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를 한방으로!!
적중한다는 약속을!!
완벽하게 지켰습니다!!
47.2배 단통!!
60.6배도 단통!!

중요한 승부 경주에서!!
이종현의 마권에는!!
헛손질이 없습니다!!
쌍복식보다 더 높은!!
18.0배 단통!!

추입마라 늦는다구요!!
언제 올라오냐구요!!
올 놈은 다 옵니다!!
20.8배 쾅쾅!!

1등급 경주는!!
사이즈 대로 옵니다!!
이종현의 특급 관리마!!
<소울메리트> 출전!!
마지막 경주라!!
더 힘 있게 때립니다!!
6.7배 단통!!

유투브에서 이미!!
종합지 빽판이 대가리!!
현장에서도 대가리!!
15.4배 단통!!
61.5배 쾅쾅쾅!!

5월 첫주는 일요일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어려운 경마의 흐름이

더 어렵게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과 폐해가 많았습니다.


짧은 경주 거리에서도 지구력이 부족했던 마필들이 앞선에 나서면

여지없이 버티고 입상하면서 그간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경주들도 많았고

차분하게 참고 한발을 써야 되는 마필들에게는 죽음의 주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상 주로의 흐름을 가장 좋아하고 정상 추리와 전개를 가장 선호하는데

애써 분석하고 연구하고 밤을 새면서 고민했던 여러가지 결과들이 단순히 주로의

흐름 때문에 물거품이 되는 것은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


하지만, 뜨거워진 지구로 인한 날씨 변수가 많아 이제는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야 되고

올해는 기습적인 폭우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흐름에 적응해야 됩니다.



더욱이 올해부터 출마표가 수요일에 발표가 되면서 개인적인 폐해도 다양하게

발생해 여러가지로 고민이 참 깊습니다.

수요일에 출마표가 한꺼번에 발표가 되기 때문에 일요일 금요일 토요일 순으로

공부하고 분석을 진행하는데 항상 예상 성적이 일요일 결과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은 금요일

토요일은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되는지 고뇌에 사로잡혀있지만 이 또한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잘 적응해야 되고 개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경마 자체가 워낙에 어렵기도 하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적응해야 되고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했을 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

유연한 사고와 논리로 다양한 준비를 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