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서울 1경주는 여러 부류의 마필들이 출전하는 혼전 편성입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외곽에 있고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인 11.원더풀로드 입니다.


주행 검사를 보면 좀 황당하는 판단인데 발주 후 스타트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아 화면에 전혀 보이지 않다가 4코너에서 최후미권에서

보인 후에 종반 탄력은 제법 양호한 걸음을 보입니다.


주행 검사 때는 실전 적응력이 떨어지고 스타트가 느린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타트를 보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고 훈련을

진행할 때는 탄력은 아주 좋지만 스피드도 꽤 양호한 모습입니다.

결국 초반 스타트만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현군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고 소속조에서 그 부분을 충분히 보완하고 출전해

주행 검사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주 뚜렷한 변화는 아니지만 최근 실전을 치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기미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주가 타이밍입니다.


직전 경주를 제외하면 순발력은 부족하고 종반 탄력만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직전 경주에서는 경주 중반에 약간 무빙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종반 끈기는 더 좋아진 걸음을 보이면서 변화는 보였습니다.


훈련 강도를 조금 더 올리면서 준비했고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외측에서 타이밍을 잘 잡고 경주를 진행하면

이번 경주에서는 데뷔 후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부산 1경주는 아직 전적이 적거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직전 실전을 뛰었던 마필들이 다소 많은 인기를 얻지만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입상 도전 마필은 2.파이터퀸 입니다.

주행 검사 때 굉장히 무거운 인코스를 시종 주행했음에도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 모두 양호한 걸음을 보였습니다.


암말임에도 체구가 500kg 이 넘는 덩치가 아주 좋은 마필이어서

훈련을 진행하면 할수록 걸음도 늘고 탄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보다 자질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마필이고

발주기 이점으로 앞선으로 빠르게 경주 진행도 가능해 데뷔전부터

분명 뭔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뷔전에서 아주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후에 최근 실전에서는

순발력이 아주 좋은 걸음을 보였지만 종반 걸음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앞선에 나서는 정도에 그치고 있었습니다.


훈련 때 모습을 보면 그것보다는 더 나은 능력이 분명 있는 마필이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도 상위군 마필과 비슷한 탄력을 보이면서

여전히 스피드나 탄력이 아주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분명 지금까지 보여준 실전보다는 나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필이고

인기 마필들이 그리 썩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어 초반 쉽게

선행이나 앞선 전개에 성공한다면 종반까지 버티기를 노릴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마필들과의 접전에서는 뭔가를 기대할 수 없지만 이번 경주처럼

암말들간의 접전에서는 언제든 한발을 쓸 수 있어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조금 더 매끄럽고 안정적인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기승했던 기수들의 능력이 다소 부족해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앞선에 나선 것도 아닌 어정쩡한 경주를 진행했습니다.


기승술이 나은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고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다소간의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선두권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직전 우승으로 승군한 마필도 있지만 현군에서 그리 썩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들이 아니어서 중고배당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고배당 복병 마필은 발주기 이점이 있는 1.슈퍼군황 입니다.


그간 실전에서 초반 빠르게 앞선 전개는 펼쳤지만 모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해 항상 제 풀에 지치는 걸음을 보이면서

실전에서 고전하는 모습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종합지 빽판입니다.


중요한 것은 직전 경주에서는 어쩔 수 없이 모래를 맞고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했는데 모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도 않았고 종반 탄력도 예전보다

확연하게 좋아지면서 직전 경주로 판단했을 때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내선에서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부치면서 선두권을 따라갈

정도의 순발력은 갖추고 있고 모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아니어서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버티면서 입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연이어 부진하면서 거의 꼴찌를 하고 있어

이제는 기억 속에서 잊혀져 전혀 인기가 없는 마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8전의 전적을 뛰면서 세번 입상에 성공할 정도로 기본기는

괜찮은 마필이고 아직 보여줄 걸음도 조금 더 남아 있습니다.

모래를 맞으면 안뛴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모래를 맞아도 되는데 약간 반응이 있어 최소한으로 맞으면 실전에서

훨씬 나은 능력을 보이는 마필입니다.


