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9.큐피드미르를 비롯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는 몇몇

인기 마필들이 있지만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4.원더풀테크노 입니다.

체구가 굉장히 큰 마필임에도 주행 검사 때는 어느 정도의 순발력은 보였고

특히 종반 탄력이 상당히 양호한 걸음을 보였기 때문에 소속조에서

데뷔전 의도적으로 중거리 경주에 출전했다는 판단입니다.


주행 검사 당시 인코스로 추입을 했는데 5월 내내 인코스가 무거워 인코스로

추입을 시도했던 마필들이 탄력이 별로였다는 점을 감안다면 4.원더풀테크노는

주행 검사를 굉장히 잘 뛴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는 인기 마필들이 곰곰히 따지고 보면

압도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34조 리카디 마방은 신마 승부 성공율이

굉장히 높은 마방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데뷔전부터 노리셔야 됩니다.




















































인기를 얻는 마필이나 그렇지 않은 마필이나 모두 현군 기복 마필이기

때문에 중고배당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경주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6.스마일골드 입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 이점으로 앞선으로 빠르게 치고 나갔음에도

꼴찌를 했는데 이유는 선행을 나서지 못하고 모래를 고스란히 맞고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전 중거리 경주에서는 앞선에 빠르게 나서면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자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고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초반 의외로 아주 쉽게 선행을 나설 수 있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버틸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주행 검사 때 인상적인 걸음을 보였던 5.퀸소피아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입상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 경주인데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할지가 관건이고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6.비케이렉스 입니다.


종합지 빽판으로 전혀 인기가 없지만 이번 경주 후착권을 다툴 마필들의

능력 차이는 비슷하기 때문에 6.비케이렉스가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재검을 받고 직전 오랫만에 출전했는데

재검 때도 예전보다는 나아진 걸음을 보였고 직전 경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 감량 이점을 발판으로 조금 더 앞선에서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한다면 후착권을 다툴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주행 검사를 제법 잘 뛴 마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고 직전 경주까지 실전을 치르면서 변화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어 드디어 이번이 입상 타이밍입니다.


데뷔전에서는 꼴찌를 한 후에 2전 째인 경주와 직전 경주 순발력과

종반 탄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착순도 점점 당겨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알 수 있듯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직전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 현군 최강자급의 마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발주기 이점으로 최적 전개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무난하게 입상해야 됩니다.







































직전 경주까지는 국 4군에서 뛰었지만 최근 실전에서 워낙에 부진해

강군이 되었고 이번 경주부터 국 5군에서 뛰는 마필입니다.

중요한 것은 최근 실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도 여전히

순발력을 발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페이스가 빠른 4등급에서 뛰다가 페이스가 분명 다소 느린 5등급에서

뛴다면 더 나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시원하게 선행을 뽑아 낼 가능성이

높고 주로의 흐름은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에게 유리하게 진행됩니다.


여기에 다실바의 기승에 배당까지 아주 좋다면 베팅하지 않을 이유가

오히려 적은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노리셔야 됩니다.








































그간 실전에서 보여주었듯이 차분한 선입 전개로 경주를 진행하면

상대적으로 종반 탄력이 덜 나오는 마필이고 모래를 맞지 않게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해야 끈기를 보입니다.


발주기 이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모래를 맞지 않기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선행마는 5.베스트대로로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내 놓고 교묘하게 선두 외곽에서 자리를 잡고 경주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랬을 경우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경쟁력이 있고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한 마필이기 때문에 줄어든 경주 거리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이번에는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7전의 전적을 뛰면서 두번 입상에 성공한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마필들보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모자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 실전에서 연속해서 꼴찌를 기록하면서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현군에서 경쟁력도 충분한 마필입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휴식 기간을 가지고 재검을 받고

출전하는데 재검 때 모습은 체중도 늘어나고 예전보다 힘도 많이

붙은 발걸음을 보여주면서 컨디션이 다소 나아진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마필들과 기본적인 능력을 비교해 봐도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은 없기 때문에 현재 유지하고 있는 베스트 컨디션을

바탕으로 전력을 다한다면 최근과 완전히 달라진 걸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패턴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데뷔전을 중거리로 뛰면서 워낙에 기본기가 좋은 모습을 보여

승군 첫 도전이고 거리 첫 도전이어도 소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뷔전 발주기가 불리했지만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한 후에 종반

끈기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여유 있게 우승했고 이번에는

장거리 경주이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없어 초반 아주 쉽게

앞선 전개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주를 만났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줄 것이고 늘어날 경주 거리도 충분하게

대비하고 출전해 승군 첫 도전 거리 첫 도전이어도 무난하게

극복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봐야 됩니다.






































직전 입상을 했거나 가능성을 보였던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결국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은 모두 현군 기복마이기 때문에 중고배당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경주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7.스토미데이 입니다.

