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편성이 대부분 초반이 느린 마필들이라 

초장에 쏘고 나가는 선행마가 전개의 메리트를 확실하게 안고 갈 수 있는데요. 

최외곽이지만 ⑫네순도르마가 가장 유력합니다. 

기수도 이 마필을 능력검사때 선행으로 탔던 장추열기수로 바꿔 

직전 빅투아르기수가 기승했을 때와는 분명 다른 전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장까지 선행마다운 활기를 보인다면 

⑫를 중심으로 놓고 공략에 들어갈 수 있을 경주가 되겠습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②루비포트는 단순하게 이 경주 축마의 역할을 넘어 

이 마필이 선택하는 전개에 따라 후착권의 향방이 바뀌는 상황입니다. 

②루비포트가 강선행을 뽑았을 때의 그림과 선입권으로 곱게 따라갔을 때의 두 가지 그림에 맞춰 

각각의 전개에서 후착이 가장 유력한 한 두씩을 뽑아 

후착을 때리고 받치는 두 방으로 조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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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첫 번째 배당마 노림수 승부처] 

2전째까지 계속 인기를 모으다 직전부터는 

아예 관심권에서 멀어진 W⑥글로벌코디가 이제 배당이 꽉 차서 승부타이밍이 도래했다고 봅니다. 

한국경마는 그 마필의 때리는 타이밍을 잡는 게임이고 

오늘 다시 바뀐 장추열과 이정도의 구미라면 여기서 바로 때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여 

⑥글로벌코디에 배당 노림수를 두고 오늘 첫 번째 승부로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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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연속 두 번째 배당마 노림수 승부] 

토요경마의 연속 두 번째 승부처로 

여기도 역시 배당마의 기습에 노림수를 두고 때리는 승부처가 되겠는데요. 

공백을 갖고 출전하는 ①스위치송이 그동안은 뒤가 정말 개똥에 쓸만큼도 없었던 모습인데 

푹 쉬고 나오더니 훈련때 보폭도 꽤 인상적이고 전보다 힘도 확연하게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효정이가 간혹 똥구미에서 뎅마를 타고 사고를 치는데 

올 8월에 효정이가 타고 기습 제대로 쐈던 (위대한군주)를 현장에서 잡아내 

복승식 173배의 오리지날 한 구라에 성공했던 적이 있습니다. 

①을 어떤 마필과 조합이 되느냐?에 따라 

올연말에 다시 한 번 또 효정이를 놓고 대박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또 마련된 느낌입니다. 

효정이가 주는 한 구라! 다시 한 번 잡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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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지난주 조인권은 정말 타는족족 싸그리 다 지웠는데요. 

③브라이트위너, 이 마필은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인 듯도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조인권이 잘 탔고 오늘도 가면 그냥 되는 상황인데 

번호도 좋고 뭐 무슨 하자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러질 근거는 오직 기수가 조인권이란 것밖에 없어 

이건 그냥 속는 셈이라고 치고 ③을 그대로 놓고 후착 압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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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⑥빛의카가 등짐을 계속 더 싣고 있지만 이번 조교때 모습이 완전히 충실하고 

요즘 조시가 계속 나있는 마필인데 여기다 또 추입하기 상당히 좋은 편성입니다. 

12월달에 완전히 꽁을 친 박을운기수지만 오늘 기승하는 현황을 보면 

그래도 오늘은 좀 승부하러 나온 기미가 보이긴 합니다. 

말이 좋고 전개까지 받쳐주기에 ⑥을 믿고 공략하고 싶은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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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승부경주] 

⑤질주에바다가 직전경주이후로 휴식과 훈련이 나름 충분히 될만큼은 된 모습입니다. 

한 마디로 이번 출전에 조재로기수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오늘 전개도 앞선에서 원하는대로의 전개를 뽑을 수 있습니다. 

19전에 2착1회로 지금까지 마방에서 눈치만 보면서 밥만 축냈지만 

오늘은 제대로 한 번 밥값을 할 수 있다고 보이는 ⑤질주에바다를 놓고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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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승부경주] 

3세마 첫 클래식이었던 [KRA컵 마일]에서 문성혁기수가 타고도 3착까지 했으나 

그 후의 행보가 아쉬웠던 ⑦드래곤스타인데요. 

이 마필이 비록 대상경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나 

일반경주에선 착실하게 상금벌이가 가능한 마필이고 

직전 우승으로 좋은 호흡을 보였던 장추열기수의 재기승입니다. 

서인석조교사가 장추열기수에게 이 마필을 이제 맞겼다고 볼 수 있고 

이 편성이 뭐 또 크게 강한 느낌도 아니라 거리 늘었어도 

⑦드래곤스타의 연투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속 네 번째 승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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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⑦금전사가 최근 뛴 편성을 보면 직직전이 오히려 더 강한 편성이었고 

또 장기 공백 복귀전이기도 했는데 아주 수월하게 우승했고 

직전은 편성이 훨씬 더 약했는데 문세영기수가 레이팅을 의식하면서 

직선에서 깔짝깔짝하는 추진으로 승기를 잡은 후에 

채찍도 거의 안대고 그냥 딱 이길만큼만 이겼다고 봅니다. 

이렇게 3연승을 일궜고 오늘 승급전인데요. 

부중의 혜택이 아주 크진 않지만 그래도 어쨌든 -2KG의 감량이 있고 

여기도 크게 앞선이 강하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연투를 이어갈 수 있을 편성으로 보여집니다. 

문세영을 그대로 인정하고 후착 오늘 더 뛸 가능성이 있는 두 마리로 압축해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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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토요 메인!] 

③한강히어로는 조시가 올라온 시기엔 연짱이 가능한 충분히 스타일이고 

이 마필을 가장 또 잘 타주는 기수가 바로 오늘 기승하는 이혁기수입니다. 

적극적인 선입권 승부를 하는 마필이라 번호도 중요한데 안쪽을 받아 

이혁기수가 원하는대로 자리를 잡고 라스트까지 좋은 승부를 기대할 수 있을 

③한강히어로를 놓고 토요경마 라스트 메인!승부로 들어갑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오늘 마지막은 능력마들의 접전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경주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능력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된 ⑤폴인러브의 전력을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일찍 능력발휘가 됐다면 3세 암말 대상경주에서도 활약이 가능했을 마필인데 

3세 후반에 와서 뒤늦게 힘이 차는 바람에 마방에선 좀 아쉬움이 있겠지만 

어쨌든 최근 행보는 아주 두드러지는 마필입니다.  

마지막에 믿고 때릴 수 있는 능력의 ⑤폴인러브를 놓고 토요경마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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