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린 마권이 맞았을 때는 "얼마나 사셨을까?"

반대로 추천마권이 안맞을 때는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

예상가를 처음 시작했던 25년전부터 지금까지 

신승욱은 언제나 [FAN FIRST]였고 

언젠가 제가 나이가 한참 더 들어 이 일을 그만두는 그 순간까지도 

신승욱은 [FAN FIRST]일 것입니다.   

금/토/일 하루 16~17경주를 시행하면 

적중이 되는 경주보다 적중이 안되는 경주가 필연적으로 더 많습니다. 

경마의 신이 있다면 그 신마저도 그럴 것입니다.  

너무나도 아까운 1-3착에 좌절하고 생각지도 못한 늦발에 괴로워도 하지만

일요경마의 [승부사]처럼 내 생각이 제대로 들어맞아 나의 노림수가 시원하게 한 바퀴 돌아줄 때~

토요일 3-4 47.0배의 한 방 마권처럼 두 마리가 예술로 꽂힐 땐 그 순간이 또 아름다운 슬로우비디오가 되기도 하는

[희열]과 [성취]도 있기에 지금 이순간도 늘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금주 경마도 열심히 잘 준비하겠습니다! 

1R

금주 간만에 30조가 마방 주력마들을 대거 출전시키면서 총출동을 감행했고 

③드리밍보이가 바로 그 첫 [신호탄]을 쏠 수 있는 마필이다. 

마침 또 1경주로 예정됐던 2세마 경주가 깨지면서 1~2경주가 분할된 상황이라 

③드리밍보이에겐 더더욱 유리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볼 수 있다. 

③을 베팅의 중심으로~ 

개인적으론 이웃사촌이시라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는 

김갑수마주님의 W⑦돌아온제타가 간만에 컨디션이 오르면서 

훈련때 발을 상당히 부드럽게 썼는데 기수도 다실바를 기용했다. 

체중도 보고 현장 활기도 체크한 후에 

이 마필의 배당 가능성을 꼼꼼하게 따져볼 예정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⑨해랑영웅을 봤을 때 (김어수라 못들어갈 확률 ≦ 어수라도 들어갈 확률)중 

후자가 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수가 제일 잘 하는 것이 일단 선행은 내가 뽑고 나가는 것이라 

늘 하던대로 어수가 뎅만 잘 받으면 이 편성에선 충분히 올 수 있다고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훈련만 보고 단순하게 판단하면 안되는 것이 부산경마이나 

⑤블레이징맨은 훈련을 보면서 “저건 진짜 왠만하면 오겠다”라고 봤다. 

후착권도 3두의 경합인데 3착까지도 이 3두로 끝난다고 보여 

쌍/복/삼복 다 공략에 들어갈 예정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현장승부 고려] 

신윤섭이라 일단은 승부처라고 말씀을 안드리지만 

현장에서 만약에 W①투큐트걸이 체중도 잘 만들어서 나오고 

현장 활기도 훈련때 봤던 모습대로 느낌이 계속 좋다면 

W①투큐트걸을 과감하게 배당 축마로 놓고 현장승부로 고려가 가능하겠다. 

①이 만약 기대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오늘 중반부에 제대로 [한 구라]가 될 수 있는 경주이니 

현장예상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승부경주] 

다실바기수가 조교때부터 아주 말 껍데기를 벗길 기세로 돌린 마필에 대한 신뢰도는 무척 높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부산에서 서승운과 함께 말을 제일 잘 타는 기수가 

가보겠다고 돌렸는데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 

④자이언트마린을 놓고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후착권의 복병도 두 마리 존재한다. 

총 세 방으로 승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승부경주] 

1경주에 미리 금주 30조가 <총동원령>이 떨어졌다!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 

⑥마가리타가 거리 경험은 없지만 차라리 1400M에 나와 

빠른 말들을 피해 선행 제대로 뽑을 수 있겠다. 

말이 푹 쉬어주면서 리플레시가 잘 된 상황이라 상현이가 선행만 제대로 뽑고 나가면 

늘어난 거리도 이 마필의 잠재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보인다. 

⑥마가리타를 노림수 축마로 놓고 승부!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금요경마 메인!] 

한국생활도 서로 오래했고 또 같은 용병 조교사/기수임에도 불구하고 

30조 울즐리조교사가 다실바기수를 태우는 경우는 

최근 2년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기승을 의뢰했다. 

휴양마~ ③아이윌더스타! 금일 30조 총동원령의 방점을 제대로 찍어줄 마필! 

③놓고 중배당으로 각 제대로 잡고 들어가는 

금일 금요경마의 메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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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마지막 승부] 

늘어난 부중이 그대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급상승세 마필들은 왠만하면 잘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 

③그랜드선이 나이는 5세이나 [만숙형]으로 최근 아주 절정을 찍고 있고 

체구도 큰 마필이라 늘어난 부중이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말이 1군에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느낌이라 빨리 고부중에서 벗어나 

1군에서 활약하는 것이 마방의 입장에선 한 마디로 

요즘 MZ세대들의 표현을 빌린다면 [개이득~] 

후착에 배당 노림수 원/투틀 두 방이 준비됐다! 금일 마지막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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