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1경주부터 세영인데 ④베스트위즈가 다소 공백은 있지만 

마무리 훈련때 충분히 힘이 느껴지는 주폭을 보인다. 

현장에서 최종 마필 컨디션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④베스트위즈를 머리로 그대로 인정하고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문세영 강대가리에 후착 붙이는 경주라 마권을 압축해서 

적중시 최대한 환수를 뽑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최종 현장 촉 잘 살려보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1경주와 비슷하게 여기도 강대가리로 인정할 수 있는 마필이 있다. 

최근 마필의 성장세, 조건, 편성의 강도까지 다 따졌을 때 

①라온더클리퍼를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경주이고 역시 후착 찾기로 본다. 

후착은 순서대로 씨씨웡기수의 ⑪뷰티풀화성, 

푸르칸이 잘 탄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⑩스마트월드, 

김효정이 추입력 살리면 해볼 수 있는 ⑦신의불루에 

마지막으로 복병을 꼽는다면 ⑤천지마켓정도를 봐줄 수 있겠다. 

여기서 최종 현장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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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1R

⑪영광의퍼스트는 직직전 최외곽에서 전개 불리를 겪었고 

직전은 또 하필 내측주로가 무거운데 번호까지 ①번이라 안에서 갇히고 전혀 힘을 또 쓰지 못했다. 

이번엔 다시 최외곽을 받았는데 다행히 편성이 딱히 별게 없고 안장을 다나카로 교체했다. 

전개를 풀어가는 것은 기수의 몫이라고 보고 

분명 오늘은 이 마필의 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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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승부경주] 

직전 1400M에서 3착한 ④브리도킹스타와 

직전 선행으로 1300M에 입상한 ⑤더자이언트가 

편성이 워낙 약해 강댓길로 팔리는 경주이다. 

②런던골드를 임다빈->임기원으로 교체했는데 번호도 잘 받아 임기원기수가 강선입으로 의지만 보인다면 

충분히 ④,⑤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실전에서 걸음을 많이 보여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안보여준 것도 아닌데 

오늘 분명 기수 교체로 인한 능력변화에 대한 기대치는 이 마필이 가장 크다. 첫 승부로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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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2R

W⑥럭키히트를 최근 윤섭이가 계속 간을 봤는데 이번엔 상당히 애지중지하며 말을 만들었다. 

한 마디로 응축된 힘이 분명히 있다고 보이는 복병마가 바로 이 마필이다. 

상대적으로 보여준 것은 없지만 그런데! 

오늘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마필이 바로 W⑥럭키히트라고 보고 있다. 

부산경마는 늘 이런 마필이 또 [진카]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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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앞선이 강하지 않은 경주이다. 

⑤한강글로리가 지금까진 중간부터 좀 무리하면서 결국 스퍼트 거리가 길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여긴 유승완기수가 굳이 서두르지 않고 직선에서 딱 한 발만 쓰면 된다~ 

원래 딱 한 발 추입에 능한 기수이기도 하고 기수들도 누구보다 동영상 복기를 많이 하는데 

유승완기수가 편성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고 나온다면 

오늘은 딱 한 발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고 탈 것이고 

그렇게 탄다면 분명 승산이 있을 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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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3R

⑩운주투하츠는 직전 안쪽주로가 무거운데 어쩔 수가 없이 

직선 전개상 최은경기수가 하필 그 길로 가면서 무너졌다. 

오늘 다시 한 번 단독선행인데 편성상 옆에 뭘 달고 뛰지 않고 

그대로 혼자 직선까지 레이스를 주도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그리고 지금은 부산주로의 내/외측간 편차가 그다지 크지 않은 상황이라 

이성재기수가 선행 페이스만 잘 조절한다면 이번엔 버틸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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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①원더풀스피릿은 작지만 강단이 상당히 좋은 마필로 

직전 현종이의 3착이 아쉬워 오늘 세영이로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기수의 교체로 달라진 능력발휘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게이트까지 잘 받아 액면대로 강승부가 예상된다. 

①원더풀스피릿이 현장에서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①놓고 깔끔하게 때리고 받치는 두 방으로 마권 압축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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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4R [승부경주] 

훈련때 아주 미는대로 말이 쭉쭉 나가는 모습을 보인 ④황우대장군이 전개도 유리하다. 

김태현기수가 전주는 될 말이 하나도 없어 거의 그냥 바닥에서만 놀았는데 

3월 둘째주부터 기수가 분명 기승감을 잡고 있고 

한 마디로 집에서 말을 다 만들어놓고 태우는 상황이라 

기수가 실전에서 크게 기승상의 실수만 하지 않으면 말이 업고 들어올 수 있다고도 본다. 

부산 첫 번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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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노림수 승부] 

스타트부터 바로 코너가 나오기에 기존의 1700M보다 더 기습전이 먹히는 거리가 바로 1600M이다. 

