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서는 차분하게 따라가는 전개로 강편성에서도 많이 버티는

걸음을 보였지만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연속해서 앞선 전개를

펼쳤지만 종반 걸음이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전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컨디션이 그리 썩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도 버티는 정도에 그친 것이고 무리하게 앞선에

나서는 전략보다는 데뷔전처럼 차분하게 타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이고

주행 검사 때부터 기본적인 자질이 좋았던 마필인만큼 차분한 경주 전개와

운영으로 종반 끈기가 확연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일 겁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앞선이 혼전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가장 빠른 마필이고 가장 먼저 선행을 나설 마필은 2.그린비바체 입니다.


직전 경주도 기습을 시도했지만 잠시 방심하는 틈에 외곽으로 다른 마필들이

넘어가는 바람에 선행을 유지하지 못하고 선입으로 버티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끝까지 선행을 유지할 겁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컨디션은 더 좋아진 상황이고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해서는 버티는 정도가 최선이기 때문에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선행을 유지해 최선다해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직전 경주 후에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하지만 데뷔전부터

직전 경주까지 항상 어느 정도의 기본 걸음은 보였던 마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이 베스트라면 당연히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충분히 입상 도전을 펼칠 수 있고 훈련 때

보여주는 마필 상태와 걸음은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백 후 출전이어도 바로 입상을 시키는 마방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마방이 있는데 부산 11조는 사양 관리를 아주 잘하고 훈련도 잘하기

때문에 공백 후 출전이어도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 후에 소속조를 이동하고 처음 경주를 진행합니다.

7전의 전적을 뛰면서 한번 입상에 성공했지만 3착도 두번 할

정도로 능력이 부족한 마필은 절대 아니었다는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속조를 이동해서 잘 가다듬으면 당연히 실전에서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재검 때부터 의도적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진행하면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중거리 경험도 많고 훈련 때 컨디션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차분하게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진행하면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종반 걸음이 부족한 허점을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




































국 6군 1600M 장거리 경주이고 경주의 특성상 부진 마필들이 많이

출전해야 되지만 인기를 얻는 마필들이 정해져 있어 언뜻 보기에는

저배당 경주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경주입니다.


그런 가운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6.눈부신길 입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별다른 능력이 없어 보이지만 분명 숨겨진 능력은

있다고 판단이 되는 마필이고 어느 시점에서는 분명 괜찮은 능력을 보입니다.


직전 경주는 체중까지 줄어들면서 순발력까지 나아졌지만 실전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앞선에 빠르게 나서는 작전이 오히려 독이 되었고

이번에는 아주 차분하게 타면서 종반 역전을 노릴 겁니다.


훈련 때 컨디션도 아주 좋아진 모습이고 1~2두를 제외하면 해볼만한

마필들과의 접전인데다가 요즘은 삼복승식이라는 3착만 해도 되는

마권도 있어 쌍복식 삼복식 마권까지 적극적으로 노려보고 싶습니다.







































라온시리즈 마필들은 뭔가가 항상 더 있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되고 출주 주기를 약간 늘려서 출전하면 컨디션은 더 잘

조절하고 출전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되고 조심해야 됩니다.


4.라온더찰리는 직전 경주 후에 두달이 넘는 공백기가 있지만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은 직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약간의 공백기가 있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출전하는 대부분의 인기 마필들이 순발력은 있는데

상대적으로 종반 걸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순발력도 있고 종반 끈기도

있는 4.라온더찰리 같은 마필에게는 대단히 유리한 경주입니다.





































16전의 전적을 뛰면서 한번 입상에 성공한 마필이지만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마필들은 다 그렇기 때문에 전적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미 보여진 능력이 한계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최근 중장거리를 연속해서 출전하면서 이 마필과 맞지 않는 경주 거리에

출전했지만 소속조에서는 마음을 고쳐 먹고 드디어 4.테이아가 가장

잘 뛰는 경주 거리를 선택해서 출전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승 기수도 더 능력이 좋은 기수로 교체했고 단거리를 잘 소화할 수 있는

순발력도 갖추고 있어 초반 최대한 앞선 전개를 펼친다면 중장거리를 뛰면서

길러온 지구력을 바탕으로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부터 소속조를 이동해 경주를 진행하는데 최선의 능력을

보이기에는 당연히 현재 소속된 19조가 낫다는 판단입니다.


원래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나선 후에 버티는 것이 최선인데

직전에는 장거리 경주에서 선입권과 중위권에서 따라가면서도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이면서 소속조를 이동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도 무리하게 앞선에 나서지 않고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따라가는 전략으로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나

쫓아 가는 도전 마필들이나 능력이 워낙에 부족하기 때문에 선입권으로

충분히 종반 탄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원한 배당으로 입상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습성을 가진 마필은 잘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판단되는 이상한 질주 습성이 있습니다.

초반 순발력이 없는 것은 아니고 따라가는 전개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순발력을 보이면서 앞선에 나선 후에 모래를 맞으면 주춤거리다가

다시 직선 주로에서 앞선이 뻥 뚫리면 시원한 탄력을 보입니다.


