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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경마는 저배당 몇 개 맞추고 끝났습니다.   

메인 승부로 추천드렸던 6경주에서 12블랙볼트를 노림수 축으로 잘 놓고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하필 인기 꼴등 11러프트레이서가 999를 터트리며 들어오는 바람에 제일 중요한 경주를 아쉽게 놓쳤고

또 조합이 아쉬웠던 경주들이 세 경주가 더 있었는데 

이미 틀린 결과를 이제 와서 아쉬워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기에 

다시 촉을 또 날카롭게 갈고 닦아서 오로지 내일 토요경마의 적중을 위해 남은 시간동안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iframe width="650" height="365" src="https://www.youtube.com/embed/N06sQ-gUBkA" title="[999스나이퍼] 4/13 토요경마 예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1R

③블랙시대가 선행이 유력한데 막상 나가도 ‘버텨? 못버텨?’라 

베팅권으론 고려할 수 있어도 축마까지 놓고 가기엔 그렇고 

④캔버스엔고는 훈련은 별게 없으나 훈련이 원래 그런 마필이라 직전 모습을 감안한다면 

여기서 먹힐만한 뒷심은 기대할 수 있겠다. 

⑨베스트마야가 재검때의 모습도 그렇고 훈련을 봐도 뭔가 좀 냄새는 가장 진하게 나는 신마이고  

⑪히어로골드, ⑦엑스펙터도 될 듯..말 듯..한 마필들~ 

액면상 아주 특별히 믿고 갈만한 마필이 있는 경주는 아닌데 

축을 잡는다면 ④나 ⑨가 그나마 좀 더 낫다곤 보인다. 

현장에서 ④하고 ⑨중에 보고 판단하고 나머지 언급한 마필중에 

취사선택 잘 해서 1경주 어떻게든 촉을 잘 잡고 마수걸이 잘 하도록 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가고는 싶은데 못가는건지?’

‘아니면 딱히 갈 생각이 없는건지?’ 

아무튼 요즘 지지리도 쇼부끼가 없는 오수철에서 

지난주 복귀전부터 여전히 건재한 기승술을 보여줬던 김용근으로 교체한 

①아씨장군의 원게이트 기습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체중에 특별히 문제가 없고 현장 마필 활기도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놓고 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노림수 삼복조 승부] 

아직 실전에서 걸음을 노출하지 않은 ⑨토호마켓과 이 마필과 거의 비슷한 행보로 

전력을 노출시키지 않은 노림수 두 마리를 더 엮어 중(고?)배당 삼복조 승부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력을 뚜렷하게 믿을 말이 없어 마권이 이것/저것 다 조합이 되어서 팔리겠다. 

해서 어떤 조합이라도 아주 고배당까진 그렇고 

고배당에 준한다고 볼 수 있는 중배당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인기마가 결코 능력마는 아닌 편성~ 진카와 뻥카간의 구분이 모호한 경주이고 

그 누구의 말도 정답이 될 순 없다. 

나의 노림수가 제대로 적중하리란 자신감을 갖고 승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직전은 아니 누가 ⑪번을 받았다는 것을 모를까봐? 

정말 시종 외곽에서 끝까지 직선 추입도 외곽으로만 주행했던 마필이 바로 ③블러드마운틴이었는데 

이번엔 이혁기수가 편하게 탈 수 있다. 막말로 여긴 그냥 가면 되는 경주다. 

팔린다고 굳이 안갈 이유도 없다고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두 번째 승부]

최근 임기원은 정말 (쓸모)가 없는 기수인데..이번엔 과연 쓸모가 있을까? 

②쓸모가 말도 잘 만들었고 조건도 워낙 좋아 여기서 가기만 가면 충분히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경마의 가고/안가고는 [병가지상사]이고 

막상 문이 열려야 '내가 제대로 봤구나~ 반대로 아..내가 속았구나'를 알 수 있지만 

여긴 (임기원&안병기)조합에 크게 속을 일까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6경주를 두 번째 승부로 하려고 했으나 이 경주로 두 번째 승부를 변경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②엔딩파이어가 금요일날 취소됐다.  

