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선 5야망질주를 놓고 2오라태양으로 한 구라가 된 중배당을 시원하게 잡아냈는데요"

3/2(토)제3R 5야망질주-2오라태양 쌍57.8배 [중배당 샷~] 

오늘 토요 서울경마는 전형적으로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내가 놓고 때릴 땐 삽질한 기수가 

하필 그 다음 내 승부처 50배짜리 주력마권을 굳이 깨고 들어와 1-3착이 되는 날.. 

아까비 1-3착이 오늘 하루동안 몇 번이었는지, 

아니면 축이 다와서 3착하고 후착으로 엮은 두 마리로 들어와 중배당을 놓친 것이 도무지 몇 번이었는지.. 

오늘 토요경마에선 이것들을 지금은 다 기억조차 하기 싫은 상황인데요.

경마를 하다보면 풀리는 날도 있지만 안풀리는 날도 있기 마련인데..

어쨌든 오늘 토요경마가 지독히도 참 안풀렸습니다. 

그런데 3일경마를 하다 보면 

금주 금요일처럼 밥값하고 난 다음에 토요일날 안풀리면 

거짓말같이 또 일요일날은 술술 잘 풀릴 때가 많았습니다. 

딱 그 흐름으로 간다고 정신무장 다시 단단히 하고 내일 일요경마 

서울/부산의 현장 흐름을 빠르게 캐치한 후에 

제대로 알토란같이 야무지게 엮어 

가장 중요한 내일 결승전에선 다시 시원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습니다.      

1R

②엑설런트탄은 박병윤에 인기 1위란 것이 관건이지 말은 참 좋다. 

이 말은 복기도 나오고 훈련도 좋고 이번에 편성/조건까지 어디 하나 하자를 잡을 구석이 없는 말이다. 

유일하게 딱 하나 불안한 것이 서두에 언급한 박병윤에 인기 1위란 것인데...

이걸 감안해도 이 마필을 안볼 근거는 없다. 

기왕에 믿어주는거 병윤이가 잘 좀 타주길 기대하면서 그대로 그냥 놓고 공략해보도록 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월초에 5주경마라 금주 하위등급은 특히나 부진마들이 총출동한 상황이다. 

별다른 말이 없어 문세영까지 기승한 ⑦원더풀패스가 

역시 기수까지 감안하면 축마로 손색이 없다는 판단이다. 

1경주의 (엑설런트탄)은 말은 전혀 하자가 없는데 기수에 대한 부분이 약간 불안성이 있는 것이고 

이 마필은 반대로 기수는 확실한데 말이 제일 낫다는 것이지 

상대를 압도하는 그런 전력까진 아닌데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갖춘 축마는 없다. 

뭔가 하나씩은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1경주는 말의 능력을 좀 더 믿고 때렸다면 2경주는 기수의 능력을 좀 더 믿고 때릴 수 있다고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1R

③벌교프란체는 쭉 바닥만 깔고 있던 마필이 재검을 통해 

경주력에 변화를 보였고 기수도 정도윤으로 교체했다. 

이런 행보에서 승부가 읽혀지는 마필로 편성도 고만고만하고 

사실 데뷔후 세 번의 경주를 모두 다 적응력을 기르는 것에만 집중했던 마필이라 

이번 4전째에 달라진 행보를 통한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⑤모모케이가 직전은 체중도 약간 불고 승급전에 스타트도 느슨하게 나오면서 

그대로 졸전을 펼쳤지만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 기수가 똑바로 다시 탄다면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하위군에서 착순만 대면서 굳이 시간을 끌 사이즈는 아니다. 

잘 관리하면 충분히 상위군에서 제 밥벌이가 가능할 마필이라 

빠르게 다시 이번엔 대가리 승부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⑤를 쌍승식까지 고려해 공략이 가능한 경주로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2R [고배당 승부처] 

훈련때는 늘 충분하게 스피드를 보이나 실전은 기복없이(?) 깡바닥만 깔고 있는 

W⑥마이플레저가 다시 선행을 갈 수 있는 상황이다. 

직전은 기수도 김도현에 선행도 못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주였고 

직직전에 박재이가 타고 선행을 가서 무너진 적이 있긴 한데 

그 땐 1600M이 처음이었고 이번은 1600M만 최근 연달아 세 번째 출전이 되는 상황이다. 

