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의 변수는 이제 어느정도 해소됐다고 봅니다. 

물론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1경주에서 면밀히 확인을 할 필요가 분명 있지만

일단은 지난 주와 흡사한 주로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R

③플래시데이는 능검때부터 ‘싹수가 분명히 있다’고 본 마필인데 

데뷔전을 아주 티나게 개판으로 뛰었다. 

부산 주축기수들의 서울출장으로 송경윤에게 입상의 기회가 찾아온 한 주이다. 

특히 이 마필은 기수,조교사,마주 싹 다 냄새가 풀풀 나는 조합으로 엮였다. 

쏜다고 볼 수 있는 스멜이 매우 진하다~ 

어짜피 여긴 능력의 우열이 크게 드러나는 편성은 아니다. 

[쏘는 말]을 잡아내는 경주이다. 

데뷔전의 모습으로 마권이 안팔리면 더 좋다. ③을 강하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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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노림수 승부] 

그간 (내측=사망유희)였던 경주로의 변수가 전주부터 어느정도 사라진 상황으로 보기에 

노림수 마필이 출전한 이 경주를 빠르게 첫 승부로 공략한다. 

W⑨해피노던이 한 마디로 [가꾸시]이다. 

직전 윤형석이 기승했고 오늘 연속 윤형석의 기승. 

훈련땐 참 잘 뛰는 마필인데 실전은 반대로 뛰었다. 

원래 28조가 그런 집이기에 오히려 베팅의 메리트는 더 높아진다.

오늘 윤형석의 2연타 기승에 드디어 [승부 타이밍]이라고 강하게 읽고 승부로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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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노림수 승부] 

연속 두 번째 승부. 

②윈윈이 직전 주로의 영향으로 왕대가리로 팔리고 하필 번호가 ①번이라 

전혀 힘을 못쓰고 깨졌지만 다실바로 바꾸고 주로의 리스크도 해소된 상황이라 

제대로 승부에 들어가는 모양새를 기수의 선정부터 이미 보여주고 있다. 

후착에 액면이 그럴싸하기에 팔릴 뻥카도 있고 바닥만 깔아 마권이 안팔리는 진카도 있다. 

액면과는 상관없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부산경마의 특성이 나올 경주~ 

연속 두 번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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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⑥볼프스킹맨은 직전 무거운 주로속에 원게이트에서 전혀 힘을 못쓰고 고전했던 마필로 

힘은 아주 좋은 스타일이다. 

특히 요즘같이 출전등록이 치열한 상황속에 

언제든 쓰기만 쓰면 출전이 먼저 보장되는 신마 ①원더드래곤을 굳이 여기다 같이 내보내면서 

편성을 꼭 성립시키고자 하는 김영관조교사의 의욕도 돋보인다. 

이번엔 분명 다르게 뛴다고 보는 마필~ ⑥볼프스킹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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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부산경마 메인] 

출전마중 절반은 1400M을 뛰어봤고 ⑨승리파티는 1400M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마필인데 

여기서 이 마필이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3월달 성적이 무척 안좋은 최시대인데 기수들이 서울 대상경주 출전으로 다 빠졌을 땐 

호랑이가 없는 굴에 여우왕의 노릇을 했던 적이 그동안 꽤 많았다. 

거의 최시대의 마방이라고 할 수 있는 33조의 마필에 최근 아주 뛰어난 상승세까지 보이는 신예 기대주~ 

마권이 팔리든, 안팔리든 이 말은 제대로 승부할 것으로 본다. 

후착에 원틀 한 방으로 들어가는 마권도 있고 적절하게 방어로 두 방 깔아주는 조합까지 

이미 조합도 픽스가 된 상황이다. 

액면은 복잡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딱 보는 말만 갖고 승부하는 금일 금요경마의 메인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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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18조에서 다실바를 태울 땐 가서 깨지더라도 승부가 어쨌든 걸리는 마필에 태운다고 보면 된다. 

(그동안의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③희망가람을 9월달에 이어 다시 한 번 다실바로 승부하는 모양새이다. 

③을 중심으로 공략에 들어가는 경주이고 

후착권에 이번에 훈련 아주 제대로 조지고 나오는 W⑦마이맨트라가 기습에만 성공한다면 재미있는 복병, 

액면 강하게 드러라는 ⑥비트드래곤의 (가고/안가고)를 잘 판단해야겠고 

①캡틴다이아의 감량+최시대의 조건을 승급전이지만 올려서 봐줄 수 있겠고 

⑧베스트프라임에 기승한 다나카의 행보까지~ 

어짜피 6경주까지 진행되면 

오늘 열심히 타는 기수, 반대로 삽질하러 나온 기수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난다. 

이 부분까지 잘 판단해 현장에서 최종 압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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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마지막 승부] 

미리 언급을 드렸지만 오늘은 간만에 여우왕이 될 수 있는 

최시대에 대한 믿음을 실어줄 수 있는 경마일로 보고 있다. 

직전 은경이가 제대로 두들기며 간만에 입상에 성공했던 ⑩창창대로가 기세를 잘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무서운 말은 없는 이 경주에서 최근 페이스 그대로 이어가는 연투를 기대하며 

후착권에 기습 복병을 원틀로 노리고 

방어 두 방으로 금일 금요경마의 모든 승부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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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①벌마의영웅의 12월 1600M의 출전은 첫 거리라 깨질 수도 있었는데 

직전은 분명 철저하게 승부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훈련때도 말은 미는대로 반응하며 아주 잘 나가줬다. 

이젠 원게이트라고 죽는 주로도 아니고 편성상 크게 강자도 없는 이 경주에선 제대로 간다고 보고 있다. 

1조 인기마들이 아무런 이유가 없이 팔리는순간 그냥 삽질하고 깨지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지만 

이 마필은 오늘 그러지 않을 것으로 본다. 

①의 능력발휘를 그대로 기대하고 후착 깔끔하게 압축해서 

마지막 경주까지 정확하게 적중을 시키고 기분좋게 마무리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