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제주 1경주는 전적이 적거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6.파벽비거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순발력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종반 탄력은

아주 좋고 여유 있는 걸음도 보였기 때문에 단거리 경주에 출전해

초반 얼만큼 빨리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순발력도 어느 정도는 있어 보이고 앞선에 나서는 몇몇 마필들이

상대적으로 종반 걸음이 아직 완성이 안되었기 때문에 6.파벽비거가

너무 늦은 추격만 아니라면 역전 한발을 노릴 수 있는 편성입니다.



















































데뷔전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출전하는데 재검 때 모습을 대충 보면 부족한 것처럼 보여도

실상을 따지고 보면 데뷔전보다 많이 발전한 상황입니다.


단거리 경주의 특성상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빠르게 나선다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할 수 있어 발주기 이점도 있어

그런 전개도 충분히 가능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시작하는 1경주는 전적이 많거나 적거나 현군 기복마 접전입니다.

노리셔야 되는 마필은 발주기 이점이 있는 1.내편인데 지난주 아주

컨디션이 좋았을 때 출전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이 문제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낙마를 해 혼자 뛰었음에도 대차로 1등을 할만큼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마필이고 2회 전 경주 모습을 보면 이미

어느 정도 기본기는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마음만 먹는다면 시원하게

쏘고 나가서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쫓아오는 도전 마필들도

별다른 능력이 없어 이번 경주에서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꼭 체중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차분하게 참고 있으면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이는 마필이고

현군에서는 레이팅이 높아 항상 높은 부중을 달고 뛰는 불리함

속에서도 꾸준한 걸음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뷔전 워낙에 좋은 능력을 보였던 10.블랙강자가 순발력도 좋아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 입상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종반 탄력은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좋고

직전 회복세를 발판으로 조금 더 나은 탄력을 보인다면

입상하면서 5등급을 벗어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도 있고 전적이 적은 마필들도 있지만

4.글로벌스퍼트는 근 10전 가까이 실전을 뛴 마필이고 한번 입상에

성공한 전력도 있어 경험 면에서는 앞서 있습니다.


한번 입상할 당시 선행마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였기 때문에 직전처럼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해서는 답이 없는 마필이기도 합니다.


외곽에 있는 9.해랑영웅을 제외하면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이고 직전에도

이번에도 훈련 때 컨디션은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후에 정확하게 1년의 공백 후 출전하는 마필입니다.

복귀전을 준비하다가 또 문제가 생겨 다시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출전하는데 원래 기본 걸음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재검 때 걸음은 전혀 이상없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전 가능성도 높은 마필이고 아직 보여줄 걸음이 한참이나 남아

있어 소속조에서도 잘 관리를 하고 출전했을 것이고 현재 전혀

이상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국 6군 1600M 장거리 경주의 특성상 최하위군에서도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입상에 성공한 5.블레이징맨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할지가 관건인데 주목하고 있는 마필은

아마도 압도적인 인기 꼴찌를 기록할 7.맥스파이터 입니다.


주행 검사 때부터 순발력을 부족하고 종반 탄력은 양호한 걸음을

보였는데 최근 두번의 실전에서는 순발력도 종반 탄력도 전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직전에는 주행 거부끼까지 보였습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어느 정도 종반 탄력이 양호한 걸음도 보였고

소속조에서도 이렇게 내버려둘 수는 없어 연일 강훈련으로 준비도

잘했고 탄력도 잘 나오는 걸음을 새벽 훈련 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주만 잘 받고 나와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뭔가를 해볼려고 셀프로 무리하는 마필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이전과는 다른 전개로 급작스럽게 선행을 나서는 바람에

오히려 최선의 능력을 보이지 못했다는 판단입니다.

원래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거나 추입력을 바탕으로 입상 도전을

펼쳐야 되는 마필인데 직전 경주는 좀 낯선 상황이었습니다.


발주기가 외곽이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인코스에 있어 이번에는

직전과 다르게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참고

경주를 진행해도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복승률이 다소 낮은 마필이고 최근 실전에서 기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주의 내용을 따지고 보면 그리 못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직전 경주만 하더라도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 다음 경주에 거의 입상에

성공할 정도로 강편성이었고 이전 경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막강하다면 이기기 힘들 것이지만

능력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기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 마필들도 기복이 심한 상황입니다.


