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오늘은 빅투아르의 [가고/안가고]를 잘 판단해야 하는데 

일단 1경주의 ⑨꿈의향기는 데뷔전을 치르는 신마이나 워낙 약편성에 느린경주를 만나 

전개만 무난하게 뽑는다면 충분히 자력으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훈련때 모습도 꽤 빠릿했고 게다가 또 다들 별다른 걸음을 못보이는 (암말)한정의 경주이다. 

여기선 웬만하면 들어올 수 있다고 보여 ⑨꿈의향기를 놓고 공략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노림수 승부] 

직전 말을 아주 잘 만들고 나왔는데 (오른쪽 앞다리 외상)으로 불가피하게 출전이 제외됐던 

①크로키가 다시 한 번 2주전 조교사->경주주간 송재철의 훈련패턴을 그대로 고수하며 

다시 한 번 말을 잘 만들어서 나왔다. 

특히! 오늘은 편성상 게이트의 유리함이 제대로 작용하면서 

꽃자리 세 번째를 강하게 물고 들어가며 내선에서 강선입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말도 좋고 조건도 딱 나와줬고~ 인기도는 4위권정도를 형성해 

놓고 때리는 베팅의 메리트까지 확보했다. 그대로 첫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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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③베스트대로가 김정준에 강력한 인기마까지 또 팔리는 마필이지만 

이건 뭐 한 마디로 여긴 말이 없다. 

오죽하면 22전동안 입상이 없는 ④함평파이터가 강력 인기 2위까지 팔리는 형국이라 

③베스트대로의 선행 버티기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③베스트대로를 놓고 

(22전 0/0)인 ④함평파이터가 댓길까지 팔리고 들어올 것이냐?를 현장까지 잘 판단해야겠고 

박태종->최범현으로 바꾼 ⑥사하라몽이 상대마, 

⑨레전드탑과 ②글로리참도 그 다음순으로 인기를 끄나

이 마필들보단 ⑤피엔에스주와 ①포에틱뉴비를 차라리 복병권으로 고려하고 싶긴 하다. 

1차적으로 정리하면 일단 ④,⑥과 그리고 복병으로 고려할 수 있는 마필은 ⑤,①까지~ 

여기서 현장에서 잘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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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싱가폴 용병들이 오면서 최근 각성한 기승술을 보이는 푸르칸기수이다. 

지금까진 추입으로 아주 만만디처럼 거의 매경주를 널널하게 타다가 

요즘엔 앞선으로 강하게 붙여서 성적도 잘 내고 있다. 

⑩더플레이어를 직전 본인이 또 그렇게 타서 입상을 이끌어냈고 

오늘도 또 엇비슷한 편성을 만났기에 ⑩더플레이어의 연투가 충분하다고 보고 

⑩을 놓고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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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아주 만만하다고 볼 편성까진 아니라도 한 마디로 범현이만 장난을 안치면 

⑥라온스프린터의 연투가 크게 어려운 편성도 아니다. 

⑥라온스프린터를 놓고 후착권도 인기를 끄는 마필들의 각질이 다들 선입/추입이 가능한 상황이라 

후착은 물론 최종 가고/안가고를 잘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지만 

일단 보여지는 마필들중에 마권을 압축해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⑧모닝볼드, ②검의전설, ③맥스위크에 하나 더 본다면 

직전 철저하게 승부의지를 안보이고 오늘 기수를 바꾼 ⑨순간의찬스까지~ 

이 네 마리가 후보라고 보고 여기서 때리고 받치는 두 방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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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워낙에나 씨씨웡기수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한 해리카심기수인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란 의욕을 

분명하게 보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살리려는 노력상이 충분히 보이고 있다. 

⑥태평파이터는 최근 연속으로 박태종기수의 기승술이 아쉬웠던 마필이다. 

두 번 연짱으로 댓길 팔리고 두 번 다 못들어오고 난 후에 오늘 의욕이 강한 용병으로 바꿨다면 

이번엔 앞선에서 야무지게 버티는 그림이라고 보여 

⑥태평파이터를 놓고 공략에 들어갈 6경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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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중배당 승부] 

2전째에 1400m에서 아주 여유승을 거둔 ⑩자이언트스텝이 전주 100승을 채우고 

이젠 마음의 부담이 없이 아주 홀가분하게 기승할 임다빈기수의 기승이라 

⑩자이언트스텝이 바로 놓고 때릴 축마이고 

⑧글로벌메니가 강력한 인기 1위인데 오늘 ⑧번을 받고 자칫 추입이 늦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요즘 1400m에서 선전하고 있으나 전개가 뒤로 밀렸을 때 

완벽한 자력 추입력을 보일 마필까진 아니라고 보여 

여긴 과감하게 ⑩자이언트스텝을 놓고 중배당 승부 츄라이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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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⑦거센반격이 압도적인 인기 1위를 마크하는 가운데 ③파인캠프를 보면 

딱 씨씨웡기수의 타이트한 기승술이 필요한 마필로 보인다. 

10~11월엔 유승완, 송재철이 연속으로 늦발했고 

직전은 강편성에서 조인권의 기승술이 약해 착순에만 그쳤는데 

분명 오늘 기수의 변화가 성적의 변화까지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 마필이라 

혹시라도 ⑦거센반격이 현장에서 뭔가 느낌이 비리비리하다면 

③을 앗싸리 노림수 축마까지도 고려해서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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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승부경주] 

매번 한 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⑨마이티짱이나 씨씨웡기수라면 

[선행/선입]으로 이번엔 앞선에서 말을 아주 강하게 몰아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씨씨웡기수는 문세영기수처럼 완전히 그냥 액면상으로도 두드러지는 말을 타고 

입상을 하는 적보단 뭔가 좀 하나가 모자라고 부족해도 불꽃같은 기승술로 

말을 끌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단 이 마필은 분명 앞선에서 전개를 뽑을 수 있고 

그 다음은 씨씨웡의 쫀득쫀득한 라이딩과 현란한 채찍질이 가미가 되면서 

끝까지 버티기가 나올 수 있겠다고 본다. 세 번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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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라스트 메인] 

직직전은 편성이 강했고 직전은 유승완이 별다른 생각이 없었던 ⑪금아얼루어가 

역시 오늘 씨씨웡기수의 기승이라면 

이번엔 제대로 가겠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고 판단된다! 

1200~1300m이 딱 적정거리인 마필로 앞선도 그다지 강한 상황이 아니라 

여기선 최고의 용병과 함께 입상권을 강하게 타진할 

⑪금아얼루어를 놓고 마지막 메인 승부로~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⑨드래곤스타가 이번에 약간 부중이 늘었지만 체구도 워낙 좋고 

그에 맞게 힘도 역시 좋은 마필이라 55.5kg에 경주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일은 없겠다고 본다. 

또한 부마도 장거리에 특출난 모습을 보이는 (투아너앤서브)의 자마라 

상대적인 폐활량에서도 역시 다른 마필들보단 상대적으로 2000m가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하기수가 오늘 토요경마에서 말을 그렇게 많이 타진 않는데 

마지막에 큰 거 하나는 야무지게 챙겨갈 느낌이라 

액면대로 ⑨드래곤스타를 놓고 후착 압축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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