이렇게 되면 ⑦페어스카이즈의 무혈입성도 가능해지는데  

⑦의 훈련때 모습이 썩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②를 놓고 ⑦을 뒤로 돌리고 승부하려고 했던 경주인데 어쨌든 ②가 취소됐기때문에  

⑦의 현장 느낌이 크게 이상이 없다면 그래도 ⑦의 능력을 인정하고 가든가~ 

현장까지도 ⑦이 여전히 뭔가 좀 찜찜한 구석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 땐 능검을 보면 발주의 불안성은 있지만 ④자이언트삭스가 싹수는 분명히 있다고 보이는 마필이라 

④자이언트삭스를 놓고 해보든~ 현장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서 마권 추천드리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②브라운골드가 2전만에 1700m에서 우승했다는 것이 키포인트~ 

승급전이라 당연히 상대가 전보단 강해졌으나 여기 1700M에서 우승한 마필도 없고 

더더욱 2전만에 이렇게 중거리를 극복한 마필도 당연히 없다. 

직전 우승시의 여유도 충분히 괜찮았고 오늘도 번호를 잘 받아 

초반 강공으로 상승세 그대로 잘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중/고배당 승부처!] 

전력의 차이가 아주 미세한데 의심이 가는 인기마들이 꽤 많은 상황이다. 

액면은 덜이나 오늘 박을운기수가 아주 준비 잘 하고 나오는 W⑩은빛돌풍이 

최외곽에서 확 감고 나오는 기습의 메리트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물론 1600M이라 초반 선행 츄라이에 실패했을 때 자리가 외곽으로 확 튕기는 위험성이 분명히 있지만 

그런 위험성이 있어 긴가/민가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이 마필이 상대적으로 큰 배당 메리트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며 

배당마를 타는 박을운기수가 작심하고 초반에 나온다면 

분명 기수의 의지로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기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노리면서 승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9R

한국 조교사들의 (씨씨웡 길들이기)때문에 지난주는 (씨씨웡)기수가 

애꿎은 총알받이 역할을 했다고 본다. 

(지금까지 말을 좀 탄다는 외국기수들의 행보도 씨씨웡과 비슷했다.

한 마디로 ‘너 말 잘 타는거 알아~ 그런데 우리 말을 잘 들어야 앞으로 말 태워준다’) 

씨씨웡기수도 아마 속앓이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는데 

아무튼 김효정에서 씨씨웡으로 바꾼 ②펀크레이지는 여기서 그냥 올 말로 보인다. 

특급기수의 기승술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마필~ 여기선 씨씨웡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②화랑투데이가 오늘 부중이 높다는 것을 빼고 경주력만 놓고 봤을 땐 

여기선 분명 한 수위의 마필이라고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출전두수도 단출한데 이와중에 또 ②보다도 늦게 전개할 

⑧빛나는질주, ⑦불화산, ⑤비엔토까지 있어 최소 다섯 번째에선 전개할 수 있고 

유승완이 굳이 안가지만 않고 직선에서 길만 열리면 무난하게 잘 올라와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999스나이퍼! 고배당 메인] 

W⑦용비서울의 직전 경주력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추입으로도 은근히 많이 뛰었는데 여기 빠른 말도 크게 없어 간만에 고배당 기습전의 그림이 있다. 

한 때 상태 좋았을 땐 목동 이상규선생이 타고도 3연속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로

그 후로 오랫동안 부침을 겪었는데 간만에 말이 살아났고 살아난 상황속에 

조건도 이만하면 받쳐주고 박을운기수가 또 그대로 기승한다면 

오늘 여기가 딱 타이밍이 될 소지가 매우 높다! 

999스나이퍼 신승욱의 트레이드마크! 고배당 메인 승부처~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