10.영광의터치가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도 있어 경주 전개도 무리없이

풀어갈 수 있고 최근 어떤 마필보다 강편성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계속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적이 적은 마필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은 남아 있고

최근 실전에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 여전히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해 베팅할 메리트도 있는 마필입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지만 원래 순발력이 있고

이번 경주는 외곽에 있는 10.입춘이 선행을 나설 것이 유력해 바로

뒤를 쫓아가면서 차분한 경주 진행도 가능한 경주를 만났습니다.


최근보다 조금 더 빨리 타이밍을 잡고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어느 정도의 탄력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최적의 경주 전개로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수들도 컨디션에 따라서 성적의 기복은 있는데 최근 부산 경마장에서

가장 예전만 못한 기승 능력을 보이고 있는 기수는 박재이입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적극성이 전혀 없는 말몰이로 일관하고 있어

기승하는 마필 횟수도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어쨋던 7.에브리킹이지도 모래를 맞지 않고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 마필이고

그렇기 때문에 직전처럼 느슨하게 스타트를 해서 중위권 외곽으로 무리하게

도는 전개를 진행하는 것은 자멸하는 길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적극성을 보여서 스타트를 잘 받고 적극적으로 밀어 부치면서

모래를 맞지 않는 자리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직전 경주에서도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 이번 경주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초반 전개만 잘 풀어가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충분히 입상할 수 있습니다.








































현군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 입상하자 직전 다시 부중이 대폭 증가해 실전에서

졸전을 펼쳤지만 이번에는 다시 부중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낮은 부중의 이점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고 좋아진 경주

조건에서는 훨씬 나은 능력을 보이는 경우들도 많아 직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8전의 전적을 뛰면서 4번 입상에 성공했기 때문에 기본기는 굉장히

좋은 마필이고 더 보여줄 걸음도 한참 남아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간 다소 짧은 경주 거리에서 나은 능력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해당 경주 거리 첫 도전에서도 바로 입상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주가 승군 첫 도전이지만 경주 거리를 늘려서 출전한 것도 아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직전보다 더 뛴다고 봐야 됩니다.


직전 대상 경주에 출전했다고 인기를 얻는 몇몇 마필들이 있지만 실상을

따지고 보면 대상 경주에만 출전했지 능력은 대상 경주급 마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지 못할 상대들을 만난 것도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연속 입상에 성공하다가 직전 경주에서는 추입 타이밍이

다소 늦으면서 입상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기본 걸음은 보였습니다.

2등급 경주에도 이미 적응했고 입상에도 성공했는데 직전 경주에서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번에는 바로 복병 마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기 마필들과 별다른 능력이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직전 경주에서

다소 부진한 이유로 인기를 얻지 못한다면 당연히 베팅할 메리트가

생겨 이번 경주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려야 됩니다.






































중거리보다는 단거리에 강점이 있고 현군 단거리 경주에서는 언제든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외곽으로 불리해 시종 외곽으로 무리한 전개였고

2회 전 경주는 선행을 나섰지만 실력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들이었습니다.

3회 전 경주도 종반 끈질기게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들도 강했고

늦은 추격으로 아쉬움이 있었고 4회 전 경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듯 현군에서 항상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였음에도 뭔가가 조금씩

부족해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대거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6.오션스톰 같은 마필에게는

유리한 경주여서 드디어 오랫만에 입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요즘 서울 부산 할 것 없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이 레이팅이 꽉 찬

마필들이 과감하게 월군해서 출전하는 것이고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인기만 얻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전혀 성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 추천하는 10.트라이엄프캣은 국 3군에서는 레이팅이 꽉 차

있어 2등급 경주에 과감하게 점핑해서 출전했지만 능력은 된다는 판단입니다.

국 4군과 국 3군 경주에서 연승을 달릴 당시에 현재 국 1군에 올라가 있는

마필들을 이긴 전력이 있고 직전 경주는 제외하고 최근 실전에서 부진한

이유는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도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잘 뛰었고 이번에는 완벽하게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하는데다가 다실바까지 기승하고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있다면 이런 정도의 2등급 경주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