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의 전적을 뛰었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소속조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입상을 시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비록 단거리 경주였지만 이전보다는 종반 탄력이

잘 나오는 걸음을 보이면서 변화는 보였고 이번에도 훈련을

잘 진행하고 감량 신인 기수를 기승을 시켰습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별다른 능력은 없어 직전보다 조금만 잘

뛰면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고 그럴 준비도 되어 있고 경주 조건도

좋아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뭔가를 보여줘야 됩니다.




















































데뷔전에서는 실전 적응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꼴찌를

기록했지만 직전 경주는 훈련 때 컨디션이 그리 썩 좋은 모습이 아니었음에도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완전히 달라진 걸음을 보였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이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아도 실전에서 나은 능력을

보이는 마필이고 이번에도 적당한 패턴으로 훈련을 진행하면서 직전과

거의 동일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외선 진로를 선택해

종반 끈기를 보인다면 더 나은 능력을 보일 수 있어 선입권 외곽이나

중위권 외곽에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1조 마방의 마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질은 분명 갖추고 있습니다.

데뷔전을 뛴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는데 데뷔전에서는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바람에 기본 걸음은 보였지만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공백 후 출전이지만 1조 마방의 마필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양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재검 때는 예전 체중이 회복한 모습을 보였고 훈련 때도

과하게 훈련을 진행하기보다는 강약을 잘 조절하면서 훈련을 진행해

데뷔전처럼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지 않도록 준비했습니다.


발주기 이점에 문세영 기승에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이 좋다면

데뷔전 여러가지 이유로 능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경주에서는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꼴찌를 밥 먹듯이 하면서 한없이 못한 능력을 보이다가 직전 경주에서야

이전보다는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이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전 경주 1번 게이트에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인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최근 인코스가 무겁다는 것을 감안하면

직전 경주는 1번 게이트에서 굉장히 불리한 조건에서 경주를 뛴 겁니다.


최근 서울 경마장은 외측 주로에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이 워낙에

유리하고 이번에는 자유롭게 외선 진로를 선택하는 경주 전개가 가능해

직전처럼 콕 쳐박혀서 경주를 진행하는 것보다 낫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승부가 되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는 것도 아주 유리해

능력 있는 상대들이 많지 않은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될 정도의 걸음은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20전의 전적을 넘게 뛴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거나

확 달라진 걸음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대신에 최근 실전에서는 순발력을 보이면서 중위권이나 선입권에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이면서

기복없이 일정한 걸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입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나은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최대한 앞선에서 버틴다면 인기 마필과

대등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이번에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는 굉장히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경주에서 무리하게 선행 작전을

고집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전했습니다.


직전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선행을 나섰지만 이번에는

발주기가 외곽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무리한 선행 작전보다는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선행 외곽 전개가 가능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최근 주로의 흐름이라면 차라리 외곽으로 좀 돌아도 외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해 발주기가 외곽인 것이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은 이상없이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거의 꼴찌를 했고 2회 전 경주에서도 가능성을 보이는

정도에 그쳤기 때문에 별다른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그렇게 불리하지 않았지만 경주 내내 전개가

꼬이면서 최선의 능력을 보일 수 없었고 준비 상황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직전보다는 훨씬 충실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오랫만에

스피드나 탄력도 잘 나오는 걸음을 유지하고 있고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하지만 기본 순발력이 있어 경주 전개도 무리없이 풀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2회 전 경주에서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 현군 최강자급의 마필이거나

또는 국 4군으로 올라간 마필들이기 때문에 최선의 능력을 보이면서 2회 전

경주 정도의 능력만 보인다면 이번 경주에서 입상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음에도 오히려

종반 끈기는 예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오랫만에 입상에

성공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컨디션이 좋아진 것은 아니고 자질구레한 질병도 앓고

있지만 꾸준한 훈련으로 스피드나 탄력은 직전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이 있어 외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서서히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하면서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인다면 대폭적인 감량 이점을 발판으로 더 나은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20전의 전적을 넘게 뛰면서 아직도 국 5군에 머물러 있지만 나름

장거리 경주에 최적화 되어 있는 마필이라는 일말의 장점도 있습니다.

이번 경주 출전 마필들이 거리 경험이 없거나 장거리 경주에 취약한

마필들이 대부분이지만 1.날라는 장거리 경주를 많이 뛰어 봤고

장거리 경주에 강점을 보인다는 유일한 장점으로 덤벼야 되는 경주입니다.


부산 경마는 현재 인코스가 굉장히 유리하게 진행되고 앞서 나가는

마필들 또한 조금 더 유리하게 경주를 진행하고 있어 발주기 이점으로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쳐야 뭔가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경주 거리가 짧으면 모를까 장거리 경주에서는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에

비해 별로 밀리지 않고 풍부한 경험을 있어 그 경험을 잘 살린다면

이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충분한 경주를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을 나선 후에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원래

선입도 되는 마필인데 선입으로는 탄력이 좀 밋밋한 감은 있습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워낙에 순발력이 좋아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선입권 외곽이나 중위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는 것이 최근 주로의 흐름과는 맞다는 판단입니다.