모래에 반응을 하는 마필인데 그렇다고 모래를 맞지 않아야 되는 것은

아니고 굉장히 드문 케이스의 마필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직선 주로에서 앞선에 뻥 뚫려 있으면

시원한 탄력을 보였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앞선에 나서서 경주를 진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종반 뻥 뚫린 진로로 추입 한발을 노려야 되는 상황인데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치열하게 앞선에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경주여서 종반 역전 한발을 노려도 입상이 가능한 편성입니다.






































단거리에서는 좋은 능력을 보였고 중거리 경주에서는 고전했기 때문에

직전 장거리 경주에서는 꼴찌를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판단했는데

실전에서는 의외로 굉장히 끈끈하게 버티는 걸음을 보였습니다.


직전 경주는 느린 경주였기 때문에 앞선 전개가 용이했는데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도 굉장히 느린 경주여서 직전처럼 앞선 전개가 용이하고

아주 쉽게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장거리 적응력이 생겼기 때문에 쉽게 앞선 전개를 진행한다면

당연히 더 나은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버틸 가능성도 충분해

직전 이상의 능력 발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똑 같은 패턴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행을 나서거나 선두권 외곽에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하면 실전에서 훨씬 나은 능력을 보입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하고 있어 과연 이번 경주에서

그런 경주 전개를 진행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오히려 발주기가 외곽인

것이 그런 경주 전개를 진행하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초반 경주 전개만 잘 풀린다면

이제는 노쇠한 마필들을 이기고 세대교체를 진행할 수 있어 이혁이의

신들린 기승술이 이번 경주에서는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 전개 후에 끈기를 보이면서 버티기를 노렸는데

직전 경주는 의도적으로 참고 경주를 진행해도 종반 끈기가 잘 나오는

걸음을 보이면서 따라가도 된다는 것을 실전에서 증명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아주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도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는데다가

장거리에서도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어떤 마필과 견주어도 빠지는 것이 하나도 없는

마필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가장 나은 능력을 보이면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 내용만 보면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장거리

특별 경주에서 높은 부중을 달고 우승한 전력도 있이 컨디션만

회복된다면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직전은 발주기가 불리한 가운데 경주 전개는 무리없이 진행했지만

훈련 때부터 조금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준비도 덜 되어 있었고

최선의 능력을 보이기에는 여러가지가 부족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 시간 아주 충분하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컨디션을 잘 조율했고

오랫만에 스피드나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서서히 선두권

외곽으로 가세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는 압도적인 인기 마필들이 있습니다.

순발력이 아주 좋은 3.이스트점프 순발력도 좋고 선입도 되는 5.영웅부활

여기에 직전 중거리 경주 적응력을 보인 7.에클레어퓨리 이런 마필들을

빼고 경주를 풀어간다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세게 팔립니다.


인기 마필들의 단점은 분명해 그래도 저배당은 베팅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변이 발생하고 배당이 나온다면 직전 변화를 보인 4.엠제이베스트로

김성현이라는 신인 기수는 관리사를 10년 한 경험은 어떻게 했는지 기수로

성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여러가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신인 기수들의 첫 승은 이런 엉뚱한 경주에서 나옵니다.

인기마 접전처럼 보이고 저배당 경주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애매한 마필을

가지고 입상하면서 배당을 터트리는데 4.엠제이베스트는 종반 탄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 선두권이 치열한 이런 유형의 경주에서는 조심해야 됩니다.








































최근 실전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종합지 빽판으로 전혀 인기가 없는

것은 최근 모습으로는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판단입니다.


서울 52조 마방은 이상한 행태로 승부를 보는 마방이고 공백기가

있는 마필이나 전혀 인기가 없는 마필들은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여기에 공백기를 가지고 출전하는 마필치고는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이 워낙에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몇 있지만 자칫 대규모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도 충분하고 그랬을 경우 인코스에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서 뭔가의 음모를 꾸미고 있는 3.네모프린스 에게도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2회 전 경주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직전 경주에서도 충분히

입상 도전이 가능한 편성을 만났지만 시종일관 인마호흡이 전혀

맞지 않는 말몰이를 보이면서 무참할 정도로 못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회 전 경주처럼 철저하게 힘 안배를 하면 종반 탄력도 제법 잘 나오고

장거리 경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마필이지만 직전 경주는 경주를

보는 내내 참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급이 다른 기수가 기승했고 순발력도 있어 발주기 이점으로 최적의

경주 전개로 힘 안배를 잘하면서 경주를 진행한다면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도 보이면서 장거리 경주에서도 충분한 적응력을 보일 겁니다.





































마지막 경주는 1등급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직전 1등급 경주에서

우승했던 5.리월마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을 하느냐를 잘 판별해야 되는 경주입니다.


여러 두 마필들이 인기를 얻지만 능력 차이는 아주 비슷하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외곽에 있는 7.글로벌삭스 입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음에도 종반 끈기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2회 전 경주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재검은 늦발한 후에 늦은 추격을 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재검 후

아주 충분한 훈련을 진행하면서 컨디션을 잘 조율하고 출전합니다.

어차피 능력 차이가 비슷한 마필들간의 접전이라면 7.글로벌삭스가

안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판단이고 기승 능력이 좋은 기수가 기승해

최선을 다한다면 입상권의 한자리는 차지할 정도의 능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