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을 치르면서 걸음이 늘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5.어메이징스타 입니다.


뛰어난 순발력을 지니고 있지만 데뷔전과 직전 경주는 모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 다수가 출전해 순발력을 보였음에도 선행을 나서지 못하고

선두권 외곽으로 무리한 전개를 펼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였고 이번

경주는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아 최근 두번의

실전보다 더 나은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 후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단거리에서 가능성이 있는 걸음을 보이다가 산통으로 인해 배를 가르는

큰 수술을 하고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합니다.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 이미 상위군으로 쭉쭉 올라가고 있듯이 기본기는

아주 충분한 마필이기 때문에 컨디션만 좋다면 현군에서는 언제든

입상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재검 때는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밋밋한 걸음을 보였지만

아주 충분히 오랜 시간 훈련을 진행하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주력했고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거의 예전 컨디션을 되찾았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초반 마음 먹고

밀면 선행이 유력한 편성을 만났고 쫓아 오는 도전 마필들이 별다른 능력이

없어 초반 앞선 전개만 성공하면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겁니다.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서 종반 끈기를 점점 더 늘려가고 있었는데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불리해 선두권에 너무 빨리 나서는 작전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시종 무리한 전개 후 밋밋한 걸음을 보였습니다.


직전처럼 기승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해도 되는 마필이고

직전 무리한 전개로 뭔가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시

차분한 경주 전개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일 겁니다.


입상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씩 걸음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금 더 나은 능력을 보인다면 후착권을 다툴 정도의 능력은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직전 입상했던 3.벌교위수와 직전 3착을 했던 6.섀클포인트가 압도적인

저배당을 형성하는 경주이지만 두 마필의 최저배당 마권을 깰 수 있는

유력한 도전 마필은 외곽에 있는 10.원더풀섀도우 입니다.


순발력이 비해 종반 걸음이 좋은 마필은 아니지만 2회 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고 직전 경주는 거의 정상적인

출주 주기에 돌아오자 종반 탄력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폐출혈 여파도 사라졌고 훈련 때 컨디션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직전보다 조금 더 빨리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한다면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인기 마필들과 유일하게 견줄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 후 두번의 경주에서 입상에 성공했지만 종반 탄력이 좋았다라기

보다는 큰 체구에서 나오는 뚝심으로 꾸역 꾸역 뛰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종반 탄력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에 모래에 약간의 반응도 아직은 남아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순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앞선에서 모래를 덜 맞는 경주 전개를 진행하고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분명 더 나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이번 경주는 선두권 외곽에서

경주 진행이 가능할 것이고 훈련 때 컨디션은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런 전개만 진행된다면 직전보다 훨씬 나은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마필이지만 연속 입상에 성공하면서 실전을 치르면서

걸음이 계속 늘고 있어 조만간에 우승을 할 것이고 승군 첫 도전을

치르는 마필이지만 바로 경쟁력이 있는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순발력이 좋아 경주 전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승군 첫

도전이지만 상대들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경주이고 직전 대비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체중이 다소 늘어 훈련을 길게 진행하면서 체중을 줄이고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훈련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직전 경주 능력 부진으로 실격을 당한 후에 재검을 받고 출전하는데

직전 경주 그런 성적을 기록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모래를 맞지 않거나 선행을 나서면서

버티기를 노려야 되는데 1번 게이트에서 따라가는 전개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전혀 능력 발휘가 안된 것이고

두번째는 따라가도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은 보이는 마필인데

당시 부산 주로는 인코스에서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들은 모두

능력 부진으로 실격을 당했기 때문에 이 마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고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먼저 게이트를 나와 자유자재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최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주 전개로 입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가는 전개로는 탄력이 다소 밋밋하게 나왔던 마필이지만

실전 경험이 쌓이면서 이제는 모래에 대해 어느 정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꾸역 꾸역 뛰는 걸음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여럿 있어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모래를 고스란히 맞고 경주를 진행해야 되지만

힘 안배만 잘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무작정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보다는 그나마 선입이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최대한 차분하게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탄력도 다시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3착을 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야 됩니다.


여기에 직전 경주는 경주 전개를 훨씬 매끄럽게 풀어갈 수 있었음에도

초반 스타트가 좋았던 것에 비해서는 다소 외곽으로 무리한 전개를 펼쳤고

종반 스퍼트 시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매끄럽게 경주를 진행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해 당연히 컨디션은 더 좋아졌을 것이고 나은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최대한 효율적인 경주 전개를 진행한다면 인기를 얻는 마필들이

이기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상대들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혈통적인 한계가 매끄럽지 못한 주행 자세로 인해 1600M 경주 거리가

맥시멈으로 잘 뛸 수 있는 경주 거리이고 1800M 이상에서는 아주

운이 좋아야 입상에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두번의 1800M 경주 거리는 이 마필과 맞지 않는

경주 거리였음에도 나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야 되고

다시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는 것도 눈여겨 보셔야 됩니다.


