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중이 아주 높은 마필들과 부중이 다소 낮은 마필들이 공존하는 경주인데

그 가운데 낮은 부중의 이점이 있는 5.성공바람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이 마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마필들은

전적이 많고 걸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어 최근 5.성공바람 정도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판단입니다.


상대적으로 전적이 적어 보여줄 걸음은 조금 더 남아 있고 이미 한계를

보이고 전적이 많은 마필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싱싱한 마필이라

그런 점이 분명 입상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 주행 불량으로 인해 재검을 지정받자 아예 그냥 좀

쉬면서 차기 경주를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장기간의 공백 후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본 걸음이 좋은 마필이고 잘 쉬었더니 재검 때는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여유있는 걸음을 보이면서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이 아주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지만 컨디션도 잘 조율했고 원래 기본 걸음이

좋았던 마필이기 때문에 바로 적응력을 보이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 복귀전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줄 겁니다.












































하위군 시절 60kg 을 달고 입상에 성공한 후에 최근 두번의

4등급 경주에서 철저하게 탐색으로 일관하면서 다시 입상할

기회를 노리고 있어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 순발력이 부족하고 종반 탄력이 좋은 스타일의 마필이지만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최후미권에서 늦은 추격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드디어 해볼만한 편성을 만났꼬 발주기 이점으로 힘 안배도

잘하면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전력을 다한다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시작하는 1경주는 전적이 적거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이

입상 도전을 펼치는 양상으로 경주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외곽에 있는 10.피엔에스미 입니다.

직전 경주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했는데 맨날 꼴찌만 하다가

직전 경주는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이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전 정도의 순발력이라면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없어 아주 쉬운 단독 선행이 가능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 나아졌고

선행까지 가능한 편성에 배당까지 좋아 이번에는 노리셔야 됩니다.


















































최근 실전에서 다시 한번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지만 원래

기복 마필이기 때문에 연속해서 뭔가를 보여줄 수는 없고

편성이 딱 맞으면 2회 전 경주처럼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선두권에 가세한 후에 끈기를 보이는 마필의 특성상

발주기 이점으로 앞선으로 빠르게 밀고 올라갈 수 있는

이번 경주와 같은 편성에서는 더 조심해야 됩니다.


함템포 빠른 전개로 앞선 전개 후에 최대한 버티면 버티면서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을 다시 만났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다시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실전 경험을 충분하게 진행했지만 최근 실전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현군 기복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어떤 마필이 입상하고 어떤 배당이 나와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3.갈색도전자 입니다.

최근 실전에서 능력 있는 기수들이 기승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 정도

능력에 그치고 있지만 이번 경주는 편성이 워낙에 약하기 때문에

최근 실전보다 조금만 나은 능력을 보여도 입상할 수 있습니다.


거세 후 출전이지만 훈련은 아주 추분하게 진행하면서 컨디션은

잘 조율했고 발주기 이점으로 최대한 앞선 전개 후 버티기를 노린다면

버티면서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이번에는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와 2회 전 경주를 비교하면 알 수 있듯이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능력 차이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어떤 경주를 만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2회 전

경주처럼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다시 전력 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직전 선전으로 부중이 다소 증가했지만 특별히 문제될 사항은 아니고

전력 승부만 펼친다면 현군에서는 어떤 편성을 만나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번 경주는 직전 입상했던 3.베스트대로가 압도적인 강축으로 팔리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할지가 관건인 경주입니다.


후착권을 다툴 마필들의 능력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마필이

입상해도 되는데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당 복병 마필은 9.레전드탑 입니다.

다른 입상 도전 마필들보다는 전적이 적어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고

최근 실전에서 조금씩이나마 변화는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거세 후 출전인데 훈련 때도 조금은 컨디션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보다는 분명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없는 마필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것이고 좋은 체구에서 나오는 보폭과 힘으로

버티기를 노린다면 입상권의 한자리는 도전할 수 있습니다.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1등급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인기마 접전이나 저배당 경주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부담없는 도전을 펼칠 마필이 2.백록장원 입니다.


고령의 마필이기 때문에 색다른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것보다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종반 한발을 쓰는 전략이 최선이고 최근

실전에서도 그런 전개로 항상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 마필들이 부중이 다소 증가해 발주기 이점으로 끝까지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어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까지 연속해서 3착만 세번을 하고 국 5군으로 승군했습니다.

