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주가 데뷔전이었고 주행 검사 때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데뷔전에서도 의도적으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하면서 어떤

걸음을 보이고 어떤 적응력을 보이는가에 중점을 두고 실전을 뛰었습니다.


무난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는

본격적으로 훈련 강도를 올리면서 열심히 준비해 스피드나 탄력이

모두 직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보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조금 더 빨리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대동소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들간의 접전이기

때문에 데뷔전보다 나은 능력을 보이면서 입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까지 4전의 전적을 뛰었고 아직 입상 경험은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걸음이 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훈련 강도를 올리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나아지고

실전에서도 조금씩 걸음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편성만

잘 만난다면 입상이 가능한데 드디어 제대로 된 경주를 만났습니다.


이번 경주 입상 도전 마필들은 순발력이 좋은 것도 종반 탄력이

좋은 것도 아닌 밋밋한 마필들이 전부이기 때문에 최근 9.미스터파워가

보여준 걸음이라면 드디어 입상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재검 때 여전히 순발력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던 4.삼다재건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할지가 관건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6.장전물결 입니다.

최근 실전에서 부진해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하는데 일단 최근 실전보다는 굉장히

의욕적인 걸음을 보이면서 컨디션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이번 경주 출전 마필들이 모두 최근 실전에서 기복을 보여주고 있어

예전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에서 경주를 진행한다면 당연히 입상권의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순발력이 약간 부족해 직전 경주는 의도적으로 경주 거리를 늘려서

출전했고 순발력까지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오히려 짧은 경주 거리보다

나은 능력을 보이면서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면서 순발력도 보완이 되고 있어 직전에도

이전 경주보다 앞선에서 경주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직전보다

더 빠르게 앞선 전개를 펼칠 가능성이 아주 높고 선행도 가능합니다.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시기인만큼 정체된 걸음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마필이나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 부담이 있는 인기마보다는

경주 전개도 배당도 훨씬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본 걸음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에서 우승한

것이 낯설거나 어색한 장면은 절대 아닙니다.


직전 선전으로 부중은 다소 증가했지만 극복하지 못할 정도로

부중이 높아진 것도 아니고 어차피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가 불리한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몇 있지만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마필들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10.아신이 종반 역전 한발을 노리기에 딱 맞는 편성입니다.


















































26전의 전적을 뛰면서 이미 걸음의 한계를 드러낸 상황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는 것도 깝깝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인기 마필들은 모두 공백 후 출전이고 직전 운이 좋아서 입상에 성공하거나

최근 결정력이 부족해 연속 3착만 하고 있는 등등 마음에 드는 마필이 단 한 두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다가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일 수 있는 6.스마트별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직전에도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다가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였고

직전과 동일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앞서 언급해드린 인기 마필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분명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


































만일 신인 기수가 기승하지 않았더라면 좀처럼 베팅 강도를 올리지

않는 제주 경마이지만 이번 경주는 주저없이 메인 승부 경주로

공략을 했을 정도로 2.오라태양은 나름이 확신이 있는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전체적인 경주 운영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음에도 종반 탄력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입상에 성공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도 아주 이상한 말몰이만 보이지 않는다면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어 직전에

이어 또 다시 괜찮은 배당으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속조를 이동한 후에도 여전히 기본 걸음은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면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연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이팅이 꽉 찬 상태여서 58kg 이라는 높은 부중을 달고 있지만

직전에도 부중이 높은 상태에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부중에 대한

염려는 전혀 없고 과연 4.다이아키기 입상할 수 있는 경주인가가 중요합니다.


순발력을 보이면서 앞선에 나설 마필들도 선입권으로 빠르게 타이밍을

잡을 마필들도 모두 1600M 은 부담이고 잘 뛴 적도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는 4.다이아키에게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지만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전적도 적도 아직 보여줄 걸음도 남아 있습니다.


순발력이 아주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초반

무리없이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이고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도 없어 쉬운 선행도 가능합니다.


재검 때 모습도 전혀 이상없이 좋고 느린 경주를 만나 아주 쉽게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이라면 장기간의 공백 후 출전이어도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한 기본 걸음은 갖추고 있습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이고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면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해도 종반 어느 정도 끈기를 보입니다.


2회 전 경주는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버티는 걸음은 보였고

직전 경주는 인마호흡이 전혀 맞지가 않는 기수가 기승했기 때문에

복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경주 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유리하고 승부가 되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최대한 효율적인 전개를 통해서 앞선에서 버틴다면

입상에 성공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이번에는 주목하셔야 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아주 좋은 걸음을 보이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컨디션이

다운되면서 예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의도적으로 끝까지 참으면서 경주를 진행하자 종반

탄력이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이면서 이전 경주보다는 여러가지가

한결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변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아주 편한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고 서로 이겼다 졌다를 반복하고 있는 마필들간의

접전이라 이번 경주에서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5전의 전적을 뛴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걸음을 기대하거나

확 달라진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편성이 잘 맞고

경주 전개를 잘 풀어가면 한번씩 입상하는 정도가 최선일 겁니다.


능력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에 발주 후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서

종반 최선을 다해 버티는 정도가 최대한의 능력인데 이번 경주는

그런 전개가 가능한 편성을 만났다는 판단입니다.


순발력이 있어 발주 후 가만히 있으면 선입권에서 자연스럽게 힘 안배가

될 것이고 입상 도전을 펼칠 마필들의 능력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힘 안배를 잘하는 마필이 입상할 가능성이 당연히 높습니다.



































최근 3연승의 행진을 달리는 동안의 행보가 아주 좋습니다.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언제나 선입권으로

빠르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나름의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최근 실전과 똑 같이 빠르게 앞선 전개 후에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겁니다.




































기본적인 자질이 뛰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현군에서 편성만 맞으면

입상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는 초반 아예 늦발을 했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것이 의미없고

2회 전 경주나 3회 전 경주에서는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이면서 가능성은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경주이고 초반 조금만 서두른다면 선입권으로

효율적인 전개도 가능한 약편성을 만난 이점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 부류의 마필들이 출전하는 의외로 좀 복잡한 경주입니다.

가장 인기를 얻는 9.우마포이는 장거리 경험도 있고 최저배당으로

팔리는 6.울트라드래곤은 거리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거리 경험 있는

7.호크프린스나 8.천군도 인기를 얻지만 기복 마필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경주 실전에서 가장 뚜렷한 변화를 보일 마필은 4.콜긴 입니다.

아직 2전 밖에 치르지 않은 마필이지만 순발력은 부족하고 종반 탄력은

상당히 좋고 주행 습성도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가 유리합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는 그냥 참고 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승부를 띄우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조금 일찍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하면 장거리 경주에서는 해볼만하다는 판단입니다.





































차분하게 따라가도 탄력이 잘 나오는 마필이지만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일 때는 직전처럼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외곽에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했을 때입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고 레이팅이 높은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부중이 증가했지만 이미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서

입상에 성공했던 마필이기 때문에 부중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어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느냐도 관건이지만

재검 때 모습도 아주 양호하고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도 좋아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모두 기승 능력이 대단히 부족한 신인 기수가

기승했음에도 말이 알아서 뛰면서 선입권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승부가 되는 기수가 기승했음에도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에 비해 부중이 다소 증가하지 않았고 훈련 때 컨디션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발주기 이점도 유리합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들은 직전과 비교할 수 없지만

더 나은 순발력과 더 나은 종반 탄력을 보일 수 있는 상황이고

단거리에 강점도 있어 이번 경주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