발주기는 최외곽이고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정해져 있어

외곽으로 약간 무리해도 초반부터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친다면

모래를 덜 맞고 경주를 진행할 수 있어 풍부한 장거리 경험을 바탕으로

줄어든 경주 거리에서는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 우승했을 당시 시원하게 한구라를 한 후에

1년 동안 입상에 실패하고 있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드디어 타이밍이

되었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최근 다리 상태가 다소 좋아지면서 훈련 강도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에도 제밥 강훈련으로

준비를 잘하고 출전해 컨디션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최근 발주기가 불리해 어쩔 수 없이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고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려 최대한

선두권에 부쳐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드디어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직전 종합지 빽판일 때도 아주 적극적으로 노렸지만 초반 너무 빨리

선두권에 나서는 오버페이스로 경주를 진행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종반 걸음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직전 경주 입상한 마필들과 큰 마신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전혀 인기가 없지만 직전 이 마필과 맞지 않는 경주 거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 정도면 나름 잘 뛰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시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는 것도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이 있어

직전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직전과는

다른 전개와 작전으로 더 위협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유의 질주 습성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경주를

진행하면 언제든 꼴찌를 할 수 있는 마필입니다.


초반부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추진해서 앞선으로

초대한 부쳐 놓고 끈기를 보여야 최선의 능력 발휘가 가능한데

직전처럼 어설프게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그냥

후미권에서 의욕 없는 걸음을 보이기도 합니다.


두번 연속 기승했던 신형철이 이제는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했을 것이고

경주 거리가 줄어들어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의욕적인 말몰이를 보인다면 확 달라진 걸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대상 경주에서 입상을 하거나 우승했던 세 마필이

1번, 2번, 3번 게이트를 배정 받았는데 부산 주로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절대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연속해서 장거리를 뛰면서 장거리 적응력을

길러오고 있었던 9.바쿠스가 외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종반 탄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 늘어난 경주 거리가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서울 경마장이라는 순발력이 좋고 발주기 이점이 있는 세 인기 마필이

유리하겠지만 부산 경마장의 특성은 감안했을 때 발주기 이점이 있는

세 인기 마필의 저배당 마권으로는 절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주행 검사 때부터 순발력은 부족하고 종반 탄력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데뷔전에서는 체중도 줄어들고 주행 검사 때처럼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이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전 째인 경주에서는 데뷔전보다는 모든 것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순발력은 느렸지만 종반 탄력은 확실하게 좋아진 걸음을 보이면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고 서서히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는 직전보다 조금 더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이고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나설 마필들이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할 정도로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 보여주었듯이 1등급 경주에 월군 출전해서도

모래만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편성 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끈끈하게 탄력을 유지하면서 30조 마방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래군으로 돌아 왔고 중요한 것은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정해져 있어

직전처럼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다는 겁니다.

다소 애매한 마필들을 기가 막히게 몰아서 배당을 내고 입상하는

기수가 기승하고 있다는 점도 유리하고 현군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해

입상하는 특유의 경주 전개만 진행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가 대상 경주에 연속해서 출전한 후에

맛이 가버려서 공백기도 있고 실전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연속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스타트가 잘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초반 다른 마필과 약간 추돌하자 뛸려는 의욕을 상실하면서

최후미권에서 종반 탄력만 보이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전보다 훈련 강도도 올리고 준비도 잘했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초반 선행도 가능해

이번 경주에서는 최근보다는 한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겁니다.








































전적이 많이 쌓이고 실전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장거리에

대단히 약점이 있는 마필의 특성상 최근 실전에서 적응을 한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짧은 경주 거리에서는 괴력을 발휘하는 마필이지만 중거리에서는

아주 운이 좋아야 입상하고 장거리는 아예 안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다시 경주 거리를 대폭 줄여서 출전하는 것은 대단히 유리합니다.


발주기가 외곽인 것만 제외하면 직전 대비 감량 이점에 이혁까지

기승하고 있어 단거리에서는 나름 막강하다는 것을 입상이나

우승으로 정확하게 증명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4회 전 경주에서 입상에 성공했을 당시 적극적으로 추천한 후에

최근 세번의 실전에서는 단 한번도 추천하지 않았던 마필입니다.


마음에 드는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측면도 있고 다소 높아진

부중에서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예상한 대로

최근 실전에서는 계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적극적으로 추천해야 되는데 일단 경주 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에 부쳐서

경주를 진행하면서 최대한의 능력을 뽑아낼 수 있는 편성입니다.


여기에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푸르칸이

기승하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다시 최선을 다해 입상

도전을 펼칠 수 있는 제대로 된 편성을 만났습니다.





































주중 유투브 방송을 통해서 소개했던 마필이고 저 역시도 경주 거리를

줄이고 부중이 내려올 때를 기다렸던 마필이기도 합니다.


직전 57.5kg 라는 부중을 달고 느슨하게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고 드디어 해볼만한 부중으로 내려 왔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까지 아주 용이한 상황입니다.


2000M 경주 거리는 좀 버거운 측면이 있어 2회 전 3회 전 경주도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적정 경주 거리에 출전 최상의 경주 조건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더 나은 능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