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⑪킹오브드래곤이 2세마 경주가 편성이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1000M보단 1200M이 더 나은 스타일이라 그대로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주의 상금이 싸지만 3전까진 루키경주에 그대로 출전할 수 있어 

오늘 뛰고 다음 루키경주에 나와도 된다. 

말도 김용근기수가 직접 훈련을 시켰는데 기수가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⑥베아트리스는 힘 조절이 안되는 김성현에서 해리카심으로 바뀌었다. 

다만 오늘도 주로가 관건인데 만약 오늘도 최근 2주와 동일한 주로라면 

해리카심기수가 알아서 외곽 선입으로 타줄 수도 있다고 본다. 

혹시 등 떠밀려 선행을 가더라도 “나 죽겠다”고 안쪽주로로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⑥은 오늘 기수의 교체로 인해 능력발휘가 달라질 것으로 강하게 기대되기에 

일단 ⑥을 중심으로 보는 경주이고 

③티즈더패션은 호흡기질환으로 장기간 치료를 하고 나온다. 

예시장을 봐도 우리가 내시경을 가지고 이 마필의 호흡기를 살펴볼 순 없는 노릇이라 

현장 느낌에 따라 이 마필은 결정하고 

④크레이지샤, ⑧울트라히트까지 입상권 도전할 수 있는 마필들로 보고 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⑤한강캡틴은 일주일 간격으로 재검을 이렇게도 타보고 저렇게도 타본 마필로 

나기두마주가 아주 선호하는 유승완기수의 안장이다. 

승완이가 워낙 안가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우리의 체감과는 다르게 “유승완이 씨씨웡보다 성적이 더 좋다.” 

지금 유승완의 클래스는 문세영 바로 다음의 [NO.2급]으로 봐도 무방하다. 

편성상 앞선도 딱히 별게 없고 뒤에 추입권에도 별다른 마필이 없는 경주~ 

잠재력에서 타마를 압도한다고 보이는 ⑤한강캡틴을 2경주의 중심으로 보고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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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⑧브라이트위너는 앞선이 크게 강하지 않은 상황속에 

최근 서울주로의 흐름에선 가장 최적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외곽 선입]으로 끈끈하게 물고 갈 수 있는 그림이 나온다. 

게다가 또 이 마필의 적임이라고 볼 수 있는 조인권이 다시 기승했고

직직전 이미 조인권이 오늘과 거의 흡사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입상한 바도 있다. 

해서 이 마필이 [최선은 필연]이란 명제를 갖췄다고 보고 ⑧을 놓고 공략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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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고배당 축마! 첫 번째 승부처] 

2월달 우승할 때도 놓고 때려 86.1배의 [한 구라 승부]에 성공했고 

오늘도 다시 놓고 동일마를 놓고 들어가는 [두 구라]째의 승부로 공략한다. 

"옥성이형~ 시원하게 한 번 갑시다!" 

W⑥순간의찬스의 조시가 이번에 분명하게 만들어진 모습을 보인다. 

상태가 좋을 때 아주 상급의 스피드가 나오는 마필인데

이번에 딱 [그 조시]이다. 

'유독 나한테 돈이 되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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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⑦태평무가 전적이 많이 쌓인 마필이긴 하나 이번 상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말이 뭘 잡쉈는지? 희안하게 상태가 아주 좋다~ 

게다가 또 2주만에 나왔다는 것은 상태 좋을 때 때리겠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있다. 

새벽에 확인되는 마필의 상태~ 그리고 마방에서 이 마필을 운용하는 행보~ 

모두 베팅의 메리트를 충분하게 확보했다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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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승부경주] 

앞선 약해 외곽에서 능동적인 선입으로 수월하게 들어올 수 있는 

⑨사하라몬드는 인정할 수 있는 축마라고 보고 

여긴 후착에 배당 노림수가 보인다. 

강축급의 마필에 후착도 고분고분하게 인기마가 들어갈 그림이 아니라고 보여 

후착 촉 화끈하게 잡고 때리는 두 번째 승부처로서의 메리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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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선두권이 경합으로 갈 수 있는 상황에 주로상황도 여전히 불투명해 한 발을 쓸 수 있는 

④라온엠파이어 or ⑥학산마초중에 노림수 축마를 현장을 보고 

최종적으로 잡고 공략할 예정이고 둘 다 이상이 없다면 

④-⑥으로 외곽에서 같이 날라오는 추입&추입의 조합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 

6경주까지 보여지는 주로상황이 관건인데 지난주와 비슷하다? 

그러면 ④-⑥으로 고배당으로 올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둘 다 이상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④-⑥은 조합하고 

④나 ⑥이나 보고 현장에서 축마 잘 선택해서 나머지 마권의 조합도 

역시 중/고배당을 타겟으로 공략해볼 수 있을 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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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승부경주] 

계속 예상글에 반복되는 이야기 인데 최근 2주간 보였던 서울주로의 흐름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을 것으로 보기에 

⑨파워풀화성의 외곽 선입력을 믿고 승부할 수 있는 경주로 본다. 

물론 최근 최범현기수가 탔을 때도 결과가 썩 신통치는 않았지만 

그 때와 다른 것은 오늘 거리가 1300m이란 것이다. 

직전 1300m에서 박태종기수가 제대로 승부를 못봐줬는데 

연장선상으로 오늘 범현이가 야무지게 해줄 듯! 토요 세 번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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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⑦선더드림이 1등급 마필들과 다중병합을 실시했다. 

그만큼 말에 대한 자신감이 충분하다는 방증~ 

직전 공백 복귀전에서도 정말 아까비 3착을 왔는데 

오늘 복귀 2전째에 더욱 실력발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 

⑦선더드림의 능력은 그대로 봐주고 

후착에 꽤 재미있는 복병 1두를 포함해 마권 조합 깔끔하게 해서 들어가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씨씨웡기수의 기승술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다만 최근 다른 기수들처럼 ‘그 날 그 날 왔다/갔다’가 있어서 그런데 

그래도 본인이 최근 두 번을 타면서 시행착오를 거쳤고 

오늘 삼세판의 상황에 딱히 강자도 없는 상황이라 

여기선 씨씨웡이 결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에서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씨씨웡의 ⑥럭키파티를 그대로 놓고 후착 현장 촉 잘 잡고 깔끔하게 압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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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토요경마 메인] 

②파워군주-⑤라온더아리아로 막경주에 강댓길을 형성하는데 

마필 능력 급상승세의 ②파워군주는 점핑이라도 능력을 인정하지만 

다른 경쟁자 숫말들의 부중들이 다 낮은 가운데 암말로 57KG를 달고 뛰는 

⑤라온더아리아는 여차직하면 돈도 제대로 못벌고 1군으로 승급할 수 있어 

이래저래 마방에선 머리가 아플 수 있다. 

그렇다고 ⑤라온더아리아가 1군에서 뜻대로 입상할 수 있는 사이즈도 안되고...

해서 ⑤의 행보에 퀘스천마크가 분명 달리기에 

②파워군주의 동반 입상파트너는 복병이 역시 정답이란 1차 결론을 갖고 

마침 또 좀 의외의 행보를 보이는 종합지 거의 빽판마가 눈에 확 들어오는 상황이라 

오늘 마지막은 "대가리에 붙여 인기 최하위권의 복병이 오면서 터지는 그림이 있다"란 판단속에 

②파워군주를 놓고 고배당의 불촉을 탑재하면서 

신승욱다운 메인 승부로 씩씩하게 한 번 때려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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