W①파워풀화성이 최범현 2연속 기승에 번호도 1번을 뽑았다.

직전 외곽에서도 최범현기수가 끝걸음을 살려내면서 최근들어 가장 좋은 경주력을 보인바가 있다. 

바뀐 기수와 좋은 인마호흡을 바탕으로 마필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보며 

오늘 기습전까지 가능한 상황이라 액면상 다소 상대들이 강해도 

부담없는 승부로 좋은 결과까지 바라볼 수 있는 

①파워풀화성을 노림수 축마로 세워 서울 두 번째 승부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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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5R [노림수 승부] 

W⑤솔레다드의 스피드가 훈련때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 

체중만 잘 맞춰서 나오면 간만에 기승하는 이 마필의 적임기수인 채상현과 함께 

기습전을 한 번 야무지게 펼칠 수 있다고 보인다. 

최근 실전은 계속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으나 컨디션이 맞춰진 상황에서 

뎅을 야무지게 나가면 다른 모습이 분명 나올 수 있는 마필이다. 

현장만 최종적으로 좋다면 그대로 강하게 노림수를 두고 중/고배당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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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동아일보배] 

단출한 편성에 이미 자웅을 겨뤄봤던 암말 장거리 대상경주라 

전개의 변수보단 능력의 우열을 더 고려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작년 (브리더스컵)에서 서승운기수와 함께 아주 좋은 호흡을 보였던 ⑤즐거운여정과 

문세영기수로 교체하면서 달라진 능력발휘가 역시 기대되는 ③원더풀슬루가 

둘 다 최소한 3착이내론 들어올 수 있다고 보이기에

⑤-③을 삼복승식 축으로 놓고..(현장 삼쌍까지도 고려해서) 

삼복을 기본으로 삼쌍까지 고려해 마권 압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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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6R [배당 메인!] 

2주만에 그것도 점핑출전인 W⑤아르크투루스가 오히려! 

전보다 이번에 훈련시 칼을 박박 갈고 출전했고 선행이면 2000M도 안선다고 보는 마필이다. 

편성상 선행 츄라이가 강하게 나설만한 마필도 없고 

51KG의 감량에 장거리에 특화된 (투아너앤서브)의 자마~ 

오늘 시원하게 김혜선기수가 한 바퀴 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후착에 간만에 살아나 노림수를 두는 배당마 하나를 포함한 총 세 방의 마권으로 

이번 부산 6경주를 부산경마의 메인 승부처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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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①스마트클레어가 직전 다비드로 거리 적응력을 확인했고 

다시 문세영으로 교체했는데 번호까지 ①번을 받아 최적의 전개로 강한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보인다. 

이 경주전까지 오늘 문세영기수가 특별히 문제없는 기승술을 보였다면

이 마필도 역시 오늘 세영이가 잘 타줄 마필중에 하나이기에 

①스마트클레어를 놓고 후착 최종 현장 촉 잘 잡아서 압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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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승부경주] 

직전 박현우의 라스트 추진이 조금만 더 야무졌다면 

58KG에서도 입상할 수 있었다고 보이는 ⑧럭키파워가 오늘 서승운기수로 교체하고 나왔다. 

지난주부터 서승운기수가 부산에 내려가질 않고 아예 그냥 서울에 상주하면서 

특히 이 마필을 2주동안 직접 칼을 갈고 나온다. 

훈련하는 폼만 봐도 의지가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이고 

상대들의 면면도 오히려 직전보다 이번이 좀 더 수월한 느낌이라 

우승에 강력도전한다고 보여지는 ⑧럭키파워를 쌍복대가리로 놓고 

금일 서울경마 세 번째 승부처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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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라스트 메인!] 

⑧장산스포가 경주를 빠르게 이끌든, 아니면 앞선에서 의외로 경합이 나오든, 

특별히 거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간이상으로 자리를 잡고 

라스트까지 가장 끈끈한 경주력을 보여줄 수 있을 ⑪모닝다올을 노림수 축마로 놓고 

공략에 들어가는 금일 서울경마의 메인 승부처! 

특히 감량 52KG의 이점을 확실히 이용해 오늘 직선에서 가장 시원한 탄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

걸음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마필이고 임기원기수가 전보다 훨씬 부담없이 

아주 자신있게 전개를 펼칠 수 있는 상황이라 믿음감 확실히 갖고 공략에 들어가는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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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최근 송재철기수도 ⑥자이언트펀치를 나름 잘 타줬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에 객관적으로 더 잘 타는 서승운을 태워 

최근 2착의 아쉬움을 이 마필이 달래러 나왔다고 판단된다. 

이 마필도 서승운기수가 지난주부터 직접 훈련을 시키면서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던 마필이다. 

각질도 비교적 자유로운 마필이라 흐름에 맞게 

서승운기수가 잘 대처할 것으로 보여 가장 안정감이 드는 마필이다. 

⑥을 중심으로 놓고 일요경마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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