분명한 것은 그 때보단 분명 나을 것이고 여전히 훈련때 괜찮게 뛰고 있는 상황에 

선행이 보장된 그림이라 이 마필의 버티기를 확신할 순 없어도 기대는 가져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 

여기 나온 인기마들..사실 얘들도 어떻게 뛸지 다 모르는 애들이다~ 

[하이 리스크지만 하이 리턴]은 확실하게 보장된 상황. 과감하게 승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승부경주] 

⑦화산귀환-③서울최강자로 댓길이 가는데 ④만대로가 

씨씨웡기수와 호흡만 잘 맞추면 ⑦,③보다 능력발휘가 더 될 수 있는 마필은 분명하다. 

그만큼 자질은 상당히 좋은 마필이고 특히 직전 이현종을 태워 자빠이를 때렸는데 

바로 어쨌든 용병기수로 바꿨다면 이번엔 다른 의욕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씨씨웡기수가 싱가폴에선 꽤 잘 탔지만 금주 한국경마에 바로 적응력을 보이느냐?가 숙제인데 

젊고 유망한 기수라 빠르게 적응력을 보여주지 않을까?란 기대감이 들고 

④만대로를 놓고 하면서 후착에 또 원틀 배당의 노림수를 세울 수 있기에 어쨌든 여길 첫 승부처로 선정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3R

요즘 잘 뛰고 있는 마필들이 꽤 많은 편성인데 분명한 것은 

①판티스틱휴머의 상태가 전보다 더 좋단 것이다. 

여기에 또 특기할 것은 오늘 다시 기승하는 이성재기수가 그동안 이 마필을 탔을 땐 

깡바닥만 깔았는데 직전 김혜선기수로 바꾸고 대가리를 쳤는데 다시 이성재로 바뀌었다. 

이런 그림이면 오늘 이성재기수가 이 마필을 아낄 이유는 없다. 

1200M을 1분 18초에 뛰던 말이 1300M을 직전 1분 19초로 뛰었다. 

최근 올라오는 기세는 확실한 마필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기복마들의 편성이라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따지다가 결국 문세영으로 결정한 이유는 

⑤케이엔티즈원의 마무리 조교때 모습이 말이 가는 모습이었다. 

문세영기수가 의욕적으로 마무리 습보를 돌렸을 때 힘이 충분했고 

특히 직전 또 전개에서 약간 미스가 있었는데 

천하의 문세영이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⑤케이엔티즈원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최종 후착 압축을 현장에서 들어가는데 

후착권에 ②로터스미르가 박을운기수라면 기상천외한 전개를 이번에 펼칠 수가 있어 

이 마필이 현장에서 컨디션만 좋다면 얘는 꼭 한 구녕 엮어서 가볼 예정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4R [부산경마 메인!] 

능력마 접전의 경주로 ⑩코이누르의 컨디션이 매우 양호하고 

게다가 또 서승운이면 믿고 승부할 수 있다고 본다. 

대부분 훈련때 운동량이 오버되지 않기 위해 조교자들이 안배하면서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마필은 안배를 해도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할까? 

그렇다고 조교가 오버된 느낌은 전혀 없었고 한 마디로 이번에 말이 좋다라고만 판단되고 있기에 

⑩을 그대로 인정하고 후착에 노림수 한 방을 두고 

현장의 판단으로 하나내지는 두 방을 깔아주는 조합으로 승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정정희기수가 올해는 최근 2년간의 모습보단 다시 못하다. 

2022~2023년의 모습을 보고 이젠 기승술이 좀 [정정]이 됐나?싶었지만 

다시 예전의 그 모습인데 그러나 어쨌든 오늘 ⑦블랙벨트와 같은 마필은 

이번에도 잘 타고 들어와야 34조 리카디조교사가 앞으로도 한 번씩 기회를 줄 것이다. 

승급전이지만 꼭 선행을 가야 되는 것도 아니고 선입을 타도 좋고 선행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전개에 하자가 전혀 없다고 보이는 능력마 ⑦블랙벨트를 놓고 후착 현장 두 방 압축으로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5R [부산 마지막 승부처!]

여긴 장거리에서 앞선이 서로 문대다가 무너질 공산이 매우 농후한 그림이라 

⑧디먼스파이의 이성재기수가 이번엔 타이밍만 제대로 잡고 때린다면 

충분히 올라올 수 있는 그림이라고 보인다. 

직전은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다 바닥을 쓸었지만 가도 안되는 똥말을 제외하곤 

늘 그 때의 그 때의 승부는 달라지는 법이다. 

