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최근 기록대로 (⑩서해바다-⑥너만을위해서)로 초구부터 끝까지 강댓길을 형성할 것이다. 

아침 댓바람부터 댓길인가? 아니면 이 댓길을 깰 말은 없는가? 하나 보이는 것이 있다. 

바로 빅투아르의 ④매직사일런스, 

④매직사일런스가 입상하려면 선행이 필수라고 보이는데 일단 번호는 잘 받았고 

안쪽에 특별히 빠르게 밀고 나올 마필도 없다. 

빅투아르가 추입마를 워낙 잘 타서 추입기수라고 인식이 박혀서 그렇지 

한 번씩 또 선행을 나가면 강력한 라이딩으로 끝까지 말을 쥐어짜면서 버티는 경우를 많이 보여준다. 

이 경우가 바로 그 경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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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이혁이 오늘 자빠링이 없이 열심히 가는 날이면 ①루비포트를 분명 선행으로 한 바퀴 돌릴 수 있겠다. 

이 마필이 여기서 좋다고 보이는 부분은 나름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는 것이다. 

선입도 타보고 외곽에서 추입 비스무리하게도 타보고 직전은 선행을 가서 깨져보기도 했고~ 

거의 모든 각질로 출전한 세 번을 다 타봤는데 오늘은 직전에 이어 다시 선행~ 

암말경주에 나와 원게이트 단독선행에 이혁. 

이번엔 한 바퀴 돌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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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①컴플리트파티가 직전 4코너를 꼴찌로 돌았지만 라스트에선 힘이 남는 추입을 보이면서 3착을 왔다. 

직전은 아예 그냥 꾹 잡고 “나는 꼴등으로 타다가 4코너에서만 한 발 딱 쳐볼 것이다”란 

모습을 여실히 기수가 드러냈는데 그렇게 직전 또 이 마필을 타면서 

말은 분명히 능력이 있단 것을 임기원이 알았을 터~ 

능검도 많이 받았고 실전 두 번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력은 쌓이는 것이고 

오늘 원게이트에서 초장에 어떤 전개를 펼칠지? 상당히 궁금한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번엔 흙을 맞추면서도 한 번 적극적인 선입으로 타진할 수 있다고 보인다. 

어짜피 선행은 힘들고 그렇다고 굳이 직전처럼 일부러 꼴등을 가면서 탈 이유도 없다고 보기에 

흙을 맞으면서도 능력발휘가 되주길 기대하고 싶고 말은 분명히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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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다시 한 번 파티로 간다. ④럭키파티의 부중이 다소 늘었지만 워낙 이번에 컨디션이 좋고 

직전 문세영으로 바꾸면서 실전의 모습도 급변화를 이뤘다. 

안토니오가 탔을 때 맨날 3착만 했고 직직전의 이동하도 역시 3착을 했지만 

뒤늦게 힘이 붙은 결실을 직전 세영이가 받아 먹었을 뿐~ 

말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뛸 말이라고 보고 핸디의 극복능력도 충분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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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승부경주] 

⑦모모케이와 같이 체구가 좋은 마필이 경주 적응을 마친 후엔 실전 경쟁력이 쾌속으로 성장한다. 

리딩쟈키까지 해봤던 전직기수의 말을 빌어보면 이런 말들은 직선에서 치고 나가는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마치 벤츠S클래스처럼 가속할 때 아주 안정감이 있고 묵직하게 계속 그냥 치고 나가는 그런 느낌이라는~ 

⑦모모케이가 선행 1순위라고 보이고 설령 선행을 못가도 선입으로도 충분하고 

여차하면 추입도 나쁘지 않다. 모든 전개에서 다 믿음이 가는 ⑦모모케이를 놓고 토요 첫 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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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홍대유조교사가 소속조의 싹수있는 마필엔 마주들을 설득해서 다 (차돌)을 붙이고 있는데 ⑤벌교차돌, 

이 마필도 잠재력은 아주 굿이다. 최전성기때 문세영기수가 월간 20승을 찍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가 바로 1월달이다. 

