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이 적어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이 출전하는 경주로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6.지구용사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지만 의도적으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것이고 원래 당연히 순발력이 있는 마필입니다.


단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것이고

종반 탄력이 워낙에 좋은 마필이어서 적당히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적이 적거나 전적이 없는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선전을

기대하는 마필은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인 5.피지컬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순발력이 아주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선행을 나선 후에

종반까지 여유 있는 걸음을 보였지만 첫번째 주행 검사 때는 따라가면서

탄력이 양호한 걸음을 보였기 때문에 선행을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어쨋든 기본적인 자질은 충분히 갖추고 있고 단거리 경주의 특성상

순발력이 있어야 되는데 순발력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이면서 입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시작하는 1경주는 2세 암말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2세 신마 경주는 늘 어렵고 배당도 많이 나오도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마필들이 입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경주에서 선전을

기대하는 마필은 5.모어앤드모어 입니다.


보통의 신예 마필들은 모래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주행 검사 때도 대체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합니다.

5.모어앤드모어는 주행 검사 때부터 모래를 고스란히 맞고 주행 검사를

뛰었고 약간 반응은 있었지만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마필들보다는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측면이 있어 일단 각질이 좋아 보입니다.


아무리 앞서 나간다 하더라도 엇비슷한 순발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들이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한다면 당연히 차분하게 쫓아가서 종반 끈기를

보일 5.모어앤드모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고 직전 좋은 능력을 보였던 마필들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지만 선행형 마필들이 많아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가장 유리한 마필이 3.호락 입니다.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이는 마필이고 최근 실전에서도 항상 어느 정도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었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도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순발력이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행을 나선 후에

버티는듯 보였지만 종반 약간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쨋든 데뷔 후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이면서 선전한 것은 분명하고

그런 변화를 보일 정도의 자질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직전 조금 아쉬웠기 때문에 더욱 강훈련을 준비를 잘했고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은 여전히 좋아 되든 안되든 최선다해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종반까지 버티면서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데뷔전에서는 무참하게 꼴찌를 기록했지만 장기간 휴양 공백 후

출전한 직전 경주에서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 모두 아주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군 첫 도전에 경주 거리를 더 늘려서 출전하는데 종반 탄력이

워낙에 좋은 마필이라 경주 거리가 대폭 늘어나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보여줄 걸음도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이런 정도의 상대들이라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이길 수 있어 보입니다.











































주중 유투브 방송을 통해서 소개했던 마필이고 주행 검사를 평범했지만

예시장에서 보니 잘 생기고 균형 잡힌 마체를 가지고 있어 분명 어느 정도

능력 있다고 판단했고 데뷔전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데뷔전에서 그것도 중거리에서 발주기가 불리해 시종 무리하게 외곽 진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그 정도면 아주 잘 뛰었다는 판단이고 데뷔전에서는

준비 상황도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훈련 강도를 올리면서 준비를 잘했고 데뷔전보다 스피드나 탄력

모두 확실하게 나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데뷔전보다 조금만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하면 이번에는 입상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인기도는 구분이 되지만 현군에서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들이 출전하는 경주여서 쉽지 않은 경주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8.명의로운 입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차분하게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일 마필들이 선전하는 구도입니다.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 가운데 가장 능력이 나은 마필이고

뒷심도 가장 좋아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치열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틈을 노릴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이번 경주에 출전했던 마필들은 대부분 직전 경주에 같은 경주를

뛰었고 그 가운데 가장 무리한 전개를 펼쳤음에도 가장 인상적인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 외곽에 있는 7.카우라인 입니다.


전적이 쌓이면서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이지만 적정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편성만 맞다면 현군에서 언제든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본 걸음을 갖추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직전에도 훈련 때부터 컨디션이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도 직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직전보다

능력 있는 기수가 기승해 적절한 위치에서 힘 안배를 잘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탄력이 아주 좋은 모습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작전마도 아니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필인데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버티는 걸음을 보입니다.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상대들이 강하면 입상에 실패하는 것이고

상대들이 약하면 입상에 성공하면서 굉장히 정직한 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도 경주 전체 흐름이 어떻게 진행이 되어도 선입권으로 아주

편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인기 마필들이 경주 조건이

불리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입 후 입상할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상승세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이 여럿 있어 이런 인기마

접전으로 경주가 끝날 것처럼 보여도 부산 경마는 절대 그렇지 않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9.운주투하츠 입니다.


중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체구와 혈통을 지니고 있는 마필이고

최근 중거리 경주에서는 워낙에 순발력이 좋고 능력 있는 상대들을

만나 앞선에서 버티거나 졸전을 펼쳤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초반 의외로

아주 쉽게 단독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앞서 나간다면

쫓아 오는 도전 마필들이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종반까지

버티면서 아주 시원한 배당으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연속 입상에 성공하고 있다가 최근 4연속 입상에 실패하고 있는데

걸음이 다 나왔고 더 이상 보여줄 걸음이 없는 마필은 아니고 늦은 추격을

하거나 높은 부중을 달고 뛰거나 등등 불리한 조건이 많았습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여전히 기본기는 충분한 모습을 보였고 이번에는

직전보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앞선에 나설 수 있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종반 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 이번 경주 입상 도전 마필들이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고

서로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들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2.봉천수가 이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4달만에 출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최선의 능력을 보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선입으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것이 이 마필에게 맞는 전개도 아니었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훈련 때부터 직전과는 완전히 다른

아주 좋은 스피드와 탄력을 보여주면서 컨디션 자체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최선의 능력을 보일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선두권으로 서서히 가세한 후에 끈기를 보이는 것이 이 마필에게는

더 맞는 경주 전개이고 어떻게 진로를 선택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지 기승하는 기수가 잘 알고 있는 마필이기도 합니다.






































연속 입상에 성공한 적도 있었지만 최근 두번의 경주는 순발력을

살리지 못해 종반 끈기만 보이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나름 타이밍을 맞이한 이유는 일단 발주기 이점이 있어 최근

두번의 경주보다는 조금 더 앞선에서 빨리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군에서 이미 좋은 능력을 보이면서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이고

이미 이겼던 상대들을 다시 만난 경주여서 이번에는 일찍 타이밍을

잡고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다시 좋은 능력을 보이면서 우승했듯이 선행을 나서거나

모래를 피하는 경주 전개만 진행하면 언제든 능력을 보일 수 있어

그런 전개를 진행할 수 있는 경주에서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하지만 경주 전체의 흐름이 아주 빠르거나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득실거리는 경주가 아니어서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해 더욱 강한 훈련으로 준비를 잘하고 출전해

스피드나 탄력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경주 전개만

잘 풀어가면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월군 출전해서 3착을 하면서 가능성을 보여

직전 경주는 다시 원래군으로 돌아 갔지만 부중이 높다는 이유로

신인 기수를 기승 시킨 것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인마호흡이 전혀

맞지 않게 이겨야 되는 경주에서 이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군에서는 부중이 높아 다시 월군 출전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승부가

되는 기수가 기승해 기승 기수의 문제는 전혀 없고 훈련 때 컨디션도

이상없이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회 전 같이 뛰었던 상대들도 모두 3군으로 올라 갔고

3회 전 같이 뛰었던 상대들도 현군 최강자급의 마필들이고

4회 전 같이 뛰었던 상대들도 3군이나 2둔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월군 출전해도 입상이 가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