직전은 이 마필이 안갈려고 쌩쇼를 하는 그림이었다면 

오늘은 반대로 갈려고 아주 [기]를 쓰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⑧디먼스파이를 놓고 후착 노림수 두 방으로 단단하게 공략할 예정이다. 

금일 일요 부산경마의 마지막 승부처로 공략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배당 강승부] 

같이 핸디가 올랐지만 ⑦금아파이어리는 거리를 1300M으로 내려 핸디엔 문제가 없다고 보이나 

최근 2연승이라 강대가리로 팔리는 ⑪미라클한강은 

거리가 어쨌든 늘어난 상황에 게이트도 최외곽인데 다시 올라온 핸디까지 고려하면 

이 마필은 (전개/의지)의 측면에서 자칫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마필이다. 

해서 여기가 바로 ⑦금아파이어리를 놓고 중배당으로 강승부를 때릴 타이밍이다. 

노림수를 제대로 가지고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6R 

승급했지만 최근 뒤늦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믿음감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축마감인 

⑨얼라이브스타를 놓고 후착 한 방 주력마권의 노림수가 확실한 경주이다.  

여긴 후착 한 방 주력마권의 노림수가 확실하고 방어로 딱 한 방만 더 고려하는 경주이다.  

현장 판단으로 삼복승식 조합까지 잘 엮어내도록 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이 경주는 전형적인 능력마들의 접전인데 

④걸작최강이 아닌 다른 마필이 선행을 잡았을 땐 앞선이 무너질 경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④걸작최강이 나가면 이 마필은 쉽게 설 마필이 아니고~ 해서 

④가 선행을 가든, 선입을 타든 여긴 어쨌든 ④를 놓고 

추입마가 올라오면서 끝날 공산이 그림상으로 일단 높기에 

후착권 추입형 강마 두 마리를 원/투틀로 압축해서 공략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9R

⑤스피드원이 약간의 공백을 갖고 나오는데 마체는 충분히 더 성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여기까지 오늘 문세영기수가 기승하는 모습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번에도 문세영기수를 그대로 또 놓고 공략에 들어갈 수 있는 경주로 본다. 

⑤를 놓고 후착은 기복마들의 접전인데 전개의 유동성도 좀 있고 

후착권 인기마필의 가고/안가고도 있을 수가 있는 상황이라 

현장에서 진카/뻥카에 대한 촉을 최종적으로 제대로 세워 마권 압축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999스나이퍼 고배당 승부처!] 

999스나이퍼 신승욱이 작심하고 때리는 오늘 일요경마의 핵심 고배당 승부처. 

거두절미하고 W⑧탑퀄리티! 

김아현이가 선행만 제대로 한 번 뽑고 나가면 대형사고를 한 번 칠 수 있다. 

빠른 말이 하나도 없다. 

⑩화이트참이 그나마 직전 코스가 좋아 동수가 밀어 선행을 갔지만  

이번엔 정희로 바꾸고 자동 선입이다. 

⑧탑퀄리티가 레이스를 확실하게 한 번 주도할 수 있는 그림이 나왔고 

물론 단순하게 앞에만 간다고 장땡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완전 마이 페이스로 앞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말의 가능성이 아니라 한 오말의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것이 마무리 훈련때 조시까지 상당하다. 

기수가 마무리에선 제어하면서 탔는데 힘이 꽤 붙어있는 모습이라 

오늘 실전에서 제대로 한 번 말이 뛰고 싶은대로 놔준다면 

이 마필이 고배당으로 끝까지 버티는 가능성에 충분히 한 번 베팅이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해 

이 경주를 오늘의 고배당 승부처로 선정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서울경마 라스트 메인!] 

오늘 일요경마의 라스트 메인 승부처! 

W②신의아들은 1200M에서 기수의 유도에 따라 라스트 한 발이 제대로 나오는 마필로 

직전 이동하기수가 이 마필을 부담없는 1600M에서 처음으로 기승하며 말에 대한 감을 잡았고 

오늘은 쇼타임으로 들어간다고 기대된다. 

작년 이 맘때 먼로기수가 타고 1200M에서 연속입상을 거뒀던 마필인데 

그이후론 우여곡절만 겪었었다. 

정확히 1년만에 승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왔고 

승부가 걸린 이동하라면 먼로기수 못지 않은 파이팅이 충분히 나올 수 있기에 

②신의아들을 노림수 축마로 단단하게 놓고 라스트 메인 승부로 공략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