한참이나 못 뛰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그나마 나은 걸음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지만 이번 경주 쎈 마필이거나 일정하게 꾸준하게 좋은 능력을

보이고 있는 마필은 단 한 두도 없어 7.스토미데이의 능력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걸음은 유지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감량 이점까지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이 모두 기복 마필이고 부진 마필이지만 그나마

최근 실전에서 가장 나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던 마필이 7.스토미데이 입니다.








































직전 경주 외선 진로가 가벼워서 추입이 잘 된 덕도 봤지만

2회 전 강군이 되어서 높아진 부중을 달고 뛰면서 늘어난 부중에

적응했기 때문에 우승을 한 것도 있다고 봐야 됩니다.


어쨋든 직전 경주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중배당을 적중했던

마필이고 2주 만에 출전하지만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도 양호해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 다시 승군을 했기 때문에 직전 대비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경주 전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데다가 따라가도 탄력이 나오는

장점도 있어 예전 소속군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 드디어 장거리 경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직전 경주는 발주기도 불리했고 상대들도 쎈 상황에서 너무

의욕적으로 경주를 진행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아직 3세 마필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도 남아 있고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어 직전보다는 훨씬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인기를 얻는 마필들은 경주 조건이 엄청나게

불리하거나 장거리 경주에 아직은 적응력이 떨어지는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장거리 경험이 많은 3.콩코드파크가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 경주 입상 도전 마필들과 능력 차이는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조금 더 있어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풍부한 장거리 경험이 있어 경주 전개에 영향을 다소 받는

다른 인기 마필들보다 유리한 측면도 있고 발주기 이점에 감량

이점도 무시할 수 없는 좋아진 경주 조건입니다.


입상 도전이 가능한 마필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경주이지만

그 가운데 가장 유리한 마필이고 믿고 베팅할 수 있는 기수까지

기승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입상권의 한자리를 차지할 겁니다.








































2회 전 경주에서 여유 있게 우승을 했듯이 현군에서는 언제든

입상 도전을 펼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마필이지만 직전 경주는

무리하게 선두권에 가세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처럼 무리하게 앞선에 나서지 말고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해야

종반 끈기가 잘 나오는 걸음을 보여줄 수 있고 발주기가 외곽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직전과는 다른 전개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발주기가 외곽이기 때문에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힘 안배를 하고

종반 외선 진로를 선택해서 추입을 시도한다면 그런 작전이 먹힐 수 있는

경주를 만나 이번 경주에서는 다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도 최저배당 마권으로 팔리고 입상에 성공했는데 우려스러운

부분은 분명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는 판단입니다.

모래를 좀 덜 맞게 외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다소 유리한 마필이지만

인코스여서 시종 인코스에 갇혀서 경주를 진행하면 최선의 능력을

보이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발주기가 외곽이라 초반부터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직전보다 훨씬 수월한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어

조금 더 나은 능력을 보인다면 3.이클립스베리도 이길 수 있습니다.





































부산 경마의 마지막 경주는 1등급 1400M 중거리로 진행됩니다.

워낙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이번 경주는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붙어 봐야 되는 경주라는 판단입니다.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버티느냐 쫓아가는 도전 마필들이 역전하느냐를

선택해야 되는 경주인데 쫓아가는 도전 마필인 5.하늘전사의 역전을 기대합니다.

일단 2등급 마필이지만 1등급 경주에 점핑 출전하고 있고 2등급 경주에서는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도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였습니다.


점핑 출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 있고

재검 때도 종반 탄력은 무지막지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선이 어떻게 될지 어떤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될지 마신도 모르는

편성이고 본인의 각질대로 최선의 능력을 보일 수 있는 마필이

입상에 성공하는 경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순발력은 느리고 직선 주로에서도 맨 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할

것이지만 어쨋든 종반 탄력은 양호한 걸음을 보여줄 수 있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어떤 방식으로 건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해야 됩니다.






































연속 입상에 성공하다가 2회 전 경주에서는 체중도 늘어났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꼴찌를 기록하더니 직전 경주에서는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2주 만에 출전하지만 짧은 출주 주기를 크게 문제가 될 사항이 아니고

직전 회복세를 보여 2주 만에 출전하는데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과

동일한 정도의 모습은 유지하고 있어 이상없는 상황입니다.


능력이 딱 그 정도이기 때문에 힘 안배도 잘해야 되고 경주 전개도

잘 풀어가야 되는데 최근 정우주가 그런 마필을 워낙에 잘 타고 있고

7.원평타운도 마찬가지여서 최선의 능력을 끌어낼 겁니다.





































마지막 경주는 정말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치열하게 입상 도전을 펼치는 경주인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최근 꾸준히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는 10.펀크레이지 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 우승했지만 하위군이었고 직전 경주는 승군 첫 도전에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전력을 다했고 딱 그 정도 능력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는 능력이 정말 엇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마필이 조금

더 잘 참고 종반 최선의 능력을 끌어내느냐가 중요하고 10.펀크레이지의

작전도 발주기가 불리해 끝까지 참고 있다가 종반 한발을 쓰는 겁니다.


1.세광파이터 같은 마필이 발주기 이점이 있어 서두른다고 될 일도 아니고

문세영이 기승했다고 더 인기를 얻는 9.그레이트스톰 같은 마필들도

앞서 나간다고 될 일도 아니어서 치열한 전개 흐름에서 끝까지 참고 있다가

한발을 쓰면 입상할 수 있는 10.펀크레이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