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장력이란 움직이는 물체에 끌어 당기는 힘으로 넓을 수록 힘소진이 커진다

쉽게 설명하면 마르고 깊은 모래 해변가를 달려보면 쉽게 지친다 그러나 파도가 밀려와 젖은 모래 바닥을 뛰면 쉬워진다 또한 물에 젖었드래도 푹푹 빠지는 모래밭은 앏은 바닥보다 힘드는것을 알수있을것이다

모래교체후 수많은 말 발자욱으로 인해 입자가 미세해져 단단하게 다져진 모래주로는 더욱 빨리 오래 달릴수있다

또한 자동차 광폭 타이어는 표면 장력이 커져 연료 소모가 많으며 대신 코너링시 장력이 커 이탈을 막아주며 제동력이 뛰어난것도 똑같은 물리적 요인이다

고로 아무리 표면적이 적은 마필의 발굽이라도 머리차로 순위 결정되는 경마 경주에서 두껍거나 앏은 모래층 주로에서 주행은 중요한 요소이다

뒷쪽으로 체중을 이동하여 앞부부을 띠우고 서핑을 한다

파워 보트가 속도를 내면 선두가 떠서 표면장력을 줄여 날으도록 설계하는것이다

대응방안:

단거리 선행마는 어느정도 ( 후반 200m 13초 이내인 ) 종속이 좋은 마필은 괞찮으나

중 장거리 선행다수 편성시 경합으로 힘소진되며 동반 몰락 추리하여 비인기마중 초반도 어느정도 있어 중간쯤 전개후 종속이 우수해 추월할수있는 마필을 고배당과 삼복승 유력마로 선정한다 이때는 신중해야 한다

속설에 아나는 아나짜리를 몰고온다 (아나는 이아나 선수가 아님ㅎㅎ)

즉 복병은 인기마 몰락해야 올라오므로 복병과 함께 온다는 뜻이다

이변마가 입상시에는 강인기마가 실패시 입상하기 때문에 복연과 삼복승식 이 확률이 높다

이런 논리는 한달 정도 지나면 입자가 고와져 점진적으로 선두권 나서는 마필들이 유리해진다

제화(쩐)란 이동성이 강한 물질로써 손 쉽게 얻어지는것은 아니다

수많은 연구와 분석을 통해 기본 베이스에서 운도 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