아직 보여줄 걸음은 한참이나 남아 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무리없는 경주 전개만

진행한다면 늘어난 경주 거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10전의 전적을 넘게 뛰면서 세번 입상에 성공했는데

세번의 경주에서 모두 모래를 맞지 않거나 선행을 나선 후에

끈기를 보이면서 입상했기 때문에 선행 각질의 마필입니다.


중요한 것은 직전 경주인데 직전 경주에서는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따라가면서

경주를 진행했고 드디어 선입으로도 어느 정도 탄력이 나왔습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도 따라가면서 탄력이 잘 나오는 연습을

아주 충분하게 진행했고 발주기 이점으로 최적 전개가 가능한데다가

경주 거리까지 대폭 줄여서 출전하고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인기 마필들이 대거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내선에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역전 한발도 가능한 편성을 만나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되는 고배당 마필입니다.










































최근 씨씨웡과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중거리 경주에서 연속해서

좋은 능력을 보인 후에 이제는 장거리 첫 도전입니다.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약간 부족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거리 경주를 전혀 소화하지 못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여기에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순발력이 워낙에 좋아 최근 두번의

경주처럼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한다면 최근 주로는 외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실전에서 유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겁니다.









































3.즐거운여정을 비롯해서 1.강서자이언트와 5.원더풀슬루가 압도적인

저배당을 형성하는 경주이지만 만일 배당이 나오는 흐름이라면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10.연희일출 입니다.


암말들간의 접전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증명을 했던 마필인데

최근 두번의 실전에서는 너무 서두르면서 경주를 진행해 최선의 능력을

뽑아 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분명 있습니다.


순발력이 있지만 앞선에 나서지 않고 중위권 정도에서 최대한 참고 경주를

진행한다면 어차피 2착 싸움인 경주이기 때문에 종반 역전 한발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능력은 아직 남아 있다는 판단입니다.










































출전 두수가 적은 경주이고 몇몇 인기 마필들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지만 장거리 경주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여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복병인 2.천군 입니다.


제가 만일 천군의 조교사라면 과감하게 점핑 출전을 시도했을

것이지만 42조 이관호조교사는 끝까지 높은 부중을 달아도

혼 4군 경주를 고수하면서 출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딱 그 정도 능력을 보이는 것은 당연히 높은 부중을 달고 뛰었기

때문이고 부중이 조금만 낮아진다면 종반 탄력이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드디어 감량 신인 기수를 기승을 시켰습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장거리 적응력이 뛰어나다면 애써 한계 마필을

추천할 이유가 없지만 인기 마필들도 장거리 적응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어서 2.천군의 역전 한발을 기대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안되는 마필처럼 보이지만 그간 대충 살펴봐서

그런 것이고 현군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는 그 당시 최악의 말몰이를 보였던 기수가 기승해 의미가 없고

2회 전 경주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6착을 했지만 그 당시 같이 뛰었던

마필들은 현군 최강자급의 마필임을 감안했을 때 아주 잘 뛴 겁니다.


컨디션에 따라 기복을 보이는 것은 맞지만 일단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는 훨씬 좋아진 모습이고 감량 신인 기수가

기승해 경주 조건까지 좋아진 상황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발주기 이점까지 더해져 조금이라도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수

있다면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에 비해 별로 밀리지 않는 걸음을 실전에서

보여주면서 입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하위군 시절에서는 중거리도 장거리도 잘 소화하면서 능력마로

발전하는듯 하더니 최근 실전에서는 예전의 위용은 사라지면서

전혀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골절이 되면서 수술을 진행했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아지지 못하고 실전 성적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고 훈련 강도도 점진적으로

꾸준히 올려주면서 컨디션도 끌어올리고 있어 이번 경주 정도에서는

뭔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처럼 내선에서 콕 쳐박혀서 경주 진행하지 않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선두권 외곽이나 중위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원래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경주는 1등급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인기 마필들은 정해져

있는 경주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은 5.마이티뉴 입니다.


최근 1등급 경주에서 강자들이 없는 경주에 연속해서 출전해 항상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높은 부중을 달고 뛰었습니다.

연속해서 높은 부중을 달고 뛰었기 때문에 특유의 종반 탄력은

점점 더 부족해졌고 직전 경주는 거의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한층 부중이 낮아져 훈련 때부터 준비 상황이 좀 다르고

이미 다 이겼던 상대들과의 다툼이기 때문에 다시 이기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 드디어 해볼만한 타이밍이라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