현재 문세영기수의 스코어는 10승으로 금주 10승까지 달성하기엔 역부족이라도 

올해 1월달도 최대한 많은 승부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한 두인 ⑤벌교차돌을 타고 선행으로 시원하게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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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②위너영이 직전 공백을 바로 적응했고 이번에 번호도 잘 받았다. 

원래 능력이 있는 마필인데 능력발휘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만큼 

②위너영의 연투를 그대로 기대하고 

후착 훈련이 상당히 좋았던 말이 있다. 

①달맞이인데 거리 첫 도전이나 번호도 잘 받고 무엇보다 훈련이 아주 양호하다. 

②놓고 ①을 가지고 가고 현장에서 한 두 더 쵸이스해서 깔끔하게 두 방으로 붙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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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승부경주] 

④퓨리오사는 직전 깨진 후에 이번에 아주 각잡고 말을 다시 제대로 만들어서 나왔다. 

물론 천하의 문세영도 14조 이신영마방의 인기마를 탔을 땐 허무하게 부러지는 경우를 많이 보였지만 

그러나 이 마필은 상태와 만들어진 폼에서 충분한 믿음이 가기에 

이번에 선행 일순을 믿고 때려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후착에 노림수 두 방!을 원/투틀 두 방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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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승부경주] 

힘이 차고 경험도 쌓이면서 초반을 빠르게 풀어가고 있는 ⑨거센반격인데 

늘어난 핸디도 충분히 잘 소화할 수 있을 마필로 보고 있다. 

올해 아직 개점휴업중인 신형철기수가 1월 마지막주에 뒤늦게 성적을 좀 낼 것으로 보이고 

그 중 가장 유력한 후보마필이 바로 ⑨거센반격, 

8경주와 마찬가지로 오늘 토요경마의 세 번째 승부로 후착에 역시 노림수 두 방!이 준비된 경주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직전 강편성에서 완승을 거둔 ⑦영웅부활을 그대로 인정하고 후착이 대신 아주 난타전이다. 

그림이 안나온다고 보이는 복병마의 의외의 득세도 가능하고 

액면에 드러나는 인기마가 후착을 지킬 수도 있는 다양한 그림이 다 있는 경주. 

이런 경주는 현장에서 촉을 잡고 최종적으로 초이스하는 수밖에 없다. 

일단은 넓게 보고 어짜피 후반부라 오늘 자빠이로 가고 있는 기수, 

반대로 열심히 타고 있는 기수, 주로의 상황, 최종 마필 컨디션등을 

꼼꼼하게 잘 따져서 최종 정답을 확실하게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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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토요 메인] 

강대가리로 팔리는 ⑦나올스나이퍼와 ④럭키선의 최근 5회전적이 완전하게 똑같은 행보를 보인다. 

둘 다 대상경주를 세 번 뛰고 최근 1600m에서 2연승. 

물론 ⑦나올스나이퍼는 2등급에서 2연승이고 

④럭키선은 (국4)->(국3)에서 2연승이란 것이 다른 부분이긴 한데 

2000m였던 (농림부장관배)에선 ④럭키선이 상대적으로 좀 더 잘 뛰었다. 

물론 그 때의 전개상 경주력을 착순만으로 단순비교하긴 어렵지만 

그 때 57kg를 똑같이 달고 뛰었던 이 두 마리간의 핸디의 차이가 오늘 꽤 유의미하게 벌어져있다. 

⑦나올스나이퍼는 58kg란 상징적으로 꽤 무거운 핸디, 

그리고 ④럭키선은 53.5kg로 아주 가벼운 핸디. 

물론 ⑦이 2등급에서 2연승을 했기에 최근의 경주력에선 ⑦>④임이 분명하나 

경마도 [물리의 법칙]을 거스를 순 없다. 

분명 4.5kg차이의 핸디는 마필 경주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④도 능력이 정체된 것이 아니라 계속 성장중이라 

오늘 믿고 갈 마필은 ④럭키선으로 보고 ⑦이 자칫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을 그리면서 

후착 공격적인 조합으로 메인 승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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