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경마와 세금

멈춰선 경마장 시계를 바라보면서 코로나전염병으로 인한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재난지원금이다 뭐다 해서 계속된 돈 풀기로 인해
모두들 오랜만에 돈 맛(?)을 즐기고는 있는데
요즘엔 아예 기본소득제도를 만들자는 움직임도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이젠,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건가요?
(가난하게 살아도 된다면 ...)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에도 불구 하고
커진 경제규모만큼 소득분배가 정의롭지(?) 못 하다 보니
저소득층을 선별 지원하던 체제에서
아예 국민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자는 취지는
많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재원 마련을 어디서 하느냐 하는 것인데
각종 세금을 통해 국민으로 부터 거둬 들이게 되는 것은 자명 한 일입니다.

누가 더 내고 덜 내느냐의 문제가 남았을 뿐이지요.

코로나 방역의 최대공신으로 꼽는 건강의료보험 제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험적용 항목이 늘어나고 수가가 달라진 만큼
부담해야 하는 의료보험료도 해마다 눈부시게 증가하는 중 입니다.

의료보험료에 대한 불만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으나
우리 경마인들은 과연 얼만큼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9년도 종합소득세 신고가 종료 되었습니다.
2019년도 소득이 확정 되었고
올 11월이면 이번에 확정된 소득금액과 재산으로
내년도 의료보험료가 부과 됩니다.

경마 수익도 수익으로 간주되면서
종합소득금액으로 잡힌 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 999 적중 (환급율100배이상)
★ 경주당 200만원 이상 (지급조서작성의무화)

글로 다 풀어쓰기 어려운 부분이라
동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