이번 경주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는 마필들은 공백기가 있거나

순발력을 바탕으로 무작정 앞선에 나서는 마필이 전부여서 분명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는 편성입니다.

그랬을 경우 최근 장거리를 뛰면서 길러온 지구력을 바탕으로 줄어든

경주 거리에서는 더 나은 능력을 보일 수 있는 6.비트러너가 시원한

배당을 내고 입상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단거리에서는 어떤 편성을 만나도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늦발을 하거나 경주 전개를 제대로 풀어가지 못하거나

직전 경주는 무거운 인코스를 시종 타서 무너지는 등등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주를 진행했던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 후에 공백기는 있지만 충분한 훈련으로 컨디션을 잘 조절했고

무엇보다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아주 유리하게 작용해 최저배당을

형성하는 인기 마필들을 이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기수까지 기승하고 퍼펙트 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좋아진 경주 조건이라면 이번 경주에서는 충분히

해볼만해 아주 적극적으로 노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뚝섬배 대상 경주로 진행됩니다.

중거리 경주에 암말들간의 접전으로 진행되 인기마 접전으로

보여지지 않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6.코스모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가장 순발력이 좋아서이고

8.라온더스퍼트가 유력한 선행 상대 마필이지만 두 마필의 순발력을 비슷해

발주기 이점이 있는 6.코스모가 죽든 살든 선행 승부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짧은 경주 거리여서 쏘고 나가서 힘 안배를 잘하는 것이 능사라는 판단이고

6.코스모도 장거리라면 모를까 짧은 경주 거리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충분하고

서울 경마장에서 댕빨이 가장 좋은 기수가 기승해 외곽에서 어떤 마필이

밀고 올라와도 선행을 고집하면서 끝까지 밀어 부치면 분명 결과가 있을 겁니다.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종반 한발을 쓰는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2000M 경주 거리가 유리할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조금 짧은

1800M 경주 거리에 조금 더 강점이 있는 마필입니다.


최근 연속해서 2000M 경주 거리에 출전했지만 경주 거리를 조금 더

줄여서 출전하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3.소머치고에게 딱 맞은

경주 거리에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노려야 됩니다.


직전 같은 경주에 뛰었던 상대들이 모두 똑 같은 경주에 출전하고 있는데

직전 경주를 보면 경주 전개를 가장 비효율적으로 진행했음에도 종반

끈끈하게 뛰는 모습을 보인 마필이 3.소머치고이기 때문에 조금만 유리하게

경주 전개를 풀어가면 직전 같이 뛰었던 상대들을 이번에는 이길 수 있습니다.






































입상을 했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있듯이 아직은 안정적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마필입니다.

순발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순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이것 또한 성장 과정에 있어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힘 있게 몰면 몰수록 탄력이 나오는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부드럽게 기승하는 기수보다는 이번 경주에 기승하는 기수처럼 힘 있게

몰아줄 수 있는 기수가 기승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입니다.


기승 기수의 교체만으로도 직전보다 더 나은 능력을 보일 것이고

충분한 훈련으로 컨디션은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자질은 좋은 마필이었지만 발주가 정상적으로 안되고

모래에 대한 반응도 다소 남아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데뷔전에서는

여러가지 준비 상황이 많이 부족해 꼴찌를 했습니다.


다시 전력을 재정비하고 재검을 받고 출전했던 직전 경주에서는

그간 보였던 악벽이 사라지면서 모든 것이 좋아졌고 드디어 능력을

보이면서 스피드와 탄력 모든 것이 확 변했습니다.


이제 실전에 완벽하게 적응했기 때문에 예전에 보였던 악벽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이번 경주는 직전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센 자마이기 때문에 장거리 경주는 분명 미지수적인 측면이 있지만

1600M 까지 선입으로 버티는 걸음을 보였기 때문에 장거리 경주에서

아예 안되다 적응하지 못한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드링 전무한 경주여서

경주 초반부터 아주 쉽게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우주 최강의 선행마 말몰이의 귀재가 기승하고 있습니다.


선입으로도 장거리 경주에서 버티는 걸음을 보였고 선행을 나선 후에

페이스 조절을 절묘하게 진행한다면 어차피 장거리 경주에 뛰어난

적응력을 보인 마필은 없어 종반까지 버틸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중 유투브 방송으로 통해서 소개했던 마필로 최근 기세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드디어 1등급 승군 첫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훈련 강도도 올리지 못하고 실전에서도

밋밋한 탄력을 보이는 마필이지만 최근 두번의 훈련 때는 연일 강훈련으로

준비를 잘했고 탄력도 아주 잘 나오는 걸음을 훈련 때나 실전에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경주는 대비한 훈련 때도 시원시원한 탄력을 유지하는 모습이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이 아주 유리하고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도 높아

자연스럽게 종반 역전 한발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