 인게이트 배정시

자칫하면

출발과 동시에 외곽게이트 마필들에게 둘러싸여

자리를 못잡고 안쪽에 갇혀서 제대로 힘 한번 쓰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경주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또 하나 더 예를들면

10두 미만 출전하는 경주에서는

거의 1번 게이트가 선행 마필이든 추입형 마필이든

가장 유리한 게이트 조건이라 돈주고도 살수없는

입상 가능한 최고의 조건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음의 변화가 없는 마필이나 거의 똥말들은

아무리 1번 게이트라도 마필의 능력이 떨어져

입상까지는 어렵고 착순권 정도는 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훈련을 통해 걸음이 좋아진 마필들이나

마필의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데

최근 성적이 안좋았던 마필이

인게이트를 배정 받는다면 그마필의 조교 상태나

마필의 체중 변화및 부담중량

또는 마필의 컨디션 상태를 잘 체크 한다면

배당을 잡을수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경주중에 모래를 맞으면 민감해서 제대로 뛰지 못하는

마필이나 발주대에 들어가면 요동치는 마필,

연속적으로 늦발하는 마필,

끝번 신청을 신청해서 최 외곽게이트를 배정받는 마필등은

외곽게이트가 오히려 다른 마필들의 영향을 받지않아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

예전에 조선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검빛강자 마필도 끝번 신청하는 마필로써

좋은 전개로 우승한걸 보면 조금은 이해 되실겁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전개를 풀기 위해서는 게이트 번호가 가장 중요합니다

​

아무리 능력마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 전개를 풀수없어

입상에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보실겁니다

게이트 번호가 배정 받기전에

많은 전문위원들이 섣불리 입상마를

미리 예상 한다는건 참으로 위험하다 볼수 있습니다

​

편성표도 나오기전에

또는

출마등록이 확정되고 거의 몇시간만에

모든 경주 입상마를 예상 하는것두

절대 믿으시면 안되는 경우입니다

경마는 결승선에 먼저 도착한 순서로

입상을 판가름하지 기록 경주는 아닙니다

하지만,

경주 기록이 좋은 마필들이 능력있는 마필이고

입상 확률이 높다는건 사실이며 당연합니다

그렇치만

주로의 상태가 정상주로가 아닌 겨울철 건조주로등

무거운 주로나

또는,

포화주로, 불량주로등 가벼운 주로의 기록의 차이는

엄청 나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

정상 주로에서의 경주 기록으로 마필의 능력을

판단 하시면 됩니다

더욱 자세한건,

다음 3편에서 주로상태의 기록및 경주기록에 대해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구요

결론적으로,

무조건적으로 게이트 무시하고 입상 마필들을

미리 인정한다는건

실전배팅에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거걸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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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ㅡ경주 거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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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혼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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