3착으로 승군한 마필들은 당연히 결정력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실전에서 순발력과

종반 끈기가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 경주는 장거리로 진행되 거리 경험이 없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발주기 이점으로 초반 아주 쉽게

선행을 나서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늘어날 경주 거리를 대비해 아주 충분하게 훈련을 진행하고 출전해

초반 다른 마필과 접전없이 편하게 단독 선행으로 경주를 진행한다면

종반까지 버틸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15전의 전적을 뛰면서 한번 입상에 성공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별다른 능력이 없는 마필은 분명하고 직전처럼 최적의

경주 전개를 진행해야 종반까지 버티는 걸음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 강축으로 팔리는 6.라온스프린터를 제외하면

순발력이 좋은 마필도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도 없는 굉장히

약한 편성이라는 점을 상기하셔야 됩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차분하게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버티고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고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과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다시 한번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전적을 뛰었고 걸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어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편성이 맞으면

현군에서 한두번 입상하는 정도가 전부인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하는 기수가 아예 의욕을 상실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최근 그래도 다행인 것은 편성 여부를 떠나서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은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번 경주의 특징이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마필은 전무한 경주여서 서로 앞선에 나설려고 부던히 애를 쓰면

차분하게 쫓아오는 3.엑톤질주 같은 마필에게 입상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김태희가 최근 기승 기회가 부족하지만 어떤 마필에 기승해서도 열심히

기승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되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했지만 직전 경주 데뷔 후 첫 입상이자 우승한 것이고

이전 경주에서는 항상 결정력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늦게 걸음이 터지는 스타일의 마필인데 실전을 뛰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페이스 조절을 해서 힘을 몰아서 쓰지 못하고 원페이스로

아주 꾸준히 뛰는 정도가 전부라는 판단입니다.


이런 부분은 언제든 개선될 수 있고 소속조에서도 6.나라올라의 단점을

잘 알고 있어 훈련을 통해서 걸음을 늘리고 단점을 개선하고 위해서 노력했고

지속적으로 컨디션은 좋아지고 있어 승군 첫 도전에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습성을 가진 마필입니다.

순발력보다는 종반 탄력이 아주 좋은 마필인데 중요한 것은

1300M 이하의 경주 거리에서만 종반 탄력이 아주 좋고 경주 거리가

조금만 늘어나도 특유의 종반 탄력이 좋은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전 1400M 경주 거리에서 문세영을 기승을 시켜도

해당 경주 거리에서는 쳐다보지 않아도 되는 마필입니다.

다시 적정 경주 거리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고

종반 최선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기수도 기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여럿 있어 초반 앞선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경주를 진행할 것이지만 종반 탄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어서 충분히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습니다.





































하위군 시절에는 늦은 추격으로 착순권 전문으로 4착, 5착만

차지했지만 4세가 된 최근 실전에서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종반 탄력이 좋아지면서 드디어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순발력이 없는 마필은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끝까지 참고 경주를

진행하다가 중후반 서서히 외곽으로 넘어오면서 탄력을 부치는

스타일의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똑 같은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합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작용하고

중거리 경주에 그리 썩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이 없어

다시 한번 종반 역전 한발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중거리보다는 단거리에 강점이 있고 현군에서 어떤 편성을 만나도

일정한 걸음은 보여주고 있어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직전 경주는 이 마필과 맞지 않는 중거리 경주였고 발주기도 외곽으로

불리해 경주 전개도 쉽지 않았지만 2회 전 경주나 다른 경주에서는

선행을 나서도 차분하게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해도 기본 걸음은 보였습니다.


다시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를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편성이고

이번 경주 입상 도전 마필들이 장기간의 공백기가 있거나 현재 유지하고

있는 능력이 그리 썩 좋지 않아 일정한 출주 주기에 출전하고 항상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2.두손판타스틱에게 유리한 경주입니다.





































복승률이 50%가 넘어가는 마필이기 때문에 쎈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은근히 능력이 괜찮은 마필이고 최근 장거리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에 비해서 경주 조건은 더 나빠진 상황입니다.

발주기는 더 외곽으로 밀려 있고 부중은 다소 증가했지만

직전 경주에 비해서 경주 조건이 특별히 좋아진 마필은 거의 없어

직전 정도의 능력 발휘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2등급 최장거리 경주로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마필들이 장거리에

취약한 측면이 있어 직전 정도의 능력만 발휘해도 입상할 수 있는

